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어빙을 원하지만 위긴스를 트레이드 할 생각은 없는 미네소타
아랑전설 추천 0 조회 4,635 17.07.28 08:3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7.07.28 08:39

    첫댓글 웃기는 것이, 어빙의 행선지로 거론되는 곳들마다 딱 이런 류의 소식들이 차례차례 올라오네요.

    뉴욕: 어빙은 원한다. 하지만 포징은 빼고.

    피닉스: 어빙 좋지. 그런데 조쉬 잭슨은 못 줘.

    미네소타: 어빙 데려오고 싶어. 근데 위긴스는 못주지.

    어빙도 클리블랜드도 '이것들이 장난하나.....' 싶을 것 같은 기분이...^^;;

  • 17.07.28 08:48

    어빙은 뜬금 매물이라 상대팀은 막 급하거나 아쉽지는 않은거같아요

    그 동안 팀플랜도 잘 짰을꺼고..

    문제는 마음이 떠난 선수를 빨리 처리해야하는 클블이라고 봐요 시간이 지날수록
    클블이 불리해질것같아요

  • 사실 급한건 클리블랜드지 다른 팀들이 아닌것 같아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가치는 떨어질테니 세게 나오는게 아닐까요?

  • 17.07.28 15:32

    ?? 피닉스가 조쉬를 못준다고 하는거에요??. 뭘 보고 그러지 ㅋ 조쉬고 나발이고 데려와야지. 피닉스는 스타를 만들수는 있어도 데려오진 못하는데, 천재일우의 기회를...

  • 17.07.28 08:42

    위긴스 빠지면 스윙맨에 구멍이나서ㅋ 어빙의 댓가로 위긴스 빠지면 클블도 안할꺼고 딜 파토라고 봐야겠네요ㅎ

  • 17.07.28 08:44

    사실 어빙 스스로 틀드 가치를 낮춘 탓이죠. 본인 의도일 것 같기도 하고요. 로즈 영입으로 상황도 변했네요.

  • 17.07.28 08:44

    이미 어빙이 르브론 언팔하면서 관계 파토가 공식화된 마당에 아쉬운 건 클블이니까 튕기는 것 같네요. 그래도 위긴스도 안 주고 어빙 얻으려는 건 좀 심했다...

  • 17.07.28 08:44

    저는 어빙이 실력에 비해 과대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시장의 이런 반응이 놀랍지는 않네요.

  • 17.07.28 09:01

    222

  • 17.07.28 09:10

    3333

  • 17.07.28 12:02

    동의합니다. 분명 사기적인 옵션이 있는 플레이어이나 팀의 에이스를 맡기기엔 시야가 너무 좁아요. 지금처럼 딱 르브론같은 에이스옆에서 득점 툴 맡아주는게 어빙이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모습이라 생각되네요.

  • 17.07.28 17:35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키작은 사실상 sg룰에 가까운 초공격형 포가는 시장에서 인기가 마니없죠
    농구는 키로하는거거든요.
    근데 이친구의 깡을보면 한번쯤은 응원해주고싱네요

    치기어린 애송이는 아닌거같아요

  • 17.07.28 08:57

    다행이네요

  • 17.07.28 08:58

    결국엔 트레이드 안되는거 아닌가

  • 17.07.28 09:45

    근데 미네소타 티그 영입하지않앗어요?? 굳이 위긴스내줘서 포지션 겹치는 주전급을 두명 둘이유가 없지않나요??

  • 17.07.28 10:28

    어빙의 가치가 생각보다 낮네요
    아무래도 1:5 농구하는 스타일인데다가 팀케미를 부수고 나오는 선수를 향한 시선이 달갑지만은 아닌 거 같습니다

  • 17.07.28 10:31

    클블이 제값받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안터진 위긴스 트레이드 가치가 어빙에 크게 밀린다고 생각 안드는데 미네가 위긴스 보낼것 같진 않았네요. 스윙맨 대체 자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위긴스가 클블 간다고 하더라도 FA때 나갈거 같아서 클블도 다른팀을 알아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 17.07.28 10:38

    어빙이 생각보다 인기가 없네요...본인도 씁쓸할듯...ㅡㅜ

  • 17.07.28 10:39

    과대평가가 아니라 클블과 어빙의 상황때문에 타팀들이 튕길수 있는겁니다. 첼시와 코스타와의 관계처럼요. 선수가 언해피 혹은 깽판 치고 무조건 나가겠다고 하니 불리한 입장인건 파는쪽인거죠.

  • 17.07.28 11:19

    그래서 클블이 조용조용히 딜 진행하려고 했던거 같은데...ㅠㅠ

  • 17.07.28 11:30

    거의 모든 팀이 문의했다고 하고 알려진 팀만 10팀 가까이 되고 심각한 논의 했다는 팀만 5팀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런 루머 나온다고 해서 어빙이 인기가 없다거나 과대평가 된 선수라 피한다는건 사실이 아닌거 같네요

  • 17.07.28 11:29


    루머 뜬지 일주일도 안되서 이제 천천히 알아가는 단계이지 당장 틀드할 일은 없을꺼에요 루머도 앞으로 더 많이 뜰꺼고요 그리고 클블이 유망주, 신인이나 픽까지도 원한다고 하는데 올해 계약한 신인은 8월 중순 이후에나 틀드가 가능하죠 그때쯤 되야 구체적인 논의가 가능할테고 어제 클블 단장, GM 기자회견때도 어빙 관련 답변은 다 돌려 말해서 새로운 정보는 없더라고요 어빙이 트레이닝 캠프에 참여할꺼라는 식으로 말도 했고 나름 신중하게 진행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 17.07.28 11:53

    과대평가의 증거가 아니라 캡스가 어쩔 수 없이 파는 상황인 걸 아니까 출혈을 최소화하고 영입하려는 거죠.

  • 17.07.28 13:58

    그냥 폭토 영입하고 마무리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티그 버틀러 위긴스 깁슨 타운스 // 자말 폭토 ? 젱 알드리치면 진짜 좋아보이는데요..

  • 17.07.28 16:46

    본인의 트레이드가치가 낮아야 가는팀에 남는 인원들수준이 높을테니 자신의 트레이드가치를 낮추는게 본인에게는 이득이죠.

  • 17.07.29 01:14

    삼각 트레이드 생각이겠죠 설마..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