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단기1기 교육생 김영덕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손가락이 떨리고 긴장으로 심장박동수가 엄청 빠릅니다.
저는 MCT(기계가공-자동차부품)일을 하고 있으며, 주야2교대로 근무를 합니다.
5시경, 우리마님이 위가 아주 안좋아 밥을 먹어도 소화를 못시켜며 고생하는 새댁(아는 지인이고,가끔씩 봄)이 있다고
치료를 해줄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까이꺼 뭐시라고......빨리 오라고해라 출근해야 하니까!
10분후 집으로 날라왔습니다. 33살에 조그마하고 빼빼말랐으며, 다른사람을 의식하며 그사람들에게 자기를 맞추어 사는 사람입니다,
앉아서 진단을 하는데, 엄청나게 코를 훌쩍거립니다.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목부터 심장까지 체크, 얼굴에 나타난 점과
팔과 팔뚝까지 체크 하였는데 딱히 별다른 문제가 없슴. 비염이 심해서 인공뼈를 심었습니다...
목라인을 풀어주고, 심장을 풀어주고, 비염이 심하고 코를 훌쩍여서 목주변을 풀어주었으며 문진 하였습니다.
제일 불편한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니,평소 밥을 먹어도 소화가 잘안되고 잘 올린다고 했습니다. 그냥 쉽게 변비자리와 그주분
상행결장, 평행결장,비장, 소장을 동글뱅이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제일 힘든곳 위부분에 파동볼을 붇였습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동글뱅이의 진정한 힘...(지금은 흐흐 웃지만 5/1일 가정의달 첫날부터 울었으니까요..)
가려린 얼굴에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호흡이 안되요, 손이 말려들어가요.구토가 나와요" 하면서 가슴을 두드리면서
다리도 풀린상태에서 혀가 말려들어가는지, 손으로 당기며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잠시후 나오면서 숨이 쉬어지지 않아요
하는데, 두손은 소아마비처럼 말려들어가고, 얼굴에 피기는 하나도 없고 창백한 그자세이며 내쪽으로 쓰러집니다.
그모습을 보자 나의 마님이 쫒아와서 부축하며 새댁에게 이야기 합니다. "한달전부터 동글뱅이 치료받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도 만지기만 하여도 구토를 한다고. 원이아빠(큰아들이름)가 다 고쳐줄테니 걱정하지말고 마음편하게 하라고 토닥거립니다."
저의 판단은 지금 너무강해서 그렇다고 판단하여 붇여놓은던 파동볼을 다 떼어내고, 화석볼을 배주변에 올리니까 아프다고
기절을 한다. 6시 13분에 선생님께 문자 보냅니다."선생님 도와주십시요. 써클했는데 올리고 손이 마비됩니다."
선생님과 통화가 안되어 김미경이사님과 통화합니다 "너무 긴장하고 마세요, 위가 약하면 경련이 올수있어요, 잠깐만요..)
선생님과 통화" 어디부터 어떻게 했냐고 물어시길래, 목주변(머리로 가는통로)을 먼저 써클하고 심장. 폐와 코를 써클하고 마지막으로 위를 했습니다. 서클과 파동볼을 붙이고 5분이 안되어 숨을 못쉬고, 손과 몸에 마비가 왔습니다. 말씀드렸더니 "긴장하지말고
심장과 위를 지압하고, 경추1번을 지압하라" 고 하셨습니다.선생님의 지시대로 소금물을 조금 먹인후, 저의 마님은 위자리를 마사지하고, 저는 심장과 경추1번을 번갈아 가면서 지압하니, 혈색이 돌아오고 손과 몸의 마비가 멈추고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선생님의 비기 (신문지 신공)를 하자 잠이온다고 하면서 눈을 감습니다..경미하게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방을 나왔습니다.
우리 마님이 환자를 보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울고 있었다고 하며, 저의 입이 돌아 갔다고 합니다.. 저는 침을 꺼내어 심장자리에
침을 놓았습니다. 조금후 우리마님이 설겆이를 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엄청 많은양의 설겆이를 1시간에 걸쳐서 끝냈습니다.
커피한잔을 타 주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제가 걱정이 되어, 다른곳에 정신분산 시켜서 정신적환기를 시켜주었다고 합니다. 돌아갔던입과 마음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태어나서 3명의 여자의(엄마.마님.네비게이션의 처자)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맞는것 같습니다. 9시쯤 새댁은 부시시 일어나 속이 쓰린것 외에는 다 괜찮다고 하면서 갔습니다.
저는 동글뱅이의 위력이 이정도 일쭐이야 정말로 몰랐습니다. 저의 안내자이신 박종부선생님께 깊숙이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환자가 이야기하는 문진에 의존하지 말고, 환자의 얼굴과 팔다리 몸의 구석을 보고
만져서 아파하는지 확인하고 사랑으로 대하라는말씀이 무엇인지 이제는 알것같습니다.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하지 않았다면...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마음과 얼굴이 미인이신 김미경이사님!! 저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힘들어 하는 저의 모습에 우리마님이 공부 더하고 강한사람으로 태어나서 오라고 허락도 해주었습니다. 전생에 저는 나라를 구했지 싶습니다. 여복이 많은걸 보면요....ㅎㅎㅎ 지루한내용 끝까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되십시요
월요일부터 더욱더 종부파동원리에 한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큰 경험을 하시였네요 또 일보 전진하시엿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열심히 하는모습 너무 좋아요
써클의 힘이 무섭네요.
정말 강력한 써클의 파워를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써클테라피네요.
2회 체험했는데 열심해 꾸준히 해야할걸 같아요.
저도 경험해보고 싶어요
침을 치료받다가 쓰러지는것은 보았으나
몸에 그리는 동글뱅이로 이런 상황이 올줄이야 대단 합니다.
죽음직전 까지 가셨다가 기사회생
하셨네요.
종부회장님 이사님 사모님 아니었으면 큰일
날뻔 하셨습니다.
그리고 회복하게 되신 것 축하 드립니다^^
신비한 인체의 운행을 이해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고 생경합니다.
간단하게 느껴지는 상황도 엄중하게 접해야 겠네요!
일견 두렵기 까지 하네요!
아직 저는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 더욱 그러네요!
여튼 생명을 다루는 방법임을 다시 느낌니다.
서클 정말 핵폭 위력있네요
지금은 책 유투브만 보고 재미삼아 그려 봐도 별일 다 생기는데 그 신비한 깊은 원리 빨리 알고 싶네요 ㅎㅎ
유튜브에서 종부파동원리 보시면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놀랍습니다 화이팅
신기하기도 하지만
위험 하네요~
잘못되면 ㅠㅠ
와우 ~~~
와우 정말 대단합니다.
어설프게 열공해선 안되는거구나요
음 ..뭐라할까 ~
원리는 모르겠는데
감은 뭔지 알것같네예
긍까 쉽게 말해서
주먹구구식으로 공부해선 안된다는거쥬
맞나유?
정말 어럽네유
감사합니다. 유투브보고 또 보면서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