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안 팀 파워가 예전보다 약해보였습니다
- 인디애나의 수비 로테이션은 좋아보였습니다
노마크였는데 어느새 저~기서 날아와서 샷 컨테스트 혹은 블락
저걸 뚫고 득점하긴 힘들겠다는,
역시 nba는 엄청난 괴수들이 모인 곳이라는걸 다시 느낌
- 파우 가솔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매우 느린듯
- 인디애나의 수비실력 덕분인지, 시원한 장면
안터지는 공방전이 이어지기에 보다가 졸려서
잠깐 잤습니다
- 알드리지는 포틀시절 휴스턴 아식 갖고놀던
그 야투 다 어디갔는지...
- 사보니스 아들이 nba에서 뛰고 있었네요
생긴건 별로 안닮은듯
- 샌안의 그린은 몇년전 파이널때 3점 전혀 안들어갔었는데,
오늘도 그때의 향기가 났습니다
- 샌안이 골스/휴스턴을 이기는 그림은 잘 그려지지 않네요
첫댓글 ㅠㅠ 팩트폭행당한 샌안팬1인...ㅠㅠ
저도 샌안 좋아했어서...
샌안관점으로 봤습니다
@hou슈팅센터 특히 가솔 재계약만 생각하면 미칠것 같습니다...
샌안은 가드에서 좀 더 공수가 안정적인 젊은 플레이어가 필요하고 레너드의 빈자리도 더이상 메꾸기 쉽지 않네요
특히 공격이...
시몬스를 못 잡은게 참 아쉬운 시즌입니다
그러고보니
귀염둥이가 없었군요
어쩐지 보는 내내 답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