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오른쪽팔이 부어있어 저리면서 오른쪽 어깨가 주저 앉은듯한 기분이 듭니다.
왼쪽 어깨는 의도적으로 힘을 빼지 않는이상 저도모르게 힘을주며 위로 어깨를 올리고있는 상태입니다.
이런형태가 피곤할수록 극대화 되는데 머리가 많이 아프고 체한느낌도 듭니다.
어깨와 심장,위장 자리를 지압을 했을때 통증경감정도의 느낌이 들고 완전히 편해지지 않고 금방 다시 원상복귀? 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부분의 통증과 조각 지식만으로 치료를 하다보니 한계를 많이 느꼈습니다. 이런 시간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 너무 지쳐
할수없이 선생님께 SOS 신청!!
정답은 간에 있었습니다.
왼쪽대응자리 심장 위장지압,
오른쪽 대응자리 간자리를 지압하는 순간 양쪽어깨가 무거운 짐을 풀은것처럼 가벼워지기시작했습니다.
돌이켜보면 매우 간단한 것인데 왜 여태 몰랐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
항상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엉뚱한곳에서 헤매는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p.s
제가 장기의 기본 기능에 모르는데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교육생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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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열공해요 ^^
과정이없는 결과가 어디 있겠습니까?
돌아보면 다시 생각하게 되는것이 삶 자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부의 산물은 물음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좋음말씀 감사합니다😊
구글님께 여쭈어 보세요..ㅎㅎㅎ
잘 배우셔서 더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준님도 건강하세요 !
좋은 교재를 발견하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체험글이 종부테라피의 저변수준을 높혀줍니다~~
축하합니다
왜 그럴까!!
그리고 체험공부 많이 하시면
자세히 보일 겁니다
그나마 아픈 곳 괜찮아져서 다행입니다ㆍ 생의 한가운데 던져진 몸과 맘의 쉼없는 활동은 또다른 파동의 중첩으로 다시 나타나겠지요 ㆍ나이듬은 더 가중치가 되겠구요ㆍ그치만 몸과맘의 저 너머의 본래의식은 온전함 그대로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에너지를 밝음으로 채우는 상상을 해보세요 ㆍ젊으시니까 회복도 빠르겠지요 ㆍ종부테라피는
체험을 통한 학습과 의문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는가 봅니다
체험사례를 통해 또 하나 배우네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