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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Flash Almighty' 포지션별 랭킹 정리_02. SG
mourning33 추천 1 조회 1,071 15.12.15 03: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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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15 04:42

    첫댓글 잘읽었습니다+_+ 전 에디하우스의 파이팅 넘치는 수비가 기억나던데요ㅎㅎ 잘 뚫리긴해도 몸사리지 않던 이미지로 기억남네요ㅎㅎ

  • 작성자 15.12.15 05:04

    아.. 저 문구가 원래는 대학 후배인 제임스 하든과 같은 무개념 수비가 아닌 그나마 봐줄만한 수비와 슈팅력으로 살아남았다는 건데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생긴 듯합니다. 빨리 고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읽기는 읽어봤는데 많이 읽어본게 아니라 치명적인 실수도 나오네요. 수정하며 논란이 될 수 있는 하든 부분도 빼버렸습니다.

  • 15.12.15 09:06

    이번 글도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히트 프랜차이즈에서는 멀리보단 레너드를 더 높게 보고 싶습니다. 멀리가 마당쇠 역할을 잘해주긴 했지만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까진 못보여줬고 결국 그 자리에 레너드가 깜짝 등장하며 훌륭한 퍼즐이 되어줬죠. 케빈 에드워즈는 그 키에 하이라잇 덩크를 종종 찍어줄만큼 운동능력이 참 좋았고 어느 팀 가도 제 몫 해줄만한 살림꾼인데 부상이 너무 아쉬웠죠. 히트에선 그래도 건강하게 뛴 편인데 네츠 시절엔 눈물이 ㅠㅠ 다시금 좋은 글 감사드리구요, 약간 늦어지더라도 다음 시리즈 천천히 잘 기대하고있겠습니다^^

  • 작성자 15.12.15 09:11

    어떻게 이렇게 고민한 부분을 잘 맞추시는지 모르겠어요^^ 멀리와 레너드 사이에서 순위를 정말 10번은 왔다갔다 했었는데, 결국 마지막에 그래도 히트에서 꾸준하게 활약한 멀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레너드는 모닝-티미 시절 슈가로서 최고의 퍼즐이었지만, 부상이 너무 아쉬웠죠. 케빈 에드워즈는 히트 시절 자료 찾기가 꽤 어렵더라구요.. 좋은 의견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 15.12.15 09:50

    잘봤습니다
    90년대 티미시절은 저도 재미있게 보던 시절이라(뉴욕과의 플옵 혈투는 정말 최고의 대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너드가 눈에 들어오네요
    제 기억으론 키는 작아도 몸빵수비는 상당히 괜찮아서 요새 같이 미친듯한 운동능력의 가드들이 아니면 매치하기 좋았던것 같은데 기억의 오류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ㅎ

    퉁퉁치고 등지다가 던지는 미드레인지는 카셀과도 상당히 비슷한 공격패턴이기도 했고요

    스티비 설명도 감사합니다

  • 15.12.15 14:27

    네 맞습니다. 키는 작았지만 다부진 체격에 전문 슈터임에도 수비에서도 악착같이 임했죠. 팻 라일리가 발굴한 무명 선수들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근성, 투지... 뉴욕 시절 스탁스와 메이슨, 마이애미에서 레너드, 브루스 보웬, 앤써니 카터, 마이크 제임스, 유도니스 하슬렘, 조엘 앤써니 등등... 이른바 라일리 키드들은 한결같이 그랬죠.

  • 작성자 15.12.16 11:42

    먼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먼저 닉스와의 컷스로드 시리즈는 히트 팬이라면 지금도 이를 가는 시리즈입니다. 당시 스릴과 재미를 느꼈지만, 생각만하면 화나요..ㅋㅋㅋ

    레너드는 부상 전 2시즌 동안 히트에서 가장 꾸준한 멤버였습니다. 특히 주전으로 풀로 뛴 97-98시즌의 레너드는 티미와 함께 타팀이 무서워할 만한 백코트를 이뤘죠. 지금 로스터에 레너드만한 슈터 하나만 있으면, 정말 히트 강력할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 15.12.15 10:1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천천히 올려주세요

  • 작성자 15.12.16 11:43

    관심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 15.12.15 10:17

    에디존스의 핑거롤이 그립네요 ㅎㅎ

  • 작성자 15.12.16 11:45

    저도 에디의 핑거롤이 그립네요.. 물론 플로터가 대세이기는 하지만, 아이스맨 말처럼 요새 제대로된 핑거롤 하는 선수가 거의 없죠.. 시대가 변해서 그런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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