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배가 안떠서 못 들어 오시면서 1월 봉사는 못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극적으로 1월 말일에 봉사를 해주고 가신 러브하우스~
이번 봉사내용은
파크빌 주방문 고치기와
호단관 화장실문 고치기 입니다.
우선 파크빌 주방문을 조치기 위해
습기를 먹어 부풀어 있었던 벽체를 뜯어내고 있습니다.
손으로 뜯어내기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기계의 힘을 빌려봅니다.
기계를 사용하니 훨씬 수월합니다.
짜잔~
말끔하게 고쳐졌지요?
천정 부위 떨어진 타일로 다시 붙여 주셨습니다.
언제나 뒷정리는 가재울님 몫입니다.
오랜만에 뵈니 어찌나 반갑던지....
두번째로 수리한 곳은
호담과 화장실 입니다.
문이 거의 떨어져나가기 일보직전....
요기에 새로 설치할 문을 소명님 차에 싣고 와주셨드랬지요.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3시간 가까이 소요되었습니다.
짜잔~
새문이 달렸어요.
출장으로 함께 활동하지 못하신 원장님이 복귀하시자 마자 러브하우스의 손길부터 확인하십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같이들 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