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부를 보면 생각나는 단어가 딱 저거네요
자기네 이권챙기는거랑 반대파 숙청하는거 빼곤 하는게 없어보여요. 환율이 급등해도 폭우가 와도 철강공장이 가동을 멈춰도 적자폭이 역대급으로 올라가도 구체적으로 뭘 하겠단 얘기가 없어요.
아마 아는것도 없고 철학도 없고 준비도 없고 사람마저 없으니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겠지하고 실무쪽에서 알아서 하도록 내비두는거 같은데 그럼에도 시스템의 힘으로 그냥저냥 돌아가기에는 법무시, 국회무시 등등 스스로 시스템의 근간들을 너무 무시하고있구요
무위의 치 할거면 한고조처럼 사람이라도 잘보든가 해야되는데 최측근이 권성동 한동훈 이런 사람들이고...
그리고 이제 역사인문사회로 먹고사는게 아니라 코딩이라니요 안그래도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철학과 생각이 부재한 시대에 한나라의 대통령이 저런 소리를 거리낌없이 내뱉는다는게 경악스러울 따름이네요
다시한번 도대체 왜? 란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아직 반년밖에 안되었다는게 참 기가 차네요 총선에서라도 이겨야 할텐데.....
이런 상황을 지지 하시는 분들이 50% 라는게 대한민국입니다.
솔직히 환율 빼고는 예상 했던거고, 공약과 본인의 의지대로 하는 것 아닌가요?
특히나 "자유!! (내편만)"
지난대선은 똥강아지 나왔어도 당선되는 그런 선거였었구나 싶어요. 도대체 왜? 란 생각은 들긴하지만요
전 박정희 전두환을 몰라서 그러는데.. 그들과 비교해서 어느수준인건가요?..
그 둘은 자기네들 이권 챙기고 민주화에 대한 심한 탄압 등 천벌을 받을 짓들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지금 용산에 있는 suck처럼 나라 경제를 말아먹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둘다 반란분자라 전박이 더 낫다라곤 쓸라다 못쓰겠네요... 그냥 윤이 더 무능하고 무책임하다라고 할게요
능력은 윤보다 낫죠. 그렇다고 저 둘이 좋은 사람이 되는건 아니지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최강 3대장이죠.
무지, 무능, 무속의 3박자입니다.
브라질로 좋! 빠! 가!
미국한테 뒷통수를 저리 맞는데 ㅋㅋㅋ 주둥이로는 친미 반중인데 하는건 정반대. 왜 탈북자들이랑 조선족들이 지지하는지 알거 같아요. 빨갱이들 ㅋㅋ
무위의 치(治)가 아닌 치(恥, 치욕•부끄러움)!!!
요즘 하는거 보면 이슈하나 던져놓고 난리나는거 즐기는 거 같습니다. 이슈는 이슈로 막는거 같습니다. 야당 탄압 이슈로 안되니 국민한데 민감한 복지 이슈몰이 하는거 같습니다.
무위라뇨. 지금 자기들 잇속 차리느라 얼마나 바쁩니까.ㅎㅎㅎ 거기에 다스릴 '치'는 없지요. 그러니 무위의 치라기보다는 '쟤네들 엄청 바쁜데, 적어도 이게 정치가 아닌 건 알겠네.'라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