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역시 수백 줄 쓴 메세지에는 별 말이 없고<br>한 두 줄쓴 중도다 아니다의 메신저 공격에 치중하는게 이런거구나 느꼈습니다.<br><br>이미 수많은 욕먹으면서 민주당 후보 나쁘다는 글 쓰는 상황에, 국힘 지지하면 그렇다고 하지 뭘 숨고 어쩌구 합니까. 확인도 안 되는 온라인에서 뭔 가짜 중도인 척을 해요.<br>저는 당만 보고 누가나오든 무지성적으로 뽑지 않는 것을 중도라고 정의하고, 지난 대선들에서 다른 당 후보 뽑았기에 그렇다고 한 것입니다. 그럼 뭐가 중도입니까. 그리고 그게 중요한가요. 무조건 흑과백 규정해야하나요. 그럼 이번엔 윤석렬 뽑을거니 그냥 국힘지지라고 하겠습니다.<br><br><br>농구카페에 전 국민의 40% 정도만의 지지를 받고있는 민주당 후보를 응원하는 글이 정치글 중 95% 이상 올라오는데 편향된게 아니라고요?<br><br>편향된게 싫다고 회원탈퇴하는 것 마저도 비꼬고 이상하다고 하고, 이런 글 써도 메신저 공격하고 중도 말꼬리잡고.. <br>이재명 좋다면 오냐오냐 의견 존중합니다. 이런 글 좋아요. <br>이재명 안 좋다면 온갖 비꼬고 조롱하고 메신저 트집잡고..<br><br>딱히 민주당을 좋아하진 않는데 nba 좋아해서 이 카페를 계속하는 사람들은 너무 편향된 상황의 정치 시즌이 쉽지 않습니다.<br><br><br>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이 특히 기사 옮기거나 중도를 움직이기 위해서 접근한다는 분들은 왜 여기에 정치글을 그렇게 쓰는지 모르겠어요.<br><br>여기 대부분 이재명 뽑는데 뭐하러 여기에 이렇게 써요. 민주당 지지하면 서로 다 오구오구 받아주니 계속 신나서 쓰는거 같은데, 욕 먹어도 중도나 다른 지지자 많은 곳에 써야지 효과가 있죠.<br>아니면 민주당원 카페 가입하거나 맘에 맞는 분들끼리 농구와 이재명을 사랑하는 사람들 같은거 만들어 실컷 올리시라고요. 왜 nba카페에 이러냐는 거에요.<br><br><br>여기는 농구카페지 민주당원들 농구동호회 카페가 아닙니다.<br>국민의 과반수 이상은 여기서 95% 응원글 올라가는 후보를 지지하지 않다는 점 알고 있음 좋겠습니다.<br><br><br>ps. 몇 분이 물어봐서, 서대문형무소 글은 와이프가 애들 사진이나 개인적 얘기 올리지 말아달라해서 수정하기도 귀찮아서 지웠습니다. 메세지 얘기를 했음하고 그런걸로도 트집잡지 않았음하네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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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봤는데 내용 떠나서(죄송해요 저는 동의하지 않는 내용이 많더라고요) 정성껏 쓰셨던데요. 원하시는 분 뽑으세요. 댓글에 선넘는건 신고하시고요. 요새는 신고 접수도 잘 안하지만 뭐... 그냥 저런 사람들 천지로 모여있네 하면서 웃고 넘기세요. 한낱 온라인공간에 감정이입할 필요 있나여
농구카페에 정치얘기 편향적으로 한다고 싫어하시면서. 농구 게시글과 댓글은 2018을 끝으로 작성 안하시면서 뭔... 정치시즌이 쉽지않아요? 농구 글올리면 반응도 션찮아서 걍시즌 자체가 쉽지않습니다. 님이야 말로 NBA 카페에 왜 이러세요. 편향되었다 의견은 좋다이겁니다. 농구 카페에서 왜 이러시는건 님도 마찬가지란거 아세요.
맞는 말씀이시네요. 누구에게도 강요하면 안되죠. 중도란 단어의 합의도 없이 비난 하면 안됩니다. 저야말로 선동적인 글 많이 썼는데... 보시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서로 자신의 의견은 제시하되 타인에 대한 배려도 있으면 좋겠네요. 저부터 단어 선택할 때 조심하겠습니다.
저는 농구보다 야구를 더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엠팤에 가서 글을 안쓴지 오래됐네요 어디든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누굴 지지하던 그 사람 마음이기에 이래라저래라 할 순 없죠 저는 이곳과 반대인 현실과 제가 이곳보다 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엠팤에서 야구글만 보는 걸로 정치글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불편하시고 기분안좋으신 것도 이해가 되네요 만약 가능하시다면 그런 글들은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 글에 썼듯 반대되는 수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속으로 참아왔지만 글쓰신 분이었다면 만약 현실에서 저와 같은 경우를 당했다면 용기있게 싸웠을테지요 하지만 저는 그러지 못해 이곳이 정치의 유일한 출구이기도 하거든요 글쓴 분에게 이해보단 반대의 경우도 있음을 알아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이게 옳다 그르다로 따지려는건 아닙니다 다만 본인입장에서 안봐도 되는 글을 보면서 힘들어야 할까 싶네요 그저 바라시는데로 투표하시고 좋아하시는 농구글 보시는건 어떨까요?
혹시나 상식적인 분들에게는 해당이 없는 사항이지만 이런 글에서까지 조롱하고 흑백논리로 몰아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요새는 진짜 중도층을 끌어모으려고 정치글을 쓰는지 아니면 자기만족이나 같은편의 댓글보며 힐링하려고 쓰는지 구분이 안가네요. 최신 뉴스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위한 글은 좋지만 상대를 조롱,비판하기위한 글은 중도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발심만 앞서게 되구요. 선거철마다 나오는 흑백논리에 다들 좀 진정했으면 좋겠네요
각자의 의견을 말하는거죠. 크라우스님께서 글로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것처럼 다른 회원도 각자의 생각을 글로 옮기고 댓글을 적은겁니다. 메신져 공격을 하거니 비난과 조롱이라고 하셨는데 글쎄요, 저는 그닥 그렇게는 안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조롱이 심하다고 느껴지시면 신고하세요. 크라우스님께서 소수의견을 내셨다고 비난받는게 아닙니다. 편향된 시각으로 한 쪽만 보고싶은대로 보시기 때문에 의견에 동조를 못 받으시는겁니다.
왜 글을 지웠냐고 말하는거냐면 그게 카페의 규정이기 때문입니다. 크라우스 님께서 그 글을 작성하신 분이지만 누군가가 댓글을 다는 순간 그건 크라우스님만의 글은 아니게 됩니다.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쓰는게 그런것이고 그게 이 카페의 규정입니다. 이유야 어쨌건 크라우스 님이 원해서 쓰신 글이고 누구도 그 글을 쓰라 강요한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다른 회원들이 말씀드린겁니다. 규정을 어기셨으면 최소한의 사과는 있어야죠. 다른 회원들도 시간내서 그 글에 답글을 단건데요.
아니면 민주당원 카페 가입하거나 맘에 맞는 분들끼리 농구와 이재명을 사랑하는 사람들 같은거 만들어 실컷 올리시라고요. 왜 NBA카페에 이러냐는 거에요. 여기는 농구카페지 민주당원들 농구동호회 카페가 아닙니다. 국민의 과반수 이상은 여기서 95% 응원글 올라가는 후보를 지지하지 않다는 점 알고 있음 좋겠습니다. -> 뭔소리인건지? 국민의 과반수 이상은 지지하지않는다는게 이카페랑 뭔상관인건지..
첫댓글 다양한 의견이 존중받는 카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라우스님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도인데 이재명뽑는다했으면 이정도로 공격적인 댓글이 달렸을까싶네요.
아무근거도 대지않고 이재명 지지한다고써도 공격적인댓글은 안달렸을겁니다.
전 우리카페 이게 너무아쉽습니다.
중도-이재명 지지는 당연한건고
중도-윤석열 지지는 적으로 규정짓고 맹공입니다. 중도가 아니랍니다.
중도 코스프레 하지말랍니다.
이게맞는대화방식인가요?
이래도편향이아닌가요?
소중한회원 잃기 싫어요..
그만좀쏴주세요
본문봤는데 내용 떠나서(죄송해요 저는 동의하지 않는 내용이 많더라고요) 정성껏 쓰셨던데요. 원하시는 분 뽑으세요. 댓글에 선넘는건 신고하시고요. 요새는 신고 접수도 잘 안하지만 뭐... 그냥 저런 사람들 천지로 모여있네 하면서 웃고 넘기세요. 한낱 온라인공간에 감정이입할 필요 있나여
그래도 공격받아도 글 쓰신 것만 해도 대단하십니다 꽤나 배타적이지만 이제 선거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동의하진 않아도 의견 존중합니다.
네이버까페 중에 디젤매니아라는 곳이 있어요. 거기가시면 힐링되실겁니다.
이미 누구를 뽑겠다 마음먹은 상황이면 중도는 아닌거 같아요ㅎㅎ
상호간의 의견 교환이 민주주의이니 너무 기분상하지 마시고, 투표하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 글 스크롤 내리면서 떠난다고 하시면 어쩌나 조마조마 했습니다. nba 처럼 지금이 파이널 이잖아요. 달아오름의 절정을 지나는 것 같으니 서로간 조금씩 컴다운 했으면 좋겠습니다;;
커뮤가 편향되는건 어쩔수 없죠. 모든커뮤가 그런걸 어찌 합니까. 펨코에 민주당 글 적어보세요. 원색적 비난 나옵니다. 그래도 여기는 어느 정도 논리로 반박하거나 하죠.
오래전부터 계셨겠지만, 이 곳은 계속 그렇게 편향되어왔습니다. 저희가 펨코나 경상도쪽이 국힘쪽이라고 뭐라고 하지않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지지하시는 곳 찍으시면 되시죠.
둥글게둥글게가 쉽지않네요 ㅎㅎ
농구카페에 정치얘기 편향적으로 한다고 싫어하시면서. 농구 게시글과 댓글은 2018을 끝으로 작성 안하시면서 뭔... 정치시즌이 쉽지않아요? 농구 글올리면 반응도 션찮아서 걍시즌 자체가 쉽지않습니다. 님이야 말로 NBA 카페에 왜 이러세요. 편향되었다 의견은 좋다이겁니다. 농구 카페에서 왜 이러시는건 님도 마찬가지란거 아세요.
맞는 말씀이시네요. 누구에게도 강요하면 안되죠.
중도란 단어의 합의도 없이 비난 하면 안됩니다.
저야말로 선동적인 글 많이 썼는데...
보시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서로 자신의 의견은 제시하되 타인에 대한 배려도 있으면 좋겠네요.
저부터 단어 선택할 때 조심하겠습니다.
저는 농구보다 야구를 더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엠팤에 가서 글을 안쓴지 오래됐네요 어디든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누굴 지지하던 그 사람 마음이기에 이래라저래라 할 순 없죠 저는 이곳과 반대인 현실과 제가 이곳보다 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엠팤에서 야구글만 보는 걸로 정치글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불편하시고 기분안좋으신 것도 이해가 되네요 만약 가능하시다면 그런 글들은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 글에 썼듯 반대되는 수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속으로 참아왔지만 글쓰신 분이었다면 만약 현실에서 저와 같은 경우를 당했다면 용기있게 싸웠을테지요 하지만 저는 그러지 못해 이곳이 정치의 유일한 출구이기도 하거든요 글쓴 분에게 이해보단 반대의 경우도 있음을 알아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이게 옳다 그르다로 따지려는건 아닙니다 다만 본인입장에서 안봐도 되는 글을 보면서 힘들어야 할까 싶네요 그저 바라시는데로 투표하시고 좋아하시는 농구글 보시는건 어떨까요?
혹시나 상식적인 분들에게는 해당이 없는 사항이지만 이런 글에서까지 조롱하고 흑백논리로 몰아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요새는 진짜 중도층을 끌어모으려고 정치글을 쓰는지 아니면 자기만족이나 같은편의 댓글보며 힐링하려고 쓰는지 구분이 안가네요. 최신 뉴스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위한 글은 좋지만 상대를 조롱,비판하기위한 글은 중도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발심만 앞서게 되구요. 선거철마다 나오는 흑백논리에 다들 좀 진정했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존중합니다.
그 의견에 동의는 못하겠네요.
각자의 의견을 말하는거죠.
크라우스님께서 글로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것처럼 다른 회원도 각자의 생각을 글로 옮기고 댓글을 적은겁니다. 메신져 공격을 하거니 비난과 조롱이라고 하셨는데 글쎄요, 저는 그닥 그렇게는 안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조롱이 심하다고 느껴지시면 신고하세요. 크라우스님께서 소수의견을 내셨다고 비난받는게 아닙니다. 편향된 시각으로 한 쪽만 보고싶은대로 보시기 때문에 의견에 동조를 못 받으시는겁니다.
왜 글을 지웠냐고 말하는거냐면 그게 카페의 규정이기 때문입니다. 크라우스 님께서 그 글을 작성하신 분이지만 누군가가 댓글을 다는 순간 그건 크라우스님만의 글은 아니게 됩니다.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쓰는게
그런것이고 그게 이 카페의 규정입니다. 이유야 어쨌건 크라우스 님이 원해서 쓰신 글이고 누구도 그 글을 쓰라 강요한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다른 회원들이 말씀드린겁니다. 규정을 어기셨으면 최소한의 사과는 있어야죠. 다른 회원들도 시간내서 그 글에 답글을 단건데요.
아니면 민주당원 카페 가입하거나 맘에 맞는 분들끼리 농구와 이재명을 사랑하는 사람들 같은거 만들어 실컷 올리시라고요. 왜 NBA카페에 이러냐는 거에요.
여기는 농구카페지 민주당원들 농구동호회 카페가 아닙니다.
국민의 과반수 이상은 여기서 95% 응원글 올라가는 후보를 지지하지 않다는 점 알고 있음 좋겠습니다.
-> 뭔소리인건지? 국민의 과반수 이상은 지지하지않는다는게 이카페랑 뭔상관인건지..
근대 편향이 맞다해도 편향이 나쁜건가요? 좀 편향좀되면 안되는 카페에요? 아니면 편향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건지요? 전오히려 편향되서 좋은대요...극우카페였으면 농구가 아무리좋아도 여기 못올듯요
윤대통령이 되서 좋은세상이 오면 크라우스님 만나서 농구 한게임 하고 싶네요~~좋아진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