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신앙공동체 회원들께 드리는 글쓰기와 관련한 공지입니다.

개혁주의신앙공동체 회원님들께   우리 믿음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을 좇아 문안을 전합니다.   그리고, 회원의 글쓰기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인터넷이 보급된 후에 이것이 끼친 영향은 그 이로움과 해로움 모두에 걸쳐 참으로 큽니다.   인터넷 사용에 있어서의 이로움은 있을 수록 좋은 일이기에 염려할 일이 없습니다만, 이것의 해로움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닌, 언제나 주의와 경계를 갖게 합니다.   종종 인터넷에서 글쓰기(댓글 포함)와 관련해서 실명제가 언급되고 있는 것은 그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글쓰는 분이 참으로 조심해야 할 것은 상대방의 배려와 사려깊은 생각없이 자신만의 판단과 생각으로 글을 올리는 일로 인해서 그 글에 해당하는 상대방이나 또는 다수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해를 주는 일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글이란 책임이 뒤따르는데, 하나님 말씀의 본의를 바르게 드러냄에 있고자 하는 본 까페로서는 더욱더 그렇다 할 것입니다.   그런데다가 까페에 해를 끼칠 악의적인 계획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글을 올리거나 때로는 상업성 목적을 띤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있으며 글의 내용과 성격을 볼 때 본 까페에서는 맞지 않는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본 개혁주의신앙공동체에서도 언젠가부터 실명제에 의한 글쓰기 이야기가 오고 갔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회원 가입과 준, 정회원 여부를 떠나서 (본 까페의 회원은 준회원-정회원-공동체회원-운영자-까페지로 되어 있슴) 처음에는 모두에게 허용했던 글쓰기를 준회원에게는 댓글을 쓸 수 있도록 하였으나 정회원에게만 게시판 방의 글쓰기를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시점에 이르러서는 정회원이라고 할지라도 글을 써 올리는 분은 최소한 자신의 이름과 신분은 본 까페 회원 모두가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라는 공감을 갖게 되었으며, 회원이 유익하다고 여겨 글을 다른 곳에서 허락을 받고 퍼오는 것일지라도 그 출처를 알려주어야 할 것이라는 본 까페의 입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해서 말이죠, 2월부터는 댓글과 그 이상의 글을 쓰고자 하는 경우에는 본 까페에 회원가입하여 승인을 받은 정회원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게시판 방 -여러분 보세요, 회원글퍼온글 등 -에 글을 써서 올리는 경우에는 정회원일지라도 회원정보에 자신의 정보를 실명으로 올리신 분으로서 글에 자신의 실명과 소속을 밝힌 분에 한해서 허용하겠습니다. 가령 저의 경우로는, 이천우목사/부천개혁교회 라고 밝혀주셔야 합니다.   또한 유익한 글을 다른 까페 등에서 허락을 받고 퍼오는 글일 경우에는 이 글을 올리는 자신의 이름과 신분인 '글쓴이 : 이천우목사/부천개혁교회 라고 밝혀주신 후에 그 글의 출처도 밝혀 주셔야 합니다. 곧, 출처 : '개혁주의신앙공동체/www.cafe.daum.net/ReformedChurch' 라고 해 주셔야 합니다.   이는 본 까페 회원들께 글쓰는 분에 대한 신뢰성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그 글의 내용에 대한 신뢰성도 갖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소개하는 퍼온글에 대한 신뢰에 있어서 확인과 검증을 갖게 할 것입니다.   더욱이 이는 본 까페 회원으로서 지금까지 가져온 서로가 서로에 대해 가진 예의와 배려를 더욱 돈독히 할 것입니다.   이에, 회원들께서는 게시판 방에 정회원으로서 글을 써서 올리거나 정회원으로서 어떤 글을 퍼와 소개하고자 하시는 분은 반드시 자신의 회원정보를 실명으로 고쳐주시기 바라며, 올리는 글에도 자신의 실명과 소속, 그리고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은 글에 대해서는 본 개혁주의신앙공동체가 그 글을 신뢰할 수 없다고 여기고 임의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께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믿음의 부요로 말미암아 선한 일에 힘쓰실 수 있기를 주께 구합니다.   - 개혁주의신앙공동체 까페지기 이천우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