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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예비회의지 오영수 '갯마을' 예비회의지
20기 이다혜 추천 0 조회 105 13.02.13 20: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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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3 23:05

    첫댓글 혹시... 전문 없나요?

  • 작성자 13.02.14 20:20

    네 전문 올려드렸습니당 ㅎㅎㅎㅎ

  • 13.02.14 10:42

    인물에서는 해순이 말고 별로 비중이 없어서 굳이 필요한거같지는 않네요 그외인물로 빼는게 괜찮을거같고, 의미에서는...음..차라리 꽹과리랑 징용을 빼고 대신 후리를 넣을게 어떨까요. 또 해순이랑 갯마을 사람들은 무지한것인지 아니면 순수한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도 한번 생각해보고요~그리고 마무리에 나에게 바다같은 곳은?...의견내어보아요...ㅋ...

  • 작성자 13.02.14 20:21

    음... 저도 인물에서 그렇게 생각하고는 있는데요. 그러면 너무 인물에 대해서 말하기가 힘들어질것같아서 넣어보았습니다. 여러가지가 나오진 않더라도 한두가지라도 말해볼수 있을것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의미는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무지한것인지 순수한것인지도 괜찮은것 같네요 ㅎㅎ

  • 13.02.15 01:35

    작품을 읽어보니..
    회의가 작품 안의 내용을 다루는 쪽으로 가야되겠는데, 예비회의지 방향은 괜찮은 거 같습니다 ㅎㅎ
    저는 이 작품은 인물과 인물 사이의 관계, 인물과 인물 사이의 사건, 사건에 대한 인물의 위치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회의지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사회자님께서 회의 진행을 어떻게 할지 많이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어떤 때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어떨 때는 어떤 이야기로 유도할지, 어떤 상황에서는 뭐라고 할지 등 정리를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13.02.15 01:38

    그리고..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바다"가 "어버이" 혹은 그에 버금가는, 세계에서 중요한 존재로 설정된 듯 합니다. 작품의 줄거리와 갈등, 관계들을 파악할 때는 "해순이"를 중심으로 펼쳐볼 수 있을 것 같고.
    작품 속의 세계관, 자연, 배경 등 커다란 맥락을 파악할 때는 "바다"를 중심으로 펼쳐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는 말은 쉽죠 ^^;; 사회자님 회의하기 까다로운 책 맡으셨네요.. 고생하십니다 ㅜㅜ

  • 13.02.15 18:40

    like 를 누르고픈 댓글이네욤ㅋㅋ

  • 13.02.15 17:57

    음.. 딱히 지적할만한 곳은 눈에 띄지 않고
    갯마을 사람들이 무지한 것인가 순수한 것인가에서
    어떤 부분에서 생각해야되는지 작품 전체인지 그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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