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들이 4살부터 성장통이라고 생각하는 다리통증이 자주 왔었어요.
특히, 조금 많이 걷는 하루가 있으면 밤사이 다리가 아파와 찜질 해주어 달래며 재우고 했었죠.
병원도 한의원도 성장통이다. 조금 크면 괜찮아진다. 아이가 먹는 음식을 잘 살펴보아라. 혹시 다리가 붓거나 아파하는것이 심하게 오래 가면 큰 병원 가보라는 답을 들었었죠.
무리가 오거나 제 느낌에는 좀 과하게 먹거나 하면 다리를 아파하기에 붓는거도 없어 큰병원까진 가보지 않고 몇 년 찜질하며 지냈어요
다리가 원래 약하구나 그래서 자주 삐기도 하고 걷는거도 힘든가보다.....
이번 교육 통해서 많~은 배움중 우리 팔과 다리는 내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있다라는 것에 머리를 쿵 맞은 그 느낌요....
아들이 대변으로 아가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었어요. 한약은 뭐 3년을 넘게 먹은거 같고요..
양약은(매번 소화제, 유산균등 주던군요..) 싫어 임산부도 먹어도 된다는 한약을 무리해서라도 오래 먹였었는데 종부쌤파동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그런 무모함 무리함 하지 않았을껄 껄 껄 껄 했네요. 그래도 그런 고생스런 고뇌하던 과정이 있어 파동공부를 할 에너지가 되니 감사할뿐이에요.
아들에게 파동이 들어간 기간이 아직은 짧아 오작동난 몸을 이제 바로잡는 시작인지라 아직은 다리를 자주 삐고 아파하는데요.
아프면 바로 손과 팔에 배운거 짜내고 짜내 지압과 써클 그리면 언제 절룩 거렸냐는듯이 뛰어 놀아요
일반인인 저에겐 사각근도 흉쇄유돌근도 장요근도 등등등 다 생소한 단어들이라 힘들었었고. 지금도 어렵지만 그래도 꽉 막혔던 귀가 아주 약간씩은 뚫리는 기분? 정도 인데도 아들 다리 통증으로 절룩거리는걸 바로 편하게 하다니... 유레카~!!
옆에서 지켜보는 신랑이 이젠 열심히 공부하는거 격려해주는 환경이 되었어요~
가르침 주신 선생님, 교육 받도록 격려 주신 이사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너무 훈훈 하네요!
배움의 힘이? 무엇이든 지잘하시 겠어 요^^^
나는 언제나? ???
선생님께 배운 유머와 여유로움 우아함 강인함의 여운이 아직도 맴돌아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선생님 옆 그네에 같이 앉아 더 대화하고프네요 이렇게 공유해주시고 힘주시는 선생님과 인연이 닿고 배울수 있음에 감사함이 더해집니다~^^
부럽네요
저도 그배움의 시간을 빨리 갖고 싶네요^^
곧 오실거에요~
전 준비 없이 배웠던지라 돌아서 가는거 같아 그게 아쉬웠어요
좋은자료 많이 숙지하시면 저처럼 고생 덜하실거에요
가정의 주치의가 되셨네에. 훈훈합니다
더 공부시키려고 아들이 오늘은 설사로 당황시켰어요 하다보면 늘겠죠
모든지 적용하시는 모습은 그뿐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지식, 지혜, 봉사, 애민 등
선하심니다!
부정적인데 반대를 찾는 여행중에 있어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의료혜택을 못 받던 그 시절에 우리의 어머님이 정안수 떠 놓고 자식 잘 되기를 빌던...
아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뭔들 안해봤겠냐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교육시간에 그 열정도 아들을 위한 기도에서 오는 모습인 듯 합니다.
종부테라피는 평생의 동반자이고 가족과 모두를 위한 양식으로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넵 지혜롭고 건강한 엄마가 되도록 오늘도 힘내봅니다^^
가족의 긍정적 반응을 받아내기가 쉽지 않은데 성공하셨네요. 꾸준히 하시다 보면 아드님도 건강해지실 것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심한 설사를 하기에 급 이사님께 sos로 진정되었어요 언젠가는 지금보다 더 건강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성장통은 없다라는 말씀 들었어요
강의로는 못들었는데 꼭 찾아 봐야겠어요
꼼꼼하게 챙겨주시니 넘 감사드려요~^^
큰 보람을 느끼셨네요
종부파동은 대단 하죠
계속 발전해 나가시면
더욱더 나은 일들도
많이 일어날 갑니다
종부파동 화이팅입니다~^^
네 정말 대단해요
오늘은 간만에 보았던 탈수가 올 정도의 설사를 잡고 쳐지던것도 소금물로 잡았어요 신기해요 정말 ㅎㅎ
종부파동 화이팅입니다~^^
참 대단하심니다
가족들 치료 하기가 힘든데 잘 하시고 계시네요^~♡
아직 뭘 잘안다 말씀드리기는 참 부끄러운 상태이지만 사랑에너지가 실리니 되나싶어요^^
최고!!
선생님들 에너지로 힘이 나네요. 아직도 갈 길은 넘 멀지만 오작동 것들을 하나씩 잡다보면 언젠가는 바로 서겠지하며 기대해보아요
복도 많은 아드님! 금방 나을겁니다.
아픈 시간이 길지않으니~
저는 40년전 초딩때 외가집 가는 시골 산길을 걷다가 다리가 넘넘아파 울다가 걷다가 쉬다가 또 걷다울다 햇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스스로 이게 성장통인가? 생각하면서 부모님께는 아프단말도 안햇던 ~~~~지금 엉치아래 모두 무지 아픕니다 ㅋ~~ 아팟던 세월이 넘 길어 종부테라피 길게 바라보며 열심히중입니다.
울면서도 아프단 말도 안했던 아가 안아주고 아는거 다 짜내어 동그리 해주고 싶네요
얼마나 아프셨어요 ㅜㅜ
동그리와 지압으로 무통증되셨다는 기쁜소식을 곧 나누어주시리라 믿고 기도해보아요~~
참 다행입니다. 엄마가 자식이 아프면 모든게 무너지는것 같아요. 올바른 선택인것 같습니다 멋져요. 행복하세요.
아이가 늘 건강하기를 바랄게요
부모들은 다 자식들을 위해 새로운 지식을 갈구하는 것 같습니다. 아드님이 고통으로부터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치료원리를 알려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종부테라피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건강이 최고죠
종부테라피 홧팅!
강건하시고 행복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