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의 효과, 효능...방사능 피폭시에도 좋다는데!
1. 식물성 단백질의 소중한 공급원
관련 서적에서...
성인은 하루에 20-35그램의 단백질이 필요하다고 증명한
연구가 1950년대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오늘날 평균적인 미국인이 하루에
100-120그램의 단백질을 섭취하는데, 대부분 동물성 식품에서 얻는다.
완벽하게 채식을 하는
사람들도 하루에 최소 필요량을 훨씬 상회하는 60-80그램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식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는 단백질이 아니라
비타민 B12 이다.
지금 우리가 먹는 식물성 식품은 매우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다.
우리가 먹는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 B12를
제공해주는 박테리아, 미생물, 흙이 거의 없다.
동물성 식품을 전혀 혹은 거의 먹지 않을 때
약간의 비타민 B12 보충제가 필요하다.
2. 매우 중요한 B12가 풍부함. 그 효능
참고로, 비타민 B12는 인간의 신체에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비타민 B12는 적혈구를 포함한 여러 가지 세포의 분열
및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게다가, 비타민 B12는 상피세포의 재생 및 신경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보호막인 미엘린(Myelin)을 유지시키는데 필요하며 엽산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헤모글로빈(혈색소) 내의 헤모크롬이 요구하는 물질을 제공함으로써 빈혈을 예방해 준답니다.
중추신경계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해주고, 아이들의
성장을 도우며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체력을 증진시키고 집중력, 기억력 및 평형감각을
향상시킵니다.
이러한 비타민
B12는 이론적으로, 우리의 위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우리가
아주 소량의 칼슘 이온만을 섭취하였을 경우, 우리의 신체가 비타민 B12의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물에 포함된 모든 비타민 B12를 흡수하게
됩니다.
비타민 B12는 고온과 열에 강하지만 산,
알카리, 습기, 커피, 담배, 알콜, 에스트로겐 및 수면제에는 약합니다. 만약 이들이 비타민 B12와 함께 섭취될 경우 이들은 비타민 B12의
효과를 중화시키거나 신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식 위주의
생활을 할 때, 비타민 B12가 풍부한 음식을 곁들여 주는 것이 좋고 김, 미역, 다시마를 먹으면 효과적
입니다.
* 다음은 일본에서 연구한 자료
내용입니다.
해초류와 몇몇 종류의 견과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B12
1999년 일본의 코찌(Kochi) 여대의
와타나베(Watanabe)와 그 동료들은 식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12를 분석하였는데 마른 파래김과 적색김에 생물학적으로 활성있는
비타민 B12가 상당량 함유되었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이들 해조류는 특히 식이 요오드가 적어서 요오드 과잉질환의 우려도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었다. 즉, 이 논문을 통해 채식인 사람들은 식물성식품만으로도 비타민B12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
두세장의 파래김은 하루 필요량을 충분히 공급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김 100g 당 4~6mg의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어서 다른 해조류에 비해 매우 적은 양으로 다량의 김을 섭취해도 과잉독성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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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사능 피폭시 특효?
<日대지진>건조 다시마가 특효?...방사능 대처법
Q&A
http://cyhome.cyworld.com/?home_id=a2899965&postSeq=7131419
(내용
중)
Q: 방사능 피폭시 좋은 음식은.
A: 요오드-131에 노출되는 것으로 요오드가 갑상선에 쌓이는 것을 막는 것이 요오드제다. 비방사성인 요오드제는 100~200㎎ 정도를 먹으면 98%
이상 막을 수 있다. 즉, 1정당 50㎎의 요오드화칼륨 3정 정도를 먹거나 건조 다시마 40g(24시간 피폭 예방이 가능한 요오드 100㎎
함유) 정도를 먹으면 된다
미역, 다시마, 김 등 해조류에 요오드가 다량
함유돼 있다. 우유와 계란 노른자도 좋다. 환경 호르몬이나 기타 유해물질에는 칼륨이 좋은데 브로콜리, 감자, 바나나 등에 많이 들어있다. 녹차의
탄닌과 비타민C, E 그리고 천일염은 면역기능 강화에 좋다. 혈액순환에 좋은 레드와인 2~3잔이나 소주, 보드카도 도움이 된다.
4. “미역은 체중증가 억제 최고 다이어트 식품”
해조류가 체중증가를 억제할 수 있는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뉴캐슬 대학의 아인 브라운리(Iain Brownlee) 박사는 미역, 다시마 등 갈조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인 알긴산(alginate)이 섭취한 지방의 흡수를
75% 차단한다고
밝힌 것으로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이 22일 보도했다.브라운리 박사는 60여 가지의 자연식이섬유가 지닌 지방흡수 억제기능을 비교평가한 결과 갈조류에 들어
있는 알긴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알긴산의 지방흡수 억제효과는 같은 작용을 하는 체중감량보충제 알리(Alli)와 비슷하고 다른 보충제들보다는 훨씬 우수했다.무색-무미한 분말인 알긴산은 빵 등
일부 식품에 점도증진제(thickener)와
안정제로 소량 첨가되고 있다.브라운리 박사는 알긴산의 이러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빵에 첨가해 본 결과, 맛이 괜찮고 보통 흰빵보다
조직감(texture)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빵 외에 비스킷, 요구르트 등에도 첨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긴산의 식품첨가 효과가 확인되면 식사에 갈조류를 첨가했을 때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그는 밝혔다.
식이섬유는 우리 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그냥 소화관을 빠져나가는 조잡한 식품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사실 식이섬유엔
여러가지 다당류가 들어 있어서 소화과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화학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학술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아래는 제가 해먹은 두부미역국! ㅋㅋ
첫댓글 좋은 건강정보 감사합니다....미역국 많이 먹어야겠네요
늘상 해먹습니다. 고기 없이 멸치다시육수로 간해서 먹어도 맛나요~^^
간장 반스푼! 팁입니다~~^^
@몽이아빠(운영자)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