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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라,가야토론방 백두산 폭발
아나르고 추천 0 조회 733 12.03.01 00: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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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1 04:07

    첫댓글 1. 현 경주는 신라의 도읍이 맞습니다. 2. 왕족들이 묻힌 거대한 무덤은 신라의 불교 도입 이전이고 그 이후 무덤은 간소화해집니다. 더구나 한 중교가 들어왔다고 해서 바로 장례문화까지 변하진 않습니다. 장례 문화는 매우 보수적인 것이라서요. 로마의 기독교처럼 이교도 탄압이 이어셨다면 또 몰라도.. 그래도 유럽을 기독교화 하는데 천년이 넘게 걸렸죠. 3. 신라인에게 유교적 음양이론이 있었을지 의문이네요.

  • 12.03.01 09:36

    지금의 잣대로, 조선 유교식 잣대로 신라를 보지 마시길. 그때 사람들은 우리와 다른 세계관 속에 살았습니다. 무덤을 중요시하고 가까이 하는 것이 한 예이죠.

  • 12.03.01 20:33

    음...그러니까 경주에는 신라유적이 무덤 밖에 없나 보죠? 그럼 신라의 수도는 어디? 화산폭발로 묻힌 백두산어디??? 안드로메다?? 경주에서서 한번 답사라도 하고나서 이런 글을 쓰심이...

  • 12.03.01 21:33

    백두산은 발해멸망후 폭발했습니다. 그시기에고려초에이러난사건이라고 책에쓰여있습니다.

  • 12.03.01 23:14

    백두산의 폭발로 인해 발해의 국력이 쇠퇴하고 내부분열이 심화되었으며, 이틈을 타서 요나라(거란)의 태조 야율아보기가 발해를 공격해서 서기 926년에 발해가 멸망했습니다. 즉, 발해멸망후 백두산이 폭발한 것이 아니라, 발해가 멸망을 하게된 직접적인 계기가 백두산 폭발이고 폭발후 발해의 국력이 쇠퇴된 시점에서 요나라(거란)가 침입을 해서 발해가 멸망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안국은 포함하지 않고 글을 적었습니다.^^)

  • 작성자 12.03.01 23:27

    신라를 실증하자고 쓴글은 아닙니다. 믿는 사람들이야 그렇게 믿으면 되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 강요하는 이시대의 역사책은 뭔가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 까요..상고시대의 영토를 잃었다고 분노하는 파쇼적 민족애보다는..서울에 땅한평 못가진 기층인이 무슨 상고시대의 영토를 생각이나 할 처지가 되겟습니까만.. 아뭏튼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니 저도 그동안 무관심했던 역사에 대하여 깊히 생각해 봅니다..아무튼 감사합니다.

  • 12.03.02 09:02

    역사든 문학이든 상상력은 근거를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상상은 몽상일 뿐이지요.

  • 작성자 12.03.01 23:42

    제가 글을 쓰고도 여전히 의심되는 것은 신라인의 철학입니다.. 무엇이었을까요..음양이론은 고려중반 주자학이 들어오면서 사서오경과 같은 송나라의 문물을 수입했던 당시 유학자들에 의해 되다가, 음양오행론이라고 도교와 역학이 결합되면서 점사의 기능으로써 활용되는데..물론 주역의 기본 틀에서 나오긴 했지만, 그것이 일상에 깊이 라이프스타일로 받아들인건 조선 중반 임진왜란 이후부터 랍니다. 아뭏튼 간에..역사의 실증과 해석은 쉽지 않습니다.
    불교가 과연 신라를 지배한 사상의 주류였을까요? 문화유산이 그렇게 말하겠지만 매장문화는 분명 광야의 문화가 아니었을까요? 신라 고구려 백제의 문화가 다 매장문화이고.

  • 작성자 12.03.01 23:47

    고대이집트나 이슬람국가 고대이스라엘 등이 매장문화이고..신약에는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를 말하지 않습니까? 우리의 제사문화에도 강신제와 송신제가 있는데 신의 옴과 가심을 기리는 제례의식입니다. 이것은 매장문화에서 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면 불교가 신라에서는 어떤 불교였는가가 공부할 이유가 생기네요. 즉 대승불교라고만 알고있는데..일단 대승불교부터 뭔지 알아야 겠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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