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허리통증원인과 치료원리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무조건 따라했습니다.</p><p>제 주변에 허리아픈 사람이 두 분 있었습니다.</p><p><br></p><p>1. 김장 등 몸이나 허리를 많이 쓴 날이면 다음 날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 통증이 있었습니다.</p><p>김장이 다 끝난 후 아무 말없이 양쪽 손을 달라하고 허리 대응점을 손목위 안쪽(요골위, 요골과 척골사이), 손목위 바깥쪽 요골과 척골사이를 눌렀습니다. 눌렀더니 누르는 부위마다 다 아프다고 그만하라고 난리입니다. </p><p>그래도 가장 아픈 부위를 찾아 묻고서 약 10분정도 지압을 해주었습니다. </p><p>저도 김장을 같이 해서 엄청 피곤했지만 아픈 사람이 옆에 있는 것이 안쓰러워서 열심히 눌러줬습니다. </p><p>한대 맞을 각오를 하고 그냥 조금만 참으라고 말하면서... 누를때마다 이 인간이 나한테 뭐하는 거지?생각하는 눈빛으로 저를 팰 것 같은 눈치를 살피면서... </p><p>다음날 일어나서 그 분이 말합니다. 어? 허리가 안 아프네. 정말 괜찮네! 허리가 항상 아팠는데...지압한게 확실히 효과가 있네. 어제 무슨 지압한거야? 라고 묻습니다. </p><p>한마디 합니다. 종부파동원리야!</p><p><br></p><p>2. 직장동료 중 한분이 허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갑자기 허리가 불편하다고 하면서 자꾸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돌리면서 왜이러지? 왜이럴까? 갑자기 아프네... 하면서 계속 앉았다 섰다 허리돌리기 했다가... 통증때문에 많이 불편해 보입니다.</p><p>한번 효과를 경험한 터라 자신감을 갖기도 했고, 안쓰러워 지압을 해주기로 했습니다.</p><p>동영상 그대로 따라서 눌렀습니다. 먼저 위장자리를 눌러서 위가 지금 정상상태인지를 확인한 후에 곧바로 허리대응점 들어갔습니다.</p><p>약 1분 정도 눌러준 다음 어떠냐고 물으니 어? 통증이 없어졌네? 그러면서 뭐지? 하면서 날 째려봅니다. </p><p>제가 처음 종부파동원리로 치료되는 것을 보고 어떻게 저럴 수 있지라고 생각할때의 제 표정이 아마 저랬을 것 같습니다.</p><p>하여간 지압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렇게 계속 눌러주라고 말해줬습니다. </p><p>퇴근할 무렵 다시 허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p><p>그래서 계속 눌렀느냐고 물으니 누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확한 지압지점을 알려달라고 해서 다시 알려줬습니다. </p><p>손목 위쪽으로 안쪽과 바깥쪽 가장 아픈 지점을 찾아서 각 지점당 약 10분씩만 누르면 된다고 알려줬습니다. </p><p>그 압통이 사라지면 허리통증도 나으니 그 압통이 사라질때까지 누르면 가장 좋다는 말과 함께!</p><p>다음날 출근 후 말합니다. 정말 통증이 없어졌다. 고맙다.</p><p><br></p><p>종부파동원리! 아직도 신기하고 신통방통합니다. 즉빵입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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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 ㅎ ㅎ ^^
ㅎ ㅎ 껌 입니다
10여분씩이나 지압을 하시는것이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종부테라피 파이팅^^
눈치 백단에 믿음과 신뢰가 백단이네요~
교육까지 받으면 무서울것이 없겠네요~
체험례 감사합니다~
종부테라피 홧팅!
화이팅!!
대단하심니다 화이팅
축하합니다.
감사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