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도 종류가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상하차보다 바코드 찍는 일이 더 많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앰플제제 큰박스면 무겁고 파손주의까지 더해지지만 수액이면 그나마 나을 겁니다 경구제도 플라스틱병 형태로 박스에 들어있다면 무거울 수 있는데 경구제가 타이레놀 같은 케이스에 있으면 가볍습니다 택배처럼 불특정 상하차는 아닐거 같아요
제약쪽 물류 잠깐 일 했었던 경험으로 보자면 앰플들같은 유리병 무겁구요. 즙류들은 한박스에 몇십개가 들어있어서 무게가 꽤 나가는 편입니다. 알약이나 비타민제같은 경우는 일반 플라스틱 원터치용기로 나가서 크게 무겁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무거운거 반 가벼운거 반 정도로 생각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첫댓글 허리 안좋으시면 이 일이 안맞아 보이네요.
무겁든 가볍든 계속 허리를 쓰는 일이라
급전이 필요해서 짧게 단기알바 구한거에요. 아주 아프진 않고 약간 통증 있는 정도네요.
무거운 것도 있는데 유리병으로 되어 있는것도 있어서요.. 은근 무게가 나가더라고여. 저는 물류센터는 아니고, 어릴때 한 5일 정도 직원하고 동승해서 병원에 전달해주는거 했습니다. 차라리 의약품 배송보조를 하는게 어떠실지요..
유리병 생각도 나서 무거운것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렇군요.
배송보조.. 찾아볼께요.
의약품은 아니지만 물류센터에서 알바해봤는데 하차는 할만한데 적재는 좀 힘들더라고요
적재가 더 힘든가요? 저도 몆년전에 잠깐 해봤는데 상하차하다가 허리가 나갈뻔했던 경험이 있었죠.
@태섭한나 하차는 쌓여있는걸 그냥 위에서부터 빼면되는데 적재는 무거운거부터 쌓아야되고 크기도 비슷한것들끼리 되도록이면 빈틈없이 적재해야돼서 번거롭더라고요
@남이 음... 이쪽도 경력인을 우대하네요ㅠ
다음날 새벽1시 전에 돌아가면 돈을 못받는다는데 일단 내일 담당자에게 물어봐야겠네요.
수액 1리터들이가 한박스에 10개인가 들어서 십키로 정도인데 유리병에 든건 더 무거울 수 있겠네요
무겁기는 의약품도 마찬가지군요.
잘못 생각했네요ㅠ
의약품도 종류가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상하차보다 바코드 찍는 일이 더 많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앰플제제 큰박스면 무겁고 파손주의까지 더해지지만 수액이면 그나마 나을 겁니다
경구제도 플라스틱병 형태로 박스에 들어있다면 무거울 수 있는데 경구제가 타이레놀 같은 케이스에 있으면 가볍습니다
택배처럼 불특정 상하차는 아닐거 같아요
엄청추울텐데...이마트 물류창고에 2달 했는데...집에 가면 얼굴이 뻘개지더라구요
제약쪽 물류 잠깐 일 했었던 경험으로 보자면
앰플들같은 유리병 무겁구요. 즙류들은 한박스에 몇십개가 들어있어서 무게가 꽤 나가는 편입니다.
알약이나 비타민제같은 경우는 일반 플라스틱 원터치용기로 나가서 크게 무겁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무거운거 반 가벼운거 반 정도로 생각하심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