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에서는 해순이 말고 별로 비중이 없어서 굳이 필요한거같지는 않네요 그외인물로 빼는게 괜찮을거같고, 의미에서는...음..차라리 꽹과리랑 징용을 빼고 대신 후리를 넣을게 어떨까요. 또 해순이랑 갯마을 사람들은 무지한것인지 아니면 순수한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도 한번 생각해보고요~그리고 마무리에 나에게 바다같은 곳은?...의견내어보아요...ㅋ...
음... 저도 인물에서 그렇게 생각하고는 있는데요. 그러면 너무 인물에 대해서 말하기가 힘들어질것같아서 넣어보았습니다. 여러가지가 나오진 않더라도 한두가지라도 말해볼수 있을것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의미는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무지한것인지 순수한것인지도 괜찮은것 같네요 ㅎㅎ
작품을 읽어보니.. 회의가 작품 안의 내용을 다루는 쪽으로 가야되겠는데, 예비회의지 방향은 괜찮은 거 같습니다 ㅎㅎ 저는 이 작품은 인물과 인물 사이의 관계, 인물과 인물 사이의 사건, 사건에 대한 인물의 위치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회의지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사회자님께서 회의 진행을 어떻게 할지 많이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어떤 때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어떨 때는 어떤 이야기로 유도할지, 어떤 상황에서는 뭐라고 할지 등 정리를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바다"가 "어버이" 혹은 그에 버금가는, 세계에서 중요한 존재로 설정된 듯 합니다. 작품의 줄거리와 갈등, 관계들을 파악할 때는 "해순이"를 중심으로 펼쳐볼 수 있을 것 같고. 작품 속의 세계관, 자연, 배경 등 커다란 맥락을 파악할 때는 "바다"를 중심으로 펼쳐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첫댓글 혹시... 전문 없나요?
네 전문 올려드렸습니당 ㅎㅎㅎㅎ
인물에서는 해순이 말고 별로 비중이 없어서 굳이 필요한거같지는 않네요 그외인물로 빼는게 괜찮을거같고, 의미에서는...음..차라리 꽹과리랑 징용을 빼고 대신 후리를 넣을게 어떨까요. 또 해순이랑 갯마을 사람들은 무지한것인지 아니면 순수한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도 한번 생각해보고요~그리고 마무리에 나에게 바다같은 곳은?...의견내어보아요...ㅋ...
음... 저도 인물에서 그렇게 생각하고는 있는데요. 그러면 너무 인물에 대해서 말하기가 힘들어질것같아서 넣어보았습니다. 여러가지가 나오진 않더라도 한두가지라도 말해볼수 있을것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의미는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무지한것인지 순수한것인지도 괜찮은것 같네요 ㅎㅎ
작품을 읽어보니..
회의가 작품 안의 내용을 다루는 쪽으로 가야되겠는데, 예비회의지 방향은 괜찮은 거 같습니다 ㅎㅎ
저는 이 작품은 인물과 인물 사이의 관계, 인물과 인물 사이의 사건, 사건에 대한 인물의 위치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회의지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사회자님께서 회의 진행을 어떻게 할지 많이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어떤 때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어떨 때는 어떤 이야기로 유도할지, 어떤 상황에서는 뭐라고 할지 등 정리를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바다"가 "어버이" 혹은 그에 버금가는, 세계에서 중요한 존재로 설정된 듯 합니다. 작품의 줄거리와 갈등, 관계들을 파악할 때는 "해순이"를 중심으로 펼쳐볼 수 있을 것 같고.
작품 속의 세계관, 자연, 배경 등 커다란 맥락을 파악할 때는 "바다"를 중심으로 펼쳐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는 말은 쉽죠 ^^;; 사회자님 회의하기 까다로운 책 맡으셨네요.. 고생하십니다 ㅜㅜ
like 를 누르고픈 댓글이네욤ㅋㅋ
음.. 딱히 지적할만한 곳은 눈에 띄지 않고
갯마을 사람들이 무지한 것인가 순수한 것인가에서
어떤 부분에서 생각해야되는지 작품 전체인지 그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