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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용산구청장: 나는 내 할일 다 했다. 할로윈은 축제가 아니라 현상이다.
Kawaii 추천 1 조회 2,930 22.10.31 21:4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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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31 22:02

    첫댓글 용산구 15년 산 주민으로 보면 용산구는 구청장복 지지리도 없습니다. 지난 10년 최악이었던 성장현 보내고 바뀐게 저런 구청장이라니..

  • 22.10.31 22:02

    근데 이번 정권에서 제대로 사과하는걸 못 본것 같은데 혹시 저만 못본건가요?

  • 22.10.31 22:04

    저도 못 봤습니다

  • 22.10.31 22:09

    22222 한번도 못봤어요

  • 22.10.31 22:40

    사과하는 순간 지는 거고 만만하게 보인다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 22.10.31 22:05

    여당, 득표율 60.7%. 참담합니다. 여야 그냥 마찬가지로;

  • 22.10.31 22:05

    지구촌축제때도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보다 사람이 적은 느낌이었던지라 예측 못 할 순 있겠는데 매년 이런저런 이벤트의 날때에는 좀 더 신중하게 준비해서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

  • 22.10.31 22:06

    와... 입이 안다물어지는군요

  • 22.10.31 22:07

    아니 사람이 이렇게 많을걸 어떻게 예측해요 그럼 죽는거죠~ 하고싶은말 이거야?? 그걸지금 변명이라고하냐

  • 22.10.31 22:11

    축제가 아니고 현상이고 자연재해라 어쩔 수 없어요 고로 우리 잘못 없습니다?

  • 22.10.31 22:34

    중앙정부 산하 XX청에서 근무하는 한 친구가 대선을 앞두고 그러더군요.
    MB때는 그닥 일이 많지는 않았지만 쓸데 없는 보여주기식 일들을 많이 했고 박근혜 시절에는 정말 정말 편하게 지냈다. 근데 문대통령 시절엔 너무 바쁘고 힘들었다 라구요.

    주변에 공무원 친구들이 몇명 있는데 다들 비슷한 얘기들을 합니다. 시청 공무원은 시장이 어느쪽 사람이냐에 따라, 구청 공무원은 구청장의 당적에 따라, 교육공무원은 교육감의 성향에 따라 삶의 질이 확확 바뀐다구요.
    이런 이유로 공무원 중에 보수당 지지하는 사람들도 몇 봤습니다.

    근데 공무원 친구들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공공 서비스를 받으며 살아가는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공무원들이 바빠야 더 나은 서비스를 받는다는 얘기가 되거든요.

    보수정당이 실권을 잡으면 맨날 작은정부 지향한답시고 인력충원도 안할 뿐더러 기관장 자리에 앉아 권력자 놀이에 심취해 있을 뿐 놀라울 정도로 일도 안하죠.

    그들이 정권을 잡을 때 마다 대형참사가 끊이지 않는 게 우연만은 아닐 겁니다. 행안부장관, 용산구청장 인터뷰로 그들의 태도를 확실하게 알려주네요.

  • 22.11.01 02:21

    절대로 우연이 아니라고 봅니다. 탑이 어떤 걸 중요시 하는가에 따라서 그 조직의 우선순위가 크게 달라지니까요.

  • 22.11.01 13:52

  • 22.10.31 22:17

    이성 감성 지능 다 부족한게 요새 세상 리더 트렌든가...

  • 22.10.31 22:20

    아...

  • 22.10.31 22:21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by Spiderman

  • 22.10.31 22:23

    원래 어떤 조직, 회사 든 리더가 바뀌면 나쁜 건 바로바로 나오죠
    아 이건 안해도 되네. 아 이런건 슬그머니 넘어가도 되네. 내몸 편해지고 귀찮은 건 안할 수 있음 안하게됩니다
    근데 리더는 그런식으로 넘어가는 것들, 방치하는 것들 놔두면 조직이 개판되는 건 순간이죠
    반대로 나한테 귀찮고 힘들일이지만 조직에게 좋은 건 매우 천천히 나타나고 어떻게든 안하려고 저항이 생기죠

    정치도 우리가 사는 삶에 매우 밀접한 조직의 장들을 뽑는 거라 남의 일로 치부할 수 없죠

  • 22.11.01 00:26

    22222

  • 22.11.01 12:33

    이래서 윤이 단연 최악인거죠. 시대가 시대라 대량학살 같은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을 뿐 과거였으면 발포지시 하고도 남을 인간입니다. 대통령부터 마지못해한 사과 그것도 너넨 개돼지지만 선거 전이니까 한번 숙여줄께 한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죠. 수장부터 사과하면 안된다를 가이드라인으로 만들어놨으니 형식적이라도 잘못했다 반성하는 척이라도 하는 아랫 사람들이 있을리가 없어요

  • 22.10.31 22:32

    애도를 할때가 아니네요.
    오히려 분노를 해야할때인것 같습니다.

  • 22.10.31 22:38

    너무 놀라울것없이 예상그대로의 저쪽당의 태도 미안하다 죄송하다하는순간 책임을져야하니 저딴 개소리를 늘어놓는거죠 구청장 반납하고 그냥 살아가세요 아줌마

  • 22.10.31 22:45

    도대체 얼마나 전략적으로 준비했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 22.11.01 00:01

    욕하기도 입아프고 그냥 각자도생으로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부동산에 미쳐 이런 정부가 탄생한것도 또한 우리를 살게했던 민주주의이고 그런 민주주의실패에 따른 비용을 감수하는 것도 감당해야겠지요. 다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젊은이들에게는 무한히 미안한 감정 뿐이네요.

  • 22.11.01 00:24

    에휴

  • 22.11.01 00:34

    무조건 자기 책임은 아니라고 회피하는 발언들... 정말 역겹습니다

  • 22.11.01 07:02

    그럼 자연재해도 자연현상이니까 정부 책임이 없겠네요... 이태원참사보다도 훨씬 더 예측이 불가했던 코로나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어떻게든 국민 안전을 챙기려고 노력했던 전 정부랑 유독 비교가 되어보이네요. 과정 중에 오판도, 실수도, 미흡함도 있었겠지만, 이런 식으로 코로나는 불가항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단어선택을 봤던 기억은 없습니다. 이 정도 규모의 참사면 어떤 식으로든 국가는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책임을 면할 수 있음에도 책임을 지는 게 국가의 도리이구요.

  • 22.11.01 06:56

    진심 역겹네요 아오

  • 22.11.01 07:19

    정치적으로 몰아가지 말자고 해도 참
    저쪽 당들은 하나같이 다 똑같아요
    인정은 절대 하지 않고
    사과도 절대 하지 않고
    책임은 절대 하지 않고

    범인, 주동자 물색
    주변 가게 조사

    원인을 분석하고 왜 배치가 안되었는지
    주체가 없어 메뉴얼이 없다?

    수일전부터 10만명 이상일것이다라고 보도가 나왔으면
    당연시 통제하고 불법주차 못하게 했어야죠

    간혹 작년 코로나로 인해 통제? 아니죠
    8만명이더라도 통제했고 여태 할로윈때 수많은 인파가 몰렸어도 이런 압사 사고 한번 없었어요

    코로나 이전도 마찬가지구요

    왜 유독 이쪽 당들이 집권하면 이런 대형 악제가 터지고
    그저 범인찾기 해체 만 반복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고 김대중 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 시절 대구 지하철 화재가 있었지만
    당선인 신분으로 고개숙여 사과부터 했습니다.

    그리곤 어떤 재해가 있더라도 그 잘못은 국가와 대통령에게 있다하셨어요

    굥은 그저 사진찍고 지원한다 애도기간이니까 자숙해라
    애도하고 원통하죠
    근데왜? 보여주기식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까요 왜? 그누구도 앞에나와 사진만 찍어 가지
    사과는 하지 않나요?
    국민들은 바보입니까? 역겨워요 진짜 최악의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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