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거리가 거의 없다시피 해진 이유도 있고, 관중이 없어진 이유도 있고, 코로나 이후 각자 따로 열심히 운동한 이유도 있을거고... 딱 이거다 보다는 여러가지 이유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코로나 이전 시즌 경기 보다 템포도 빠르고 3점도 더 많이 던지는 느낌이더군요. 적중률도 좋고요. 심판 파울콜도 많이 불어주는 듯 하고요.
솔직히 말해서 nba에 있는 선수들은 손에 꼽는 몇몇 슈퍼스타 레벨 말고는 언제나 복권 터지듯 터질수 있는 포텐셜에 있는 선수들이라고 봅니다. 결국, 타이밍, 팀, 롤, 이동거리, 관중 모든게 잘 맞아떨어지면 스텝업 되는거죠. 그래도 이렇게 새로운 모습들이 보여져서 설레네요.
첫댓글 상대적으로 플옵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하든이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지않을까싶네요
관중들이 없으니 부담?이 적어진것도 한몫 하는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저도 체력적인 부분 보다~ 관객의 유무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사실 스포츠에서 분위기에 영향 받는 선수들이 꽤 많거든요~~^^;;
저도 이 부분일거 같습니다. 실제로 연습때 모습을 보고 코치가 기대감에 출전시간과 롤을 분배해줘도 실전에서 안타까운 선수들이 많은데 가장 큰 원인이 관중의 유무일거 같아요.
체력보다는 심리적인 부담이 더 크겠네요~~
저도 연속적인 이동일이 없어서 스탯도 뻥티기가 아닌가 싶네요
이동거리가 거의 없다시피 해진 이유도 있고, 관중이 없어진 이유도 있고, 코로나 이후 각자 따로 열심히 운동한 이유도 있을거고... 딱 이거다 보다는 여러가지 이유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코로나 이전 시즌 경기 보다 템포도 빠르고 3점도 더 많이 던지는 느낌이더군요. 적중률도 좋고요. 심판 파울콜도 많이 불어주는 듯 하고요.
그쵸 복합적인 상황이 종합되어 나온 결과 같네요
이동거리가 적으니 체력도 당연 세이브가 되겠지만.... 관중이 없는것이 더 크게 작용 한거로 생각되내요... 연습을 실전같이 게임 하는거 같아서...
그러면 평소 체력 약하다는 소리듣는 선수들이 죄다 터졌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단기간이고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지만 진짜 스텝업일 가능성도 높죠.
솔직히 말해서 nba에 있는 선수들은 손에 꼽는 몇몇 슈퍼스타 레벨 말고는
언제나 복권 터지듯 터질수 있는 포텐셜에 있는 선수들이라고 봅니다.
결국, 타이밍, 팀, 롤, 이동거리, 관중 모든게 잘 맞아떨어지면 스텝업 되는거죠.
그래도 이렇게 새로운 모습들이 보여져서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