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start;"><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start;"><div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 class="tx-li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 style="clear: none; float: none;"></a></div><p class="cafe-editor-text"><font face="Gulim">파업이라는 것이 사회적 불편을 초래해 내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감정에 호소하는 측면이 강한데,</font></p><p class="cafe-editor-text"><font face="Gulim">우리나라에서 택시 파업하면 국민들이 길 안 막힌다고 좋아하니</font></p></div></div></div></div></div><p>택시 기사들과 그 가족들 제외하면 아무도 택시 편 안들어주는 게 현실입니다.</p><p><br></p><p>저도 운전하는 입장에서 택시 얄밉긴 한데,</p><p>그래도 누군가는 그 운전대에 기대 밥 먹고 옷 입고 공부할텐데</p><p>또 다른 [적폐]로 낙인 찍혀서 저렇게 외통수에 갇힌 꼴이 안쓰럽기도 하네요.</p>
<!-- -->
저도 아는 분이 택시도 있어서 노동착취같은 걸 당하는건 알지만 운전 중에 택시들이 너무 위험하게 운전하거나 노매너 운전을 당하니깐 좋은 생각을 가지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전 기본적으로 카카오를 갑질쩔어주시는 독과점 블랙 기업이라 보는데다 카풀앱으로 일어날 범죄등을 감안하면 카풀앱도 영 내키질 않네요.
첫댓글 영국처럼 시험을 어렵게 해서 연봉도 많이 주는 퀄리티 위주로 가면 어떨까 합니다
너무 많아요 택시가..
운수업체들이 무분별하게 채용하는것도 문제지만..
이미 면허를 받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이제와서 영국처럼 그렇게 바꾼다고 당장 효과가 날것 같지는 않아요 ㅠㅜ
거시적으로 운수업 자체가 사향 산업이죠.
@바이런베이 당장 효과가 나타나는 정책이 있다면 이미 다 했겠죠..바꾸려면 이제라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해달라는 거 자체가 웃긴 논리라
파업을 하면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한뜻으로 해야하는데, 과연 파업 자체도 될까요?
분명 누군가는 이때가 기회다 하며 길거리로 나올텐데...
@제이슨테이텀0 개인 버스나 개인 지하철이 있진 않자나요.
또 택시의 회사도 한두개가 아니고요.
만약 서울 택시회사가 파업한다면, 인천 택시 기사들이 와서 일할수있는 상황이 올수있는것처럼...
2011년인가 파업한번 했던기억이...많이들 좋아했던..
좋은 분들도 많겠지만... 카드 내밀면 뾰루퉁... 서있는 택시 잡고 좀 가까운 곳 불렀다고 뾰루퉁... 으이구
불친절한 기사들
쥐뿔도 모르면서 정치얘기로 가르치려던 기사들
빙돌아간 주제에 되려 나한테 승질내던 기사들
택시기사놈들 편들어줄 생각 1도 없음
본문처럼 파업이란게 많은사람들에게 불편해야 성립되는데 그 효과가 오히려 반대가 되니 파업이 무기가될수 없죠..그 부분은 택시업을 하시는 분들이 고민해야 하는 부분같아요
택시기사한테 가까운 거리 택시 탄다고 혼난적도 있습니다....ㅎㅎㅎ
저도 아는 분이 택시도 있어서 노동착취같은 걸 당하는건 알지만
운전 중에 택시들이 너무 위험하게 운전하거나 노매너 운전을 당하니깐 좋은 생각을 가지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전 기본적으로 카카오를 갑질쩔어주시는 독과점 블랙 기업이라 보는데다 카풀앱으로 일어날 범죄등을 감안하면
카풀앱도 영 내키질 않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버도 아니고 말그대로 카풀
출근1회, 퇴근1회. 그리고 직장인이거나 자영업자가 아니면 불가
이정도면 크게 위협안될거같은데요?
그리고 본인들이 서비스만 잘했어도 아무리 카풀해도 그냥 택시 탑니다..
@제이슨테이텀0 그러니까 정부가
출퇴근 1회, 카풀이 주업이 안되게끔 주업이 따로있어야됨 이라고 못박았잖아요.
정부에선 주구장창 절대로 이게 주업으로 될수없도록 할거고, 그건 절대 허용치않겠다고 하고있어요..
이정도면 확고한결단과 행동아닌가요?
절대 못하게 해야지 확고한결단이고 행동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운전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택시한테 기본적으로 좋은감정을 가질수가없어요
애매하게 차선 물고 달리기, 무리하게 끼어들기 등등
제 운전성격이 더러워진대 택시가 한 50%는 차지한거같네요 미국만가면 한번 안울리는 클락션을
택시때문에 하루에 3-4번은 기본 울리게 됩니다.
거기에 탈때도 그래요. 탄 사람불안하게 엄하게 운전하고, 반말도 찍찍하고, 위에분처럼 짧은거리간다고 오만상 하고...
내가 내돈내고 짧은거리간다는데 왜 난리지? 그럼 택시를 하질말던가
본인들이미지는 본인들이 만든거죠
새누리당이 자한당이 자기이미지 자기가 만들었듯이요
ㅇㅈ...
친절하고 좋은 택시 기사분들도 많은데..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이 이미지 다 더렵혀 놨네요... 개인택시 기사들은 괞찮은 기사들이 많은 편인데.. 회사택시가 워낙 개판이라
이것도 케바케 제가 겪었던 불친절했던 양반들은 하나같이 개인택시였습니다 ㄷㄷ
자율주행자동차가 더 발전한다면 어짜피 현재 구조의 택시산업은 이제 저물게 되어있어요. 무조건 규제 규제는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로봇택시 무인택시 3년 본다고 하는데 흠..
자기가 원하는 목적지에 원하는 손님만 태울려고 (특히 밤에) 하니 대중교통으로 시민들한테 인정도 못받고 파업지지도 못받는거죠. 출근길엔 짧은거리 가면 기사님 눈치봐야되고.
그래서 파업을 지지합니다. 내용말고 파업 오래 갔으면 하는ㅎㅎ
새벽이나 밤늦게 운전할때도 보면 너무 짜증나게 운전하는 기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운전하시면 아시겠지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이미지를 이렇게 만들었죠
이건 그냥 다른 얘기긴한데 저는 박근혜 대통령되기 전 대선정국에 부산에서 택시를 탔었는데
누가 대통령이 될거같냐고 기사님이 물어봐서 박근혜만 아니면 된다고 했더니 목적지까지 조용하게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대낮에 택시 줄어들면 택시빼고 모두 행복한게 현실....
택시100% 책임 4중추돌사고 나서 경찰서까지 가고 새벽에 2시간넘게 잡혀있었는데 미안하다 괜찮냐 말 한마디 안하는거 보고 정떨어졌습니다.
쟤가 10년전 쯤 동대문에서 일 할때 금요일 새벽에 택시가 안잡혀 집까지 걸어 갔습니다 ㅋㅋㅋㅋ 안잡힌게 아니라 다 거부 당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