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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96 드림팀을 빅 라인업으로 구성하여 실제로 경기를 한다면 어떨까요?
spurs go 추천 0 조회 2,279 17.02.27 11:3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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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7 11:47

    첫댓글 농구는 센터 놀음입니다. 96 드림팀에게 한 표ㅠ ㅠ

  • 17.02.27 12:02

    샤킬-제독-올라주원이 지키는 골밑, 페이튼-스탁턴-피펜이 지키는 백코트.

  • 작성자 17.02.27 13:57

    스탁턴, 페이튼, 피펜, 제독, 올라주원 이렇게 수비에 초점을 두고 라인업을 짜면 상대방은 굉장히 힘들겠죠?

  • 17.02.27 12:03

    골밑분쇄될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2.27 12:08

    23번 대악마가 최전성기인데 든든한 인사이드 자원과 훌륭한 패서들까지 함께 했던 맴버라.... 스페인 국대가 신들려도 이길 것 같지 않아요 ㅠㅠ

  • 작성자 17.02.27 13:56

    08스페인이 그렇게 대단했나요?

  • 17.02.27 14:33

    @spurs go 미국팀이 질뻔했죠 4점차였나?그정도까지 차이를 좁혔던걸로 기억해요

  • 17.02.27 15:36

    그때 스페인이 버텼던 이유가 미국못지않은 골밑이라 보는데 그 골밑자체가 못버티면서 겜이 터질꺼 같습니다 ㅠ

  • 17.02.27 12:15

    96저드림팀 골밑을 들어가기가 쉽지않아보이는데요 ㅎㄷㄷ

  • 작성자 17.02.27 13:55

    게임상에선 트리플 타워가 번갈아가면서 떡블락을 하더라구요

  • 17.02.27 14:05

    @spurs go 우리 컨형 들어갈 자리도 없어보이는 역대급 빅맨 라인으로 보입니다. ^^

  • 작성자 17.02.27 14:19

    @Йо.7 웅쓰 다른 분들은 공감하지 않으실수도 있지만 저라면 저 빅맨 라인에도 던컨형님이 선발입니다. 저 빅맨들 다 합쳐도 던컨형님과 바꾸지 않을 것 같아요.

  • 17.02.27 15:12

    @spurs go 사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던컨형 따라 스퍼스 광팬되었는데 아직도 보고싶네요ㅠㅠ

  • 17.02.27 12:24

    어느시대의 룰을 적용하느냐도 중요할꺼 같네요..저당시 멤버들은 지금룰에서 플레이하면 파울 트러블 걸릴것도 같아서ㅎㅎ

  • 17.02.27 12:57

    저 라인업에서 빅맨들이 아무리 빨라도 풀경기를 런앤건으로 달리면 못쫓아 오지 않을까요?

  • 작성자 17.02.27 13:54

    네 생각해보니 스피드에서 많이 밀릴 것 같네요ㅎㅎ

  • 17.02.27 13:02

    근데 앞선에서 수비하는 빅맨들은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찰스나 하킴이라도 96시즌이라면...

  • 작성자 17.02.27 13:48

    아 제가 선수들 당시 나이를 생각을 못했네요...

  • 17.02.27 14:37

    96바클리는 스몰포워드 소화하는 것도 무리입니다. 하물며 슈팅가드라뇨...게다가 올라주원이 아무리 퍼리미터 수비력이 뛰어나도 진짜 포워즈 진짜로 스몰포워드로 기용하는 건 낭비입니다. 또한 저 때는 두 선수가 각각 만33세였을 땐데 외곽선수들 따라가게 시키면 무릎 다 나가죠.
    속된 말에 재능낭비에 노인학대입니다. 당시 가드-포워드진도 92에나 밀리지 빵빵하기 때문에 걍 말론-오닐 주전에 바클리-제독-드림 후보로 출전시간 관리하면서 돌리면 여유있게 우승할텐데요

  • 작성자 17.02.27 13:53

    제가 96년도 선수들 나이를 생각을 못했네요. 제가 농구 초보라 전성기 영상만 봐서 바클리나 올라주원이면 2,3 번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네요.특히 조던이 하킴은 스몰포워드라고 말한게 인상 깊어서 3번으로 놨습니다. 당시 가드-포워드도 빵빵한건 알고 있었지만 말씀 드린대로 제가 워낙 바클리, 하킴, 로빈슨, 말론 이 네명 선수들을 좋아하고 이 선수들이 함께 코트에 있으면 멋있을거 같아서 굳이 이런 상상을 해봤네요. 바클리, 하킴이 젊은 시절이었다고 하더라도 2,3번을 보는건 무리인가요?

  • 17.02.27 14:52

    @spurs go 바클리가 슈팅가드를 보기엔 너무 몸이 무거워서... 발 빠른 가드들 쫒아다니다간 발목 돌아가거나 무릎에 부담이 가서 망할 가능성이 크죠. 하킴 역시 그 큰 몸으로 3번을 봤다간 몸에 부담이 커서 제 명까지 선수생활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 17.02.27 16:17

    @spurs go 슬로언님 말씀대로 무리일 겁니다. 조던이 올라주원 3번이라고 한건, 데일리가 조던을 뽑아서 센터로 쓰라고 한 것처럼 과장섞인 칭찬에 가깝습니다. 당장 7푸터 중 드물게 풀타임 3번을 소화했던 가넷도 몸무게가 220파운드 정도 나가던 초창기라 가능했지 240~50까지 벌크업한 이후면 힘들었을 겁니다. 애초에 키큰 선수들이 막 뛰어다니면 랄프 샘슨처럼 가벼워도 무릎이 나가기 십상이죠.
    바클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안 그대로 몸무게 때문에 부상이 잦았는데 2번을 소화했다가는 아주 무릎이 아작납니다.
    또한 아무리 올라주원이 수비력이 좋아도 포지션이 두 개 차이나는 SF들을 경기 내내 막긴 무리죠. 2000년대 초반에 그 빠르던 가넷도

  • 17.02.27 16:21

    @maverick45 워싱턴 조던을 막기 힘들어했듯이 일단 키가 크면 사이드스텝 면에서 매우 불리합니다. 클러치 한 두 포제션에서 하킴이나 가넷이 가드들에게 붙었던 거랑, 경기 내내 매치업되는건 차원이 다릅니다. 이는 바클리도 마찬가지고요.
    공격면에선, 이 둘이 아무리 4,5번 기준 정상급 슈팅력이 있어도 2,3번 수준이냐, 그건 아니죠. 아무리 이들 시대에 3점슛이 지금보다 훨씬 덜 중요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공격범위가 2,3번에 비해 지나치게 좁습니다. 게다가 이 둘은 대학시절에 센터를 소화한, 기본적으로 빅맨들입니다.(바클리는 키가 작았을때 가드도 봤지만 고교 때죠) 퍼리미터에서 뛰면 기본적으로 경쟁력을 몇 단계 깎아먹고 들어갑니다

  • 17.02.27 16:40

    근데 또 막상 엄청나게 강하지도 않았던게.. 당시 결승전에서 유고와 후반중반까지 접전을 벌였습니다. 진짜 센터인 디박 등등이 로빈슨 수비하느라 퇴장 안당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장담 못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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