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6 No.20 Manu Ginobili저 글에서는 피해자라 주장 하는 사람의 말만 있을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상황을 더 알고나서 욕을해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가혹행위를 옹호하는 발언이 아니라 가혹행위와 태움은 다르다고 생각하는지라 제 경험에서는 태움이 필요한 간호사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근무한 병원에서는 일을 제대로 못하던 간호사때문에 다른 간호사들이 일년동안 5명이나 관뒀거든요. 솔직히 저라면 그런 간호사가 있는 병동에 제 가족이나 지인이 입원하는걸 원치 않습니다.
@DeeKeiy🎗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능력부족, 자질부족이면 교육을 하던지 아니면 권고사직 같은 걸로 내보내던지 하는 원칙적인 방법을 무시하고 태움과 같은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을 동원하는걸 옹호하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부족한 사람은 교육이 필요한거지 폭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교육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내보내야지요. 굳이 그런 비인격적 대우로 그 능력을 고쳐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첫댓글 어..잘 몰라서 하는 말인데 저렇게 병원이름 대놓고 올려놓으면 나중에 꼬투리잡히지 않을까요? 명예훼손이라던가.. 살짝 걱정되네요
태움이 잘못이란건 인정하지만 무슨 연유로 저렇게 한 것인지가 나오지 않으니 일단은 중립기어.
환자 안좋아서 처치실로 옮기면서 썩션 가져오라니까 환자 자리가서 커튼을 뜯고 있던 간호사를 본 후로는 태움이 필요도 한 것 같다고 생각이 바뀜
다름을 인정해야 되는데 어렵네요.
그런다고 가혹행위가 정당화 될 수는 없죠
모르면 잘 알려줘야지 그냥 갈군다고 되나요? 그건 그냥 괴롭힘이죠
어떤 연유가 됐든 직장내 왕따와 괴롭힘이 정당화 될 수 없죠. 본인이 실수했을때 동료들이 왕따시키고 상사가 폭력을 행사한다면 아 내가 실수해서 그렇다라고 이해하고 넘어갈 자신이 있으신가요?
@불꽃처럼 저건 말소리만 들리고 동영상 게시자의 이야기만 있어서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기에 전 판단 보류입니다. 피해자의 말따라 아무 이유 없이 이유가 있더라도 아무일도 못하게 가만히 세워두는건 태움이 아니라 가혹행위죠. 저런 가혹행위는 해서는 안 될 짓입니다
@V6 No.20 Manu Ginobili 저 글에서는 피해자라 주장 하는 사람의 말만 있을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상황을 더 알고나서 욕을해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가혹행위를 옹호하는 발언이 아니라 가혹행위와 태움은 다르다고 생각하는지라 제 경험에서는 태움이 필요한 간호사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근무한 병원에서는 일을 제대로 못하던 간호사때문에 다른 간호사들이 일년동안 5명이나 관뒀거든요. 솔직히 저라면 그런 간호사가 있는 병동에 제 가족이나 지인이 입원하는걸 원치 않습니다.
@DeeKeiy🎗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능력부족, 자질부족이면 교육을 하던지 아니면 권고사직 같은 걸로 내보내던지 하는 원칙적인 방법을 무시하고 태움과 같은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을 동원하는걸 옹호하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부족한 사람은 교육이 필요한거지 폭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교육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내보내야지요. 굳이 그런 비인격적 대우로 그 능력을 고쳐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명령은무슨..군대도 안갔다온것들이 명령불복종은무슨 ..ㅋㅋ
어딜가든 병신들은 넘처납니다. 그놈의 뭐같은 갑질은 정말 진찌 사라져야 합니다.
명령불복종ㅋㅋㅋㅋㅋㅋㅋ지랄들하네요
저도 이거 중립기어 박고 싶네요
군대서 갈굼 받아보신 분들은 아실듯..
어떠한 심신 폭력도 정당화 될 수 없다봅니다만... 일을 못했거나 잘못을 했다면 업무평가와 권고, 재교육, 처벌 그래도 안되면 해임을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물론 피해자가 피해자가 아닌 경우를 봐 오긴 했지만...
와이프가 간호사라서 이야기 들은게 있는데 저렇게 태움 당하는 신규들 보면 진짜 환자 목숨줄 자를뻔한 애들이라고 하더군요..그 이야기 듣고 약간 이해는 가더라구요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