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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독보적이네요. 아이솔으로 패스 안 받으면서 3점 많이 쏘고, 많이 넣는 건 하든이 독보적인거 같네요.
이러다 보니 야투율이 확실히 낮아요...
@행복하게살거에요 야투율은 43~44%로 낮지만, 3점 시도 비중이 높기도 하고, 자유투 많이 얻어내며 성공률이 85% 전후가 되다 보니까 TS%는 0.600이 넘는 경우가 많아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KyrieIrvingAnthonyDavis]삼삼롱런 그리고 턴오버 확률도 떨어지겠죠.
참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Webber Forever 하든이 명목상 턴오버는 경기당 4~6개 사이로 많이 하는 편이지만, 레퍼런스의 어드벤스 파트에 나와있는 TOV%로 보니까 생각보다 높지가 않더라구요. 볼 소유를 엄청 독점하는데도 휴스턴에서 뛰기 시작한 2013시즌부터 이번 시즌(아직 오늘 경기 포함 안됨)의 TOV%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14.9-15.0-14.9-15.9-19.5-15.1-16.3으로 2017시즌 때 19.5로 확 높은거 빼면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라 봐요.
리그 추세가 다득점을 유도하기 위해 수비자룰이 강화된 것을 가장 잘 이용하는 선수가 하든인 것 같습니다.
힘은 물론이거니와 풋워크에 슈팅력도 있는것만으로 재앙인데 예전처럼 핸드체킹을 강하게 할 수도 없으니 막는게 정말 힘든 선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