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극작품
<이도세종>, <도적 임꺽정>, <용궁출신입니다만>의
눈대목과 아리아의 협연화!
<공연포인트>
■ 끊임없이 새로운 우리 음악의 색을 찾는, 창단 32년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 3개년 시리즈 개최 !
■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음향의 조화를 만드는 지휘자 이승훤 !
■ 국악의 예술적 지평을 넓혀온 1세대 국악 평론가 윤중강의 사회 !
■ 창작 판소리와 오페라를 그들만의 감성으로 전하는 소리꾼 정초롱, 정보권, 테너 김충식, 바리톤 유재언 !
<공연개요>
1. 공연명 : 2024 지속연주 판소리 아리아&오페라눈대목
2. 일 시 : 2024년 3월 30일 (일) 19시
3.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4. 사회자: 윤중강 평론가
5. 지 휘 : 이승훤 지휘자
6. 주 관 :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7. 협 연 : 정초롱, 정보권 (소리), 김충식 (테너), 유재언 (바리톤)
<공연의의>
창단 32년을 맞이하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137회 정기연주회 지금 속히 연주하라 주구장창 ‘판소리아리아& 오페라눈대목’ 실연 기회 확대를 통해 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집니다.
지속적 공연이 어려운 좋은 작품들을 다양하고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여 그것을 레퍼토리화 하고자 위촉 초연한 작품들을 3개년 시리즈로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2차년도 “판소리아리아&오페라눈대목”은 2017년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최초의 창작국악오페라 <이도세종>,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을 국악칸타타로 재탄생시킨 <도적 임꺽정>과 2020년 초연된 창작국악오페라코미크의 새로운 장르 <인당수의 우렁총각-용궁출신입니다만>으로 진행됩니다.
판소리아리아&오페라눈대목은 관객들께 용기와 희망 그리고 삶의 여운을 남기는 작품들로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 진행하였던 음악극 중 주요 눈대목, 아리아를 선정하여 협연곡화 하여 연주회를 선보입니다.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세종국악관현악단 031)391-8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