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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조선,부여,발해 등 고대사토론방 왕검은 지배자에 대한 존칭?
大欽茂 추천 0 조회 296 11.02.03 23: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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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04 11:42

    단군은 제사장적인 칭호로 보이고요. 고조선이 빌전하면서 제정분리가 이루어지게 되었고 정치지배자인 검이 중국식 왕호를 칭하게 되면서 신민들이 왕을 존칭할때 "왕검!"이라고 불렀다고 봅니다. 그리고 왕검이 사는 도성을 "왕검성"이렇게 불리었다고 보여지네요.

  • 11.02.08 02:4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래전부터 왕검은 사람의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나 조연수 묘지명에 선인 왕검이란 말이 나오죠. 평양의 시조 정도의 의미로 말이죠. 삼국유사가 쓰여지기 전인 삼국사기에 나오는 걸로 봐서 왕검이란 이름의 선인에 관한 전승은 분명히 있었을거라 보입니다. 다만 평양지역의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었으며 유사에 나타난대로 오랫동안 살았다는 전승이 있었기에 선인으로 인식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후에 일연과 이승휴에 의해 민족전체의 신적인 존재로 격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여튼 선인이란 표현 뒤에 왕검이란 명칭이 온 걸로 봐선 이게 왕호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 작성자 11.02.08 11:36

    고조선 수도 명칭이 '왕검성'이였는데 시조의 이름을 도성 명칭으로 사용하는 예가 동양에서 있었는지 의문이네요. 왕+검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고조선 정치지배자에 대한 칭호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 11.02.13 22:24

    시조의 이름이 국명이 된 사례는 있습니다. 토욕혼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토욕혼은 원래 사람 이름이다가 국명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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