어젯밤에 꿈을 꿨는데
욕심이 많아지는 꿈을 꿨습니다.
굉장히 웃긴 얘기입니다.
꿈 제목:제시는 못말려-봉지 한가득 골라 담아요
출연:짱구(제시),짱구 엄마(소이현),짱아(진지희),옆집 아줌마(이숙),매장직원(김학도,김한석)
옆집아줌마는 제시 엄마에게 삼겹살을 선물을 했는데요
사실 옆집아줌마는 새로 개업한 반짝마트에서 삼겹살을 3000원에 봉지 한가득 골라담는 이벤트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 반짝마트에는 채소 골라담기 행사를 하는데요
그것도 단돈 1000원에 골라담는 건데요.
첫번째 채소는 가지였는데
제시 엄마는 도착하자마자 가지 골라담기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두번째 채소는 제시가 싫어하는 양파인데요
제시는 엄마가 양파를 많이 담을까 불안해서 매장직원을 불러 지희를 돌보게 했습니다.
그후 제시는 제시 엄마에게 지희가 이상하다며 꾀를 부렸습니다.
제시 엄마는 그 꾀에 넘어가 양파를 조금밖에 담지 못했습니다.
옆집아줌마는 양파를 많이 담았는데 조금밖에 담지 못한 제시 엄마를 위해 반을 나눠주려고 했지만
제시는 나눠주는건 무효라고 주장하자,제시 엄마는 양파 먹기 싫어서 그러는 줄 알았다고 혼냈습니다.
마지막 채소는 오이인데요
마지막 이벤트이니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몰렸는데
이번 이벤트는 제시와 제시엄마가 합병해서 들어갔는데요
제시는 진열대 가운데를 점령했는데요
제시 엄마는 손이 짧았지만 겨우 진열대를 점령했는데
제시 엄마의 손을 눈치챈 제시는 엄마의 손을 깨무는 장난을 치기도 했습니다.
그후 제시 엄마는 오이를 조금 밖에 담지 못했지만 제시는 엄청나게 오이를 담았습니다.
너무 많이 담아 제시는 엄마와 함께 동행했는데 힘겹게 옮겨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