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글에서보니 선수피해는 없을거다라고 하는데 이미 ioc에 결정때문에 생겨버렸습니다.
아이스하키는 23명엔트리에 5명씩 4조에 배치가 됩니다. (공격3 수비2)
골키퍼 2명에 필드 플레이어 20명이 경기장에 들어가죠 3번째 키퍼빼고 필드플레이어는 다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1~3조가 가장 뛰어난 조고 4조가 조금 떨어지지만 필드플레이어는 어찌되었든 한경기에 다뛰게 되어 있습니다.
머레이 감독이 얘기한 부분이 2~3명 정도오면 괜찮다고 했는데 현재 우리엔트리 23명에 2~3명을 말한거였죠. 거기에 북한선수를 기용하라는 압박은 말아달라는 것도 이미 4조까지 배치는 끝났고 여기에 북한선수를 쓸지 말지 간섭말라는 부분입니다.
근데 지금의 ioc와 남과북 협상에서는 의무출전으로 하되 북한5명 우리3명으로 협상하다가 우리3명으로 가닥을 잡은거구요. 결국
12명중에 3명은 어쩔수 없이 쓰게 되었고. 4조에 우리선수는 피해를 안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피해라고 막연히 말하지 말고 '출전시간이 줄어든다' 또는 '팀웍이 약화된다' 이렇게 써주세요. 피해를 봤다 쓰시면 부당해고나 임금체불이라도 당한거 같잖아요.
앞으로는 엔비에이에서 선수 들여올 때 원 소속 선수가 입는 '피해'에 대해서도 계속 말해 주시고요.
피해라고 하는게 과했나요?
@puma 권리가 침해된 느낌을 주죠.
전 출전시간 감소는 선수가 응당 감수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결국 선수를 위로해 줄 순 있겠으나 정부를 비난할 문제는 아닌거죠.
이거에 대해선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러니 가치중립적인 '출전시간 감소' 이런 표현이 좋겠다는 제안 입니다.
@던큰 감소가 아니죠 ioc결정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의무적3명입니다. 북한이5명으로 해달라했다 3명으로 합의본거구요. 매경기마다 의무적으로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피해라고 쓴겁니다. 자칫잘못하면 나머지 우리나라3선수는 벤치에 못않을수도 있습니다.
@던큰 매경기 3명의 선수는 벤치에 못안고 관중석에서 봐야합니다. 감독입장에서는 가장 떨어지는 3명을 추릴수 밖에 없기에 그 3명이 한경기도 출전 못할수도 있는겁니다,
단순히 출전시간 감소라 할 수 없고 출전 자체를 못하는 선수가 생길 수 있는 문제입니다.
@puma 그럼 '출전시간 감소 또는 미부여'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