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경제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박한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얼짱 열풍을 주도했던 구혜선, 박한별, 남상미, 이주연 등이 화제다.
박한별, 이주연, 구혜선, 박설미, 김신혜 등은 2000년대 초 온라인에서 5대 '얼짱'으로 불리며 10대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 일명 '셀카'를 커뮤니티에 올리는 평범한 학생들이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가 발달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뒤늦게 연예인 대열에 합류한 애프터스쿨 이주연을 제외하고 구혜선, 박한별 이런 신드롬을 계기로 일찍 연예계에 입문했다.
한편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철과 정준영, 류승수와 박한별이 출연했다.
박한별은 “송지효와 류승수의 집으로가 연기를 배웠는데 솔직히 연기를 배운 기억이 없다”며 깨알 디스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비명 지르는 연기는 현장감이 살도록 현장에 가서 하면 된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박한별은 “카펫에 커피를 쏟아 쫓겨난 적도 있다”며 13년 묵은 ‘뒤끝’을 조곤조곤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울컥한 류승수는 “아이보리색 카펫에 커피 쏟으면 기분 좋습니까?”라고 항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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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규제된 글입니다. 규제관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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