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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부천개혁교회가 2018년 12월 23일과 25일 2일간에 걸쳐 겨울사경회를 갖고서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의 구원 사역"이란 주제로 세 번에 걸쳐 강설한 것입니다. 첫 번째 강설은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에 대한 구약의 예언과 신약의 성취, 두 번째 강설은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세 번째 강설은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 입니다. 이 세 번의 강설을 가진 겨울사경회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고자 하였습니다. 겨울사경회에 참여했던 분은 본 글을 통해서 들음으로써 이해하였던 것에 도움이 되며, 또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이 글을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며 점검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람과 아울러 본 개혁주의신앙공동체를 찾아주시는 회원들께도 복음의 진리를 인하여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은혜를 함께 공유함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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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의 구원 사역
1강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에 대한 구약의 예언과 신약의 성취
성경은 구약과 신약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옛언약과 새언약을 말씀해 주시고 있는 언약(약속)의 책입니다. 이 언약은 선지자와 사도를 통해서 예언의 형식으로 전파됩니다. 성경은 언약만 말씀해 주시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언약이 성취되고 있는 것도 함께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성경은 언약과 성취란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플로이드 헤밀톤이라는 학자는「기독교신앙의 기초」라는 책에서 구약성경 안에는 예수님의 성취에 대한 예언이 332개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 페인(Payne)이라는 학자는「성경 예언의 백과사전」이라는 책에서 예수님에 대한 191개의 예언 성취를 기록해 놓았다고 합니다. 1) 예수님에 대한 이 많은 예언과 성취에서 여기서는 1.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에 대한 구약의 예언과 신약의 성취에 대하여 2.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에 대하여, 3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신 일에 대하여 보도록 합니다.
메시야를 만난 두 제자와 수가성의 여인
메시야를 만난 두 제자
요한복음 1장 35-42절입니다. 어느 날 세례 요한이 자신과 함께 하며 따르는 제자 두 사람과 같이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예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소리쳤습니다.“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다!”이 소리를 들은 두 제자는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갔습니다.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고“너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이냐?”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러나 두 제자는“선생님, 어디에 머물러 계십니까?”하고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와 보라!”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에 두 제자는 예수께서 머무르시는 곳에 함께 가서 오후 4시부터 밤까지 예수와 같이 있으면서 예수께서 말씀해 주시는 예수님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예수께서 해 주시는 모든 이야기를 들은 두 제자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였는데, 그는 먼저 자기 형제인 시몬을 찾아가서“우리가 메시야(헬라어로 번역하면‘그리스도’)를 만났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시몬을 데리고 예수께 갔습니다. 예수께서는 시몬을 유심히 바라보시더니 말씀하셨다.“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그러나 이제 너를 게바(헬라어로 번역하면‘베드로’)라고 부르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게바, 곧 베드로는‘바위’라는 뜻입니다. 예수께서 이처럼 시몬의 이름을 게바, 곧 베드로라고 하는 이름으로 바꿔 부르게 하신 것은 장차 그를 통해서 해 나가실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마 4:18-19, 병행구절 막 1:16-17)에서 말씀 해 주시고 있는 대로 그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여 주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워나가실 일을 하실 것에서입니다.“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이상의 내용에서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님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서 깨달아 안 것은 예수님은 메시야이시라는 것이었으며, 그 메시야를 형제 베드로에게 알려주고는 예수께로 인도했습니다. 신약에서 메시야란 단어를 처음 대하는 곳이 이곳 요한복음 1장입니다.
메시야를 만난 수가성의 한 여인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을 알고 그 메시야를 전한 내용을 또 다른 곳인 요한복음 4장 1-42절에서도 보게 됩니다. 요한보다 예수께서 더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세례를 주신다는 소문이 파다하였으며, 이 소문은 바리새파 사람들의 귀에 들어간 것을 예수께서 아셨습니다. 사실은, 예수께서 직접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라, 그 제자들이 준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유대를 떠나, 다시 갈릴리로 가셨으며, 그렇게 하려면 사마리아를 거쳐서 가셔야 했으므로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는 마을에 이르셨다. 이 마을은 야곱이 아들 요셉에게 준 땅에서 가까운 곳이며, 야곱의 우물이 거기에 있었다. 그곳에 도착하시자 예수님은 곤한 여정에 우물가에 앉으셨습니다. 때는 제 육시, 곧 오정쯤이었습니다. 그 시각이 되자 한 사마리아 여자가 물을 길러 나왔습니다.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마실 물을 좀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가고 그 자리에 없을 때였습니다. 그러자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께 말하였습니다.“선생님은 유대 사람인데, 어떻게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이는 유대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과 상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대답하셨습니다.“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알고, 또 너에게 물을 달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았더라면, 도리어 네가 그에게 청하였을 것이고, 그는 너에게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그러자 여자가 다시 말하였습니다.“선생님, 선생님에게는 물을 뜰 두레박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에서 생수를 구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선생님이 우리 조상 야곱보다 더 위대하신 분이라는 말입니까? 그는 우리에게 이 우물을 주었고, 그와 그 자녀들과 그 가축까지, 다 이 우물의 물을 마셨는데, 선생님은 이 우물의 물보다 더 좋은 물을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를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영원히 솟아날 터이니, 영생하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이 이야기를 들은 여자가 말하였습니다.“선생님, 그런 물이 있기는 합니까? 그그렇다면 그 물을 나에게 주십시오. 그래서 내가 목마르지도 않고, 또 물을 길러 여기까지 나오지도 않게 해주십시오.”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너라.”그 여자가 대답하였습니다.“나에게는 남편이 없습니다.”예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네가 남편이 없다고 한 말이 옳다. 너에게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남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가 옳게 말하였다.”여자가 말하였다.“선생님, 제가 보니, 선생님은 선지자이십니다. 우리 조상은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유대인들은 예배드려야 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합니다.”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여자여, 내 말을 믿어라.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올 것이다. 그 때는 이 산에서 예배를 드리거나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리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있으나, 우리는 우리가 아는 분을 예배한다. 구원은 유대 사람들에게서 나기 때문이다. 참되게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 영과 진리로 -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것이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신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여자가 예수께 말했습니다.“나는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고 하는 분이 오실 것을 압니다. 그가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실 것입니다.”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지금 너에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다.”
이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그 여자와 말씀을 나누시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웬일이십니까?”하거나,“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와 말씀을 나누고 계십니까?”하고 묻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 사이에 그 여자는 물동이를 우물가에 내버려둔 채 동네로 들어가서는 사람들에게 말하였습니다.“여러분, 내가 한 지난 모든 일을 알아맞히신 분이 계십니다. 와서 보십시오. 그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이 이야기를 들은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왔으며, 많은 사마리아 사람이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는 그리스도이심을 믿었습니다.
이 일이 있자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머무실 것을 청하므로 예수께서는 이틀 동안 거기에 더 머무르시면서 그들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니 그 수가 더욱 더 많아졌습니다. 그들은 여자에게 말하였습니다.“우리가 믿는 것은 이제 당신의 말 때문만은 아니오.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직접 듣고는 그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주이신 것을 알았기 때문이오.”
이 두 이야기를 통해서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은 자신이 구약에 예언 된 언약의 주이신 메시야이시라는 것이며, 이를 통해서 사람들은 예수님은 메시야, 곧 그리스도이시니 세상의 구주이시라는 것을 깨달아 알고 믿음을 가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탄생
우리는 다음 두 곳의 성경 구절에서 메시야, 곧 그리스도 예수의 탄생에 대하여 기록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대합니다. 이 모두는 메시야가 어떤 분으로 오실 것인지에 대하여 약속해 주시고 있습니다.
한 곳은, (1) 인간을 타락케 한 시험자 뱀이 상징하고 있는 사단과 싸워 이길 여자의 후손이 주어질 것을 약속으로 주셨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또 한 곳은 (2) 그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이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 것에서 있게 될 것을 약속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여기에서 메시야 약속은 남자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이며, 그에 따라서 혼인한 여자에게서가 아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 것에서 있게 될 것이 예언되었습니다. 그 메시야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들로 불리며2), 아브라함과 언약하시고 그 언약을 잇는 자손의 씨로 오시며3), 유다, 이새, 다윗의 계보를 잇는 왕권을 쥔 자손에 의해서 메시야의 권능이 행사 될 것이었습니다.4) 그러한 왕권을 행사하시는 분이시지만 그 왕은 유대 땅 작은 고을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었습니다.5) 이러한 모든 예언이 되고 있는 약속이 성취되는 것에서 메시야이심은 확인되고 또한 확증될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언약 성취의 과정에 의해서 있게 될 메시야의 오심인 예수님의 탄생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 언약의 성취로 있는 것으로“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갈 4:4) 입니다. 그에 따라서 예수님의 탄생이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있게 된 것은“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마 1:18. 참조. 눅 1:35)에서 말씀해 주시고 있는 동정녀(처녀) 마리아에게서 성령으로 잉태됨으로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께서 죄 아래 있는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야를 보내실 것을 정하신 때가 마침내 이르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정하신 일을 행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성령으로 잉태케 하심으로 성육신하게 하신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취하셔서 세상에 그 모습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분이 아니면, 그리고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 것이 아니면 그 누구에게서도 메시야이심을 시인할 수가 없습니다. 메시야로 오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 모두를 충족하는 것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언약하신 메시야로 오실 씨로 유다 지파의 이새의 가계에 의해서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으며,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은 그럼에도 그들보다 먼저 계신 자신 자이시니 그의 근원은 영원으로 올라가 모든 날들의 처음부터 살아 있는 이십니다(미 5:2). 그런 까닭에 다윗은 그리스도를 바라봄에 있으면서‘나의 주님’이라고 말하였습니다(눅 20:44).
안드레와 베드로는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 전해 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이 자신의 주님이신 그리스도이심을 알았습니다. 예수께서 구약에 예언하여 주신 자신에 대한 언약의 자손에 대한 해 주시는 것을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며, 그에 대한 이해를 가졌기에 안드레는“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고 말하며 베드로는 자신의 이름을 시몬에서 반석이란 뜻을 지닌 베드로로 바꾸어 장차 그 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워 가실 예수님을 따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가성의 한 여인은 우물가에서 예수님과 대화를 주고받는 것에서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모두에게서 경배 받으시는 참 예배가 있게 하실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아 알고서는 믿음을 갖고 동네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며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께 나아와 주시는 말씀을 듣고는 세상의 구주이심을 믿었습니다.
우리는 올해의 겨울을 맞이하고 또한 12월 25일 즈음에 이르러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성육신 사건을 기억하고 이것에 있는 구속사적인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는 안드레와 베드로에게서처럼, 그리고 그 둘을 포함하여 열 두 제자에게서처럼, 또한 사마리아 땅 수가성의 한 여인과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우리가 믿는 것은 이제 당신의 말 때문만은 아니오.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직접 듣고는 그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주이신 것을 알았기 때문이오.”라고 함에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말했던 그리스도께 가진 믿음은 신령과 진정으로 아버지께 예배함에서 증거되는 그리스도를 말씀해 주심에서 항상 우리 마음에서 샘솟는 물처럼 일어나며 그리스도께 가진 열망으로“우리 마음이 뜨거움에 있지 아니하냐”라고 함에 있습니다. 이 마음에 우리를 있게 하신 그리스도께 가진 믿음으로 살아 나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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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dlover9121&logNo=221068722278
2)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 2:7) ;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 3:17, 참조. 마 16:16, 막 9:7, 눅 9:35, 행 13:30-35)
3) (1)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씨 :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 22:18) -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갈 3:16) (2) 이삭과 언약하신 씨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창 21:12) - “예수.... 그 이상은 이삭이요”(눅3:23-34, 참조. 마 1:2) (3) 야곱(이스라엘)에게서 나오는 한 별, 한 홀 :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 편에서 저 편까지 쳐서 파하고 또 소동하는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민 24:17) - 예수께서..... 요셉의 아들이니.....(눅 3:23, 34, 마 1:2, 눅 1:33)
4) (1) 유다 족속에 의해서 메시야의 왕권을 헹사하게 될 것 :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창 49:10) - 예수 ......유다의 자손(눅 3:23, 33, 마 1:2, 히 7:14) (2) 이새의 가계에 의해서 있게 될 것 :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사 11:1) - 예수..... 이새의 아들(눅 3:32, 마 1:6) (3) 다윗왕의 자손으로 불릴 것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렘 23:5) - 예수... .다윗의 아들.....(눅3:31, 마1:1, 9:27, 15:22, 20:30, 막9:10, 10:47, 눅18:38, 행13:22, 계22:16)
5)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 :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미 5:2) -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마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