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전문가 평은 참고사항일뿐이지 제가 느끼는 게 좋다고 봅니다..설령 군함도, 택시운전사가 기대보다 낮을진 몰라도 그런 현실적 아픔이 있는 영화가 나왔다는 자체가 전 좋다고 봅니다
쩝.... 그런가 보네요.. 근데 어디서 본 전문가평은 꽤 잘 만든 영화정도는 되나 보던데....
명작이좀 나았으면 좋겠는데...적당히좋ㅇ ㄴ 퀼리티의 관객은 많이모으는 그런작품 이려나요
택시-마저 저러면 정말 올해는 국내외 할 것 없이 영화들이 기대보다 못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군함도가 네이버평점이 5점도 되지 않지만;;아무래도 돈을 바른 만큼의 보는 맛과 스타 파워는 있으니, 경쟁작도 닥히 없는 상황에서 1천만을 향해 순항하지 않을까 싶네요마지막 남은 한국영화 기대작은 남한산성과 신과 함께인데, 이것마저 별로면 올해 한국영화는 기억나는게 없을수도;;;올해 본 것 중에서 최고는 로건이네요...
진짜 예고편만 봐도...
전 전문가 평은 신경안씁니다. 이동진 평은 조금 쓰는듯...ㅎㅎ
직접 보고 평가해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일단 시사회 다녀온 제 주변은 엄청 재밌고 슬펐다고 하네요.
시사회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론 막막 터지는 신은 없었으나 먹먹해 지는 부분은 제법있었습니다. 소소한 웃음도 있었구요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못나온 영화도 아니었습니다.
그 모냐 황정민 나왔던 영화요..... 그냥 억지 감동 짜는 수준일듯......
국제시장이요?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네네 그거요 그거랑 별반 다를거 없을듯 합니다....
짜임새는 국제시장이 훨씬 더 있었다고 봅니다. 개연성도요.(참고로 국제시장은 비행기에서 군함도는 극장에서 봤다는 차이점은 있네요.)
전문가 평점은 믿고 거릅니다
비슷한 소재의 다른 작품과 별다른 거 없이 무난하게 나왔나보군요. 야구영화로 사기 친 스카우트 정도 수준은 기대했는데...
스카우트는 진짜 무늬만 야구영화였죠ㅋㅋ임창정도 가장 아끼는 영화이기도 하구요ㅋ
스카우트는 의외로 수작 영화..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너무나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본 영화였습니다
아쉽네
어쨌든 그래도 전 군함도나 택시운전사 같은 이런 주제의 영화들이 꾸준히 나와 사람들에게 아픈 역사를 잊혀지지 않도록 상기시키는 것도 엄청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나친 스크린 독과점만은 하지 말고..
의미있는 소재로 상업영화를 만들거였으면 그것도 연기력 좋은 배우들이 연기하는 작품이라면 기대에 부응하길 바랍니다.전문가평이 다는 아니지만 어쨌든 참고사항은 충분히 되니 영화에 기대는 조금 내려놓고 봐야겠네요.
송강호는 아무리 영화가 구려도 보는맛이있어서 평타이상은 나오던데 봐야알겠네요
잘나왔으면 좋겠는데..예고가 조금 맘에 안들어서 걱정이네요. 특히 '아빠가 손님을 두고왔어.. ' 하는 부분.. 너무 전형적인것 같아서..
그래도 보러 갑니다 직접 보고 판단해야 좋죠
전 시사회 다녀왔는데 실망했어요다들 예상하시는 억지감동 씬이 3번정도나옵니더
첫댓글 전문가 평은 참고사항일뿐이지 제가 느끼는 게 좋다고 봅니다..설령 군함도, 택시운전사가 기대보다 낮을진 몰라도 그런 현실적 아픔이 있는 영화가 나왔다는 자체가 전 좋다고 봅니다
쩝.... 그런가 보네요.. 근데 어디서 본 전문가평은 꽤 잘 만든 영화정도는 되나 보던데....
명작이좀 나았으면 좋겠는데...적당히좋ㅇ ㄴ 퀼리티의 관객은 많이모으는 그런작품 이려나요
택시-마저 저러면 정말 올해는 국내외 할 것 없이 영화들이 기대보다 못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군함도가 네이버평점이 5점도 되지 않지만;;
아무래도 돈을 바른 만큼의 보는 맛과 스타 파워는 있으니, 경쟁작도 닥히 없는 상황에서 1천만을 향해 순항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 남은 한국영화 기대작은 남한산성과 신과 함께인데, 이것마저 별로면 올해 한국영화는 기억나는게 없을수도;;;
올해 본 것 중에서 최고는 로건이네요...
진짜 예고편만 봐도...
전 전문가 평은 신경안씁니다. 이동진 평은 조금 쓰는듯...ㅎㅎ
직접 보고 평가해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일단 시사회 다녀온 제 주변은 엄청 재밌고 슬펐다고 하네요.
시사회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론 막막 터지는 신은 없었으나 먹먹해 지는 부분은 제법있었습니다. 소소한 웃음도 있었구요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못나온 영화도 아니었습니다.
그 모냐 황정민 나왔던 영화요..... 그냥 억지 감동 짜는 수준일듯......
국제시장이요?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네네 그거요 그거랑 별반 다를거 없을듯 합니다....
짜임새는 국제시장이 훨씬 더 있었다고 봅니다. 개연성도요.
(참고로 국제시장은 비행기에서 군함도는 극장에서 봤다는 차이점은 있네요.)
전문가 평점은 믿고 거릅니다
비슷한 소재의 다른 작품과 별다른 거 없이 무난하게 나왔나보군요. 야구영화로 사기 친 스카우트 정도 수준은 기대했는데...
스카우트는 진짜 무늬만 야구영화였죠ㅋㅋ임창정도 가장 아끼는 영화이기도 하구요ㅋ
스카우트는 의외로 수작 영화..
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너무나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본 영화였습니다
아쉽네
어쨌든 그래도 전 군함도나 택시운전사 같은 이런 주제의 영화들이 꾸준히 나와 사람들에게 아픈 역사를 잊혀지지 않도록 상기시키는 것도 엄청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나친 스크린 독과점만은 하지 말고..
의미있는 소재로 상업영화를 만들거였으면 그것도 연기력 좋은 배우들이 연기하는 작품이라면 기대에 부응하길 바랍니다.
전문가평이 다는 아니지만 어쨌든 참고사항은 충분히 되니 영화에 기대는 조금 내려놓고 봐야겠네요.
송강호는 아무리 영화가 구려도 보는맛이있어서 평타이상은 나오던데 봐야알겠네요
잘나왔으면 좋겠는데..예고가 조금 맘에 안들어서 걱정이네요. 특히 '아빠가 손님을 두고왔어.. ' 하는 부분.. 너무 전형적인것 같아서..
그래도 보러 갑니다 직접 보고 판단해야 좋죠
전 시사회 다녀왔는데 실망했어요
다들 예상하시는 억지감동 씬이 3번정도나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