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여러분 솔직히 1차 대선 TV 토론회만 봐도 보이지 않았습니까?
후보들끼리 얼굴을 맞대고 순간 순간 상대방의 말을 맞받아 치고 본인한테 유리한 분위기를 가져와야 되는 순발력 / 어휘력과
담력 ,깜냥 정책과 비전, 어젠다의 충돌
그래서 저는 대선 토론회야 말로 후보들이 몸이 아닌 뇌와 마음으로 싸우는 전쟁이라고 생각해요.
모두들 보시지 않았습니까?
윤후보는 시종일관 이후보한테 아주 거만하고 건방진 태도로 대장동 관련 의혹만 집요하게 물어봤어요
사회 보시는 분 께서 자중하라고 해도 기승전 대장동으로 이어지는 흐름이었죠
저는 솔직히 그거 하나만 봐도 전부 다 보였어요.
여러분도 다 보셨잖아요 이럴줄 알았잖아요.
전 국민이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TV 토론회에서 상대방에 대한 존중 따위는 눈꼽 만큼도 없고,
시종일관 거만한 자세로 상대방을 깔보며 대선 후보가 아니라 검사 자격으로 온 거 처럼 수사 하는거 다 보셨잖아요
저는 윤정권이 해먹는 것도 해먹는건데 5년 내내 문 전 대통령, 이후보의 삶 전체가 갈귀갈귀 찢길거라 봅니다.
국민의 반이 그거 원하는거였으니 윤은 그 욕망을 실현 시켜주면 되죠
그래서 하루 하루가 너무 화가나요 정말 긍정적으로 살려고 해도
전 국민의 반이 파멸적이고 파괴적인 폭군을 직접 선출 했다는게 너무 화가나요.
이 욕망의 끝이 문 전 대통령, 이후보의 사망 일까 두렵고 무서운 하루 하루입니다.
저는 당연히 윤석열은 안될 줄 알았어요!
이재명이 아니더라도 정상적인 사고를 하면
윤도리(검사공무원)와 허경영을 찍을 수가 없다.
휴일에 무엇을 먹으러 갈까 고민하는 정성의 절반만 써도 쥐석열과 허경영을 대통령으로 뽑을 수 없다.
금요일에 넥플릭스 신작 컨텐츠 고르는 시간의 절반만 써도 용산개고기와 허경영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
주식이 오르기를 바라면서 와이프가 주가조작하고,
2인자 한동훈 장인장모가 주가조작하는 대선후보를 택할수가 없다..
집값이 오르기를 바라면서 경기가 좋아지는걸 바라면서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게 아니라는 굥석열을 대한국민의 1600만명 이상이...ㅠㅠ 맹목적 2찍과 무지성 2찍때문에 3월부터 너무 괴롭고 화가 나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떻게 해야 풀릴까요...............
뭐.. 그나라의 대통령을 보면 그나라의 국민의식수준을 알수있다고 하지않습니까..
씁슬해도 딱 그거죠..
씁씁합니다...
운영진입니다.
혹시라도 관련 주제에서 욕설 비속어 및
타회원에 대한 비아냥 표현은 꼭 지양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 글이나 댓글에 어떤 문제점이 있다면 해당 부분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스테픈 커리 커리님을 향한 댓글이 아닙니다.
댓글을 등록하는 모든 회원에게 드리는 말씀이며
일시적인 분노와 짜증 등으로 인해
혹시라도 규정 위반 표현을 사용 하시면
운영진으로서는 제재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전에 자제 요청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환영의 밀리아 감사합니다 저도 혹시 징계 대상이 될까봐 바로 여쭤봤습니다
@스테픈 커리 그럴리가요.
활발한 활동 항상 감사 드립니다~
@환영의 밀리아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몸소 체험중이죠.
2222 1년도 안되었는데 5년 다채운다면..
333....ㅜ
토론회 뿐만 아니라 선거기간 중 언행들과 뻘짓들 모아서 보면...그냥 눈과 귀를 닫고 뽑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죠. 눈과 귀를 열어두고 그 뻘짓들을 제대로 봤다면..제 정신이면 못 뽑죠. 눈 귀 닫고 안 보고 안 듣고..가끔 들려도 모른척하고 안티민주당 부동산 고고싱으로 뽑아놔서 지금 나라가 개판 오분전이죠.
ㅜㅜㅜㅜㅜ
이준석 기차좌석에 발올려놓는 품격...
ㅜㅜㅜㅜ
품격ㅜ
후보로 나온 자체가 말이 안된건데….
그러니까요..
토론회를 보고 뽑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말로는 뭘 못할까요?? 그냥 문재인 싫어서 정권바꾸려고 윤석열 찍은거라고 봐야죠.
보수 민심은 홍준표에 있었죠. 국힘이 윤석렬을 들고 나오니 정권교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윤석렬을 찍은거고. 윤핵관이 바로 이준석 팽하고 보면 실망스럽긴 합니다.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그래도 이재명 보다는 나은 차악을 뽑았기에 감내해야하는 부분이겠죠.
근거는요?
근거는요???
이렇게 될거 예상했는데 너무 예상했던대로라 좀 당황스러울 지경입니다.
제가 정말 극혐하는 스타일이라 최악의 최악을 예상한건데 말이죠-_-;;
서울시장은 오세훈이 박영선보다 잘나서 당선됐나요 뭐.. 전 체제에 반발감이 생기면 바뀌는거죠. 사람보는 유권자 별로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