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인사회 정기교육 주제는 ‘북디자인’입니다. 왠 북디자인? 하실 분들도 있을 텐데요. 최근 출간되는 책들의 면면을 보면 예전과는 무언가가 미묘하게 다른 것 같다고들 합니다. 판형이며 타이포이며 이전과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고 할까요? 물론 디자인이라는 것이 워낙 주관적이라 꼭 집어 설명하기란 어렵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를 모시고 최근의 북디자인을 둘러싼 변화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보았습니다. 단행본과 잡지, 포스터 등 인쇄매체 디자인과 관련 강연 등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워크룸프레스의 김형진 대표 디자이너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강연자 또한 현업에 종사하는 출판인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아마도 다양한 사례를 함께 보며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인사회 회원은 물론이거니와 이외에 많은 분들의 관심 기다리겠습니다.
첫댓글 참여 제출하였습니다
수고하세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