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순간의 에이스의 득점은 매해 터져나오는 장면이지만, 티맥타임같은 장면은 앞으로 제가 살아있는동안 한번이나 더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밀러타임 찍었구요, 생각해봤는데 Mr.Bigshot! 의 클러치장면은 딱 떠오르는게 없네요. NBA최고의 별명중 하나일거 같은데.. 내년엔 정말 빌럽스의 멋진 BIG SHOT 을 많이 보고 싶군요..^^
가장 '아름다운' 클러치 샷이라면, 래리 존슨의 4점 플레이가 아닐까요? LJ가 반칙을 당하면서 슛을 쏠 때, 공은 그의 손을 떠나 '삑' 하고 불리는 휘슬과 함께 날아갑니다. 그 공이 소리 없이 림으로 날아가는 그 시간 동안, 지구 최대의 농구 경기장인 Madison Square Garden 전체에 고요한 정적이 흐르죠. 그 공이 네트 속으로 빨려 들어간 다음에야 MSG가 떠나갈 듯한 관중의 환호가 폭탄처럼 터집니다........, 제가 지금까지 NBA를 보면서 제일 '아름다웠던' 클러치샷이었어요.
첫댓글 빅 L 찍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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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적으려면 기억이 잘 안납니다. 죄송합니다.
바클리를 울린 3대 클러치 삼점슛도 없군요. 존팩슨, 마리오 엘리, 스탁턴의 3점슛이 없네요.
투표칸이 10개 밖에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십시오 ㅜㅜ
중요한순간의 에이스의 득점은 매해 터져나오는 장면이지만, 티맥타임같은 장면은 앞으로 제가 살아있는동안 한번이나 더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밀러타임 찍었구요, 생각해봤는데 Mr.Bigshot! 의 클러치장면은 딱 떠오르는게 없네요. NBA최고의 별명중 하나일거 같은데.. 내년엔 정말 빌럽스의 멋진 BIG SHOT 을 많이 보고 싶군요..^^
89년 클블과의 원조 the shot이 있다면 그걸로 했을텐데...
코비 것이..
제작년 시즌이었나요 ,, 피닉스와 시애틀경기에서 ,, 레이앨런 버저비터 2개 ..-_- ,,
그분의 더샷과.. 코비의 포틀과의 연장 고각3점 ㅋㅋ 티맥타임은 아름답다는 표현보다 오마이갓~~
저도 아름답다면 조던의 더 샷입니다 정말 시간이 잠시 멈춘 느낌..사진도 많이 봐서 그렇지만..가장 어메이징한 클러치라면 티맥타임을 뽑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유타 홈이라서 ... 관중들의 절망적인 반응이 좀 ;; ㅎㅎ
티맥타임... 정규시즌이 아니라 플레이오프 중요한 경기나 그랬으면 더욱 더 감동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어부샷...생각만해도 후덜덜~
이건 티맥
작년 코비의 피닉스전 위닝샷...정말 전율 그자체;; 몇번을봐도 소름만돋네요..이글쓰는도중에도 소름이 ㅎㄷ;;;
어부샷 0.4초인가요? 0.2초 아닌가;
0.4초였죠. 팁인이 아닌 슛으로 인정돼는 최소시간이 0.4초로 돼어있을겁니다.
0.4초 어부샷 이후로 규정이 바뀐거 아닌가요? 0.4초 이하는 팁인만 인정되는 시간으로 바뀐걸로 들은거 같은데..
0.3초 이하는 팁인만 인정되는 룰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부샷은 0.4초였나 0.3초였나..
아름다운걸로치면 역시 the shot 최악은 오리샷
오리의 2005디트전 3점 클러치~
로켓츠를 격추시킨 스탁턴의 3점이죠 +_+
티맥은 진짜아름답다기보다는 이건완전 ;;;;;저도 아름답다고생각되는건 더샷ㅋㅋㅋ이나 빅Lㅋㅋ
어부샷~~
코비의 피닉스전 클러치가 없네요. 저도 그거 하려 했는데... 없으니까 어부샷 한표 ㅎ
가장 '아름다운' 클러치 샷이라면, 래리 존슨의 4점 플레이가 아닐까요? LJ가 반칙을 당하면서 슛을 쏠 때, 공은 그의 손을 떠나 '삑' 하고 불리는 휘슬과 함께 날아갑니다. 그 공이 소리 없이 림으로 날아가는 그 시간 동안, 지구 최대의 농구 경기장인 Madison Square Garden 전체에 고요한 정적이 흐르죠. 그 공이 네트 속으로 빨려 들어간 다음에야 MSG가 떠나갈 듯한 관중의 환호가 폭탄처럼 터집니다........, 제가 지금까지 NBA를 보면서 제일 '아름다웠던' 클러치샷이었어요.
티맥타임. 정규시즌이라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조던의 더샷과 코비의 피닉스전 클러치 원츄
우리매기 조던이겼다~!만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