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라면을 먹을 때]
하세가와 요시후미의 그림책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 때 내 친구, 내 이웃, 더 나아가 다른 나라의 친구들은
지금 이순간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한번 쯤 생각해 본 경험 있지 않으셨나요?
저또한 그런 생각 많이 하고 살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던 작가는 바로 글을 썼군요.^^
일본에서 그림책상을 수상했는데, 글도 그림도 제겐 감동이였습니다.
잔잔한 울림이 남는 책이더군요. 한번 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에게도 인상적인 그림책이었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