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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안철수를 뽑으려고 했던 이유, 윤석렬을 뽑으려는 이유(구체적)
크라우스 추천 0 조회 5,739 22.03.03 00:32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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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중도는 허구고 회피라 생각됩니다. 이미 소신이 있으시네요

  • 22.03.03 01:42

    설득력 그닥인 편향된 해석 잘 봤습니다.

  • 22.03.03 01:52

    이전 서대문형무소 글도 읽으면서 물음표가 사라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 22.03.03 01:51

    저도 중도라고 생각하는 보수주의자인데요.
    보수주의자라서, 자신의 처와 장모의 명백한 범죄를 검찰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봐주는 형태에 분노합니다.
    특히, 주식을 하는 사람으로서, 주가조직에 대해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네요.

  • 22.03.03 01:54

    똥밀필패~~어대명입니다....^^;

  • 22.03.03 01:58

    2번 윤석열 후보를 찍는거에 대한 망설임과 불확실성때문에 자신있게 의견을 피력할 수 없어 중도라고 말씀하시는 듯 한데 제가 보기엔 우파성향에 훨씬 가까우신 분으로 보입니다.

    두 후보의 도덕성 관련해서는 댓글들 많이 달아주셨기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고 특히나 윤 후보는 검사시절 지위를 이용한 권력형 비리 혐의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 자리는 초등학교 반장선거를 뽑는 것이 아니고, 국민을 대표할 우리나라 최고 통수권자를 선출하는 중대한 자리입니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후보의 기본적인 자질과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권 심판론 외 공약이 뭔지 떠오르지 않고 향후 행보가 걱정스러운 후보보다는 다년간 행정으로 검증되었고 경제/사회/안보 등 전반에 식견을 갖춘 다재다능한 후보가 훨씬 어울리지 않을까요?

  • 22.03.03 02:01

    서대문형무소 방문 관련 글은 지우셨네요.
    댓글이 10개는 넘었던거 같은데
    개인적인 내용 때문이면 수정만 하시지...

  • 22.03.03 02:13

    333딱 이글 쓰고 지우셨네요...

  • 22.03.03 02:57

    작성자분이 긍정적으로 보신 주52시간 폐지는 토론에서 심상정이 질문하니 윤석열은 자기는 그런말 한 적 없다며 발뺌했어요.

  • 22.03.03 02:18

    제가 느낀점은, 이 글은 국힘 윤석열 지지자의 글이라고 해도 글의 숨겨진 의미는 동일할거 같다 입니다...

  • 22.03.03 02:20

    말바꾸기까지 ㅋㅋㅋ 요즘 이런 부류의 인간 형태가 하도 많아서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살면서 안만나길 바랄 뿐.

  • 22.03.03 02:21

    펨코로가요걍

  • 22.03.03 02:44

    구도적으로 보수 후보가 박근혜 수준만 되었어도 압도적으로 보수가 승리해야 하는게 자연스러웠던 선거였습니다. 정권 교체라는 강한 프레임을 깨부시는게 불가능해 보였으니까요. 그걸 윤석열의 충격적인 멍청함과 말실수, 행동 등 후보 개인의 힘으로 반반 만들어놓은 겁니다. 표에 도움이 안되도 필요해서 한 말이 아니라 온통 말실수였고 다른 어떠한 후보라도 그 정도 발언 했으면 선거 끝까지 버티기 힘들었을 겁니다. 후보를 보고 윤석열을 고른다는건 이해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차라리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불만으로 인한 정권 교체, 반페미 전선, 혹은 원래 보수당 지지자로서 윤석열을 응원하다면 납득은 가요. 솔직히 쓰신 글은 스스로를 중도로 생각하는 글쓴이분이 윤석열을 지지하기 위한 자기 합리화라고 생각합니다.

  • 22.03.03 02:45

    성남시장시 직원남용 - 멀쩡했던 형 정신과 넣으려고 보건소장 지시하고, 정신감정상 문제 없어서 못 넣는다고 하니 보건소장 경질하고(직권남용죄은 법기술적으로 의무있는 일이냐, 없는 일이냐의 해석 때문에 유무죄 바뀌다가 무죄 나온거지, 정신 감정상 문제 없을 때 형 정신병원 넣으라고 지시한 건 판결문에 명확히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지사 시절 김혜경씨 관련 공금 유용, 공금으로 배우자 개인 업무를 보는 직원 고용, 대리 약 수령..
    여기에 또 연속된 거짓 해명들..

    죄송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자체가 이미 중도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 22.03.03 03:04

    딱 두 문장만 돌려드릴게요.

    '근데 이게 윤석렬 후보의 도덕성과 무슨 연관이 있는거죠?'

    '말은 똑바로 해야합니다.'

  • 22.03.03 03:28

    윤과 이의 도덕성의 잣대를 전과나 기소등의 이유에서 찾으신다면 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정치인일겁니다. 바로 법위에 군림하는 검찰집단이니까요. 저는 검찰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윤에게서 찾았습니다.

  • 22.03.03 03:30

    봐주기는 도덕성에 결여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시네요 그것은 과연 청렴이고 공정인가요?

  • 22.03.03 04:40

    님 소신대로 투표하시면 될 거 같아요.

  • 22.03.03 05:32

    선생님 약팔이가 약합미다. 이동네 쉽게 안넘어간다니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04 19:54

  • 22.03.03 06:51

    중도 포지션의 당과 후보가 있는데 안 찍으면 그건 중도가 아니죠
    투표 때마다 당이 바뀐다면 정치적 포지션이 없는 무관심 층입니다

  • 22.03.03 07:02

    안철수가 원칙을 지킨다…. 자기 와이프 서울대 의대 교수 끼워팔기로 넣은 건 어떻게 설명이 가능합니까??

  • 22.03.03 07:10

    와....진짜 직접 쓰신건가요?

  • 22.03.03 07:21

    윤석열이 검사 시절에 했던 잘못한 부분들이명확하지
    않은 이유는 검새들 자기 식구 감싸기
    의 전형적인 예 아닌가요? 검새들은 뭔 나쁜짓을 해도 사람들이 몰라요~ 왜냐면 수사도 안하고 언론에서 보도도 안하잔아요~ 이재명 보다 도덕적으로 나은점을 찾아볼래야 찾을수가
    없습니다. 이재명은 팬티 까지 벗고 탈탈 털렸는데…

  • 22.03.03 07:40

    찍고 싶은 후보를 찍으시면 됩니다. 근데 보고 싶은 부분만 보시면서 중도라고 자처하시는건 이해가 잘 안감니다. 검사라는 지위에서 법을 준수하며 살았는지 법 위에 군림하고 살았는지를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 22.03.03 07:41

    전 ‘상식’적으로 봤을때 그 누구도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초등학생한테 물어봐도 제대로된 사실을 가지고 논한다면 윤석열을 지지할수없죠.

  • 22.03.03 07:46

    본문 글에 공감이 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기는 한데요, 뭐 민감한 시기이기는 합니다만 대통령 혹은 정당을 지지한다는 글에 넌 틀렸어라는 식의 댓글이 거의 절반이상이네요. ㄷ ㄷ ㄷ. 무섭 . 이래서 정치 관련 글은 쓰지를 말아야 ..

  • 22.03.03 07:46

    뽑고싶은 사람 각자 알아서 뽑으면 되는 거죠 뭐

  • 22.03.03 08:05

    편향이라고 하시는 분들께 한미디 할게요
    님들 대구를 가르키며 국힘에 편향된 도시라고 합니까? 부산을 보면요? 안하시죠? 알럽도 그런거예요. 그냥 친민주 성향 지지자들이 "우연히" 많이 모여 있는거예요. 왜 계속 편향이라고 하는지 모르겠고 설사 그렇다고 해도 이게 잘못입니까? 국힘이 좀 그지 같아야죠. 적당히 해야죠. 되 묻고 싶네요 왜 국힘이죠? 님들 넘 보고싶은 것만 보시는 거 아닌가요? 토론을 보고도 브동안의 행적을 보고도 뽑는다는 건 저로썬 납득이 안가고 알럽을 편향이라고 마치 주술 외우듯 하시는 거 보면 목적이 있다고 밖에 안보이는데 답좀 해보세요.중도는요 각 사안에 대해 가치판단해서 칭찬할건 하고 지적할 건 하고 하는게 중도지 님들처럼 하는건 중도가 아니예요.그리고 중도가 평생 까방권도 아니고 그냥 국힘 커밍아웃 하심 됩니다

  • 22.03.03 08:14

    딱 제가 하고픈 말인데 시원하네요.

  • 22.03.03 10:05

    22222

  • 22.03.03 10:36

    공감합니다 아니 도대체 어디가 본인들이 원하는 50:50이 있나요???

  • 22.03.03 11:24

    한가지 반박하고 싶은건 예전에 대구쪽이 코로나로 심각해졌을때 대구시장 및 그런 시장을 뽑은 대구시민을 비하하는 글이나 댓글을 여기서 많이 봤습니다. 그러면서 경상도쪽을 국힘에 편향되었다는 뉘앙스의 댓글도 봤구요. 그리고 여기는 친민주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우연히' 모인게 아닌 다른쪽 사람들이 여기서 버틸수 없게 만들어 버려서 친민주 성향을 가진 사람들만 남은곳입니다. 다른쪽 성향이 버티기 힘든건 지금 이 댓글이나 여기달린 댓글만 봐도 알수있구요. 본문글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그건 제가 뭐라할건 아닌데 편향에 관한 댓글내용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알럽은 편향이 맞구요 그것 자체가 잘못된거는 아닌데 이런식으로 다른의견을 몰아붙이는거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어차피 편은 나누어졌고 서로가 서로를 설득하기 힘들면 나와 다른 의견은 그냥 무시하는게 서로 좋아보이네요.

  • 22.03.04 00:07

    여기는 대구를 편향됐다고 안하죠. 답이 없는 동네라고 하지

  • 22.03.03 08:07

    축하드립니다. 통합되어서 고민없이 찍으실 수 있으시겠네요.

  • 22.03.03 08:24

    김건희와 장모가 한 짓이 결혼 전에 한거니까 라고 퉁쳐지는 짓인가요... 김건희가 울먹거리면서 아무 것도 안하겠다고 한다고 그 말을 믿는다구요? 검사 친분만 갖고도 휘두른 이력이 화려한 인간입니다. 글쓴 님 의사는 존중하지만 글로 쓰신이상 반론을 남기지 않을 수는 없네요. 투표 잘 하시길

  • 22.03.03 08:58

    서대문 형무소 글은 왜 지우셨을까요

  • 22.03.03 09:13

    주52시간, 최저임금 상승 등의 정책적 문제에 대한 판단은 다를 수 있습니다. 수긍이 돼요. 여타 말씀은 동의가 안됩니다. 조국 사태에 대해선 어찌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여러가지 입장 써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 22.03.03 10:25

    저는 이글에서 언론의 문제점을 느끼네요. 자신의 이익과 신념을 위해 누군가를 지지할수 있으나, 그것에 정당성을 부여하였기에 지금의 지지율이 나온다고 봅니다. 사회가 안정화 되면 사람들은 안정화 되고, 먹고살만하면 별생각없이 살게 되는거죠. 그렇지만 한줌의 양심은 있어 이렇게 글을 쓰지는 못하는데, 이제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논리부여가 되어있는건 언론의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 22.03.03 11:01

    안철수가 단일화해서 겨우 뽑히면 그 양당중 하나에 들어가는 모양새인데
    왜 양당정치를 깬다고 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 22.03.03 11:41

    글진짜 잘쓰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 22.03.03 11:44

    윤석열이 도덕적이란 말에 젼혀 공감이 안되네요 부인,장모의 의혹과 사건들이 왜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질 않는지 조금만 필터링 해보시면 아실텐데요 진짜 중도시라면 편향된 뉴스만 보지 마시고 펙트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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