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적글적]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우후훗。]

2004년 가입해서 열심히 활동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7년도 다 끝나가네요..

학생신분이던 제가 어느덧 한가정을 이루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빡빡하게 살아가다 옛 추억에 잠시 들렸다 흔적남기고 갑니다.

우연히 복면가왕에서 해영이 누님을 뵜는데

너무너무 반갑고 여전히 이쁘시네요..^^

형님들과 채팅하던 시절이 그립고 누님에게 메일 답장받았던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들 잘지내시죠??

해영동 회원님들도 가정에 행복가득하길 빌고

해영이 누님도 늘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