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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10년째 샤크팬입니다. (수정)
HEAT!Shaq32 추천 0 조회 2,905 09.06.30 10:24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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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30 11:02

    작년시즌까지는 맞죠 서부의 판도는 정말 춘추전국시대였고 정말 누가 우위에 있는지 섣불리 판단할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샥영입은 새로 떠오른 레이커스보다는 그 몇년동안 샌안 선즈 맵스 서부3강구도 속에서도 정말 피눈물흘리게한 샌안을 확실하게 잡겠다는 카드로 보였습니다 말할것도 없이 떡하니 샌안과 플옵에서 맞붙었지만 결과는 실패로 끝났고..트레이드 당시에도 팀궁합등 어느정도 모험수라고 여겨졌죠..

  • 09.06.30 11:08

    어디로 가던 우승후보라는 말은 샤크의 전성기적을 말하는거 같은데요

  • 09.06.30 11:32

    어디로 가던 우승후보라는 말은 샼이 전성기때를 이야기하신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제가 글을 볼 때 이미 글은 수정되어 있었고 윗분들의 반응을 볼 때 오해가 있었던 것 같네요) 전성기때가 아니라면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전 피닉스로 샼이 왔을 때 이제 더이상 피닉스와의 시리즈를 마음졸이며 보지 않아도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샼이 평소 그의 위력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클러치 상황때 존재감이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또 던컨과의 비교를 간접적으로 회피한 것도 샼의 다른 선수들에 대한 (솔직히 팬이 아닌 입장에서 보면 오만방자한) 평가와는 확연히 다른것도 사실입니다.

  • 09.06.30 11:42

    샼이 데뷔하자마자부터... 당대를 주름잡던 3대센터 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 전성기를 지나 이제 은퇴를 앞둔시점이 되니... 그간의 위력이 과대평가였다는 말이 나오는건 좀 부적당 합니다. 말도 안됩니다. 과대평가라니오... 샤크를 평가절하 하기 위해 제기된 예로 던컨의 업적을 많이꺼내시는데 그런식의 평가라면 4대센터 시점부터 그 이후까지 던컨을 넘어설, 넘어서긴 커녕 던컨과 어깨를 나란히 할 빅맨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 09.06.30 11:43

    이 리플은 던컨을 평가할 목적은 아닙니다. (던컨은 제가 좋아하는 빅맨 1~2위를 다투는 위대한 빅맨인건 확실합니다.)

  • 09.06.30 11:46

    솔직히 "냉정하게 봤을때 던컨이 더 위에 있다"는 일본어 닉넴분이 쓰신 글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샼의 과대평가를 주장하시는 분들은 던컨이 더 높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샼의 게시물마다 많이 달리는 "샼을 막을자는 아무도 없었다.", "샼은 조던보다도 더 도미넌트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런 리플들이 과대평가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 09.06.30 11:52

    그정도는 평가가 아니라 그저 오버죠... 누구나 공감하는 평가가 아닐바에야 과대평가라 할 수도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일부 팬들이 코비가 조던을 넘어섰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대부분이 코비가 과대평가 받는다고 지적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 09.06.30 11:55

    코비가 조던을 넘어섰다고 리플이 달리면 반응이 어떻게 오나요? 그것과 샼에대한 그런 리플이 달렸을때의 반응과 같았던가요?

  • 09.06.30 13:11

    무슨말씀이신가요...?? 그럼 그런 잘못된 반응들 때문에 샼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글도 인정해야 된다는 소리신가요... 같은 맥락으로 보구요?

  • 09.06.30 14:38

    아니요. 그런 리플들에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는 분위기 자체가 과대평가를 형성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걸 막고자 글을 쓴거구요. 샼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글을 인정한다는 이야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 09.06.30 16:01

    레전드 던컨님의 말씀이 딱 제생각이네요. 전 던컨이 오닐 위에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닐을 싫어하고 던컨의 10년째 팬이지만, 어떤 천운의 도움을 받았던 간에 역사상 몇 없는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오닐을 약간 더 위에 두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마치 오닐이 '트윈타워를 가지고 놀았다' 라든지 '어느팀에 던져놔도 우승시킨다' 라든지 하는 식의 과장이 불편했을 뿐입니다. 그건 진실이 아니었죠. 오닐이 진정 MDE였으며 혼자 팀을 우승시킬만한 위력이었던 시즌은 00년 딱 1시즌 뿐이었다고 봅니다.

  • 09.06.30 11:49

    근거를 보여주세여

  • 09.06.30 11:59

    힉샼님의 글에서는 논리정연한 반박을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 09.06.30 14:08

    과대평가도 할 거도 없고 과소평가 할 거도 없이 그냥 딱 올타임 7~8위정도의 레전드라고 생각하고 던컨과의 비교는 비교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 09.06.30 15:11

    저는 세상의 모든 레전드가 최전성기로 드렙에 나왔다고 하더라도 1,2픽은 샥과 챔벌린이 될겁니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 09.06.30 23:41

    샼이 1픽,챔벌린 2픽이고 조던은 3픽이군요.1,2픽이 샼과 챔벌린이라는데에 동의합니다.

  • 09.07.01 00:19

    저는 챔벌린 1픽 , 샼 2픽 , 조던 3픽

  • 09.06.30 15:19

    지난 2000년 파이널만 생각하면 에휴~...인디애나 블루워커들 팔이 하나씩 매달고 덩크하던 괴물스런 이미지 밖에 ㄷㄷㄷ

  • 09.06.30 23:47

    샼이 무시 당하는것 자체가 좀 웃기네요ㅎㅎ 그저 웃고 지나갑니다..

  • 09.07.01 06:26

    그러니까요.. 샥이 무시당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샥 데뷔떄부터 봐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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