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5 시즌 종료 기준
10. 로드 스트릭랜드 (Rod Strickland, 은퇴)
7987개
(1094경기, 경기당 평균 약 7.3개)
9. 안드레 밀러 (Andre Miller, 현역)
8437개
(1265경기, 경기당 평균 약 6.7개)
8. 게리 페이튼 (Gary Payton, 은퇴)
8966개
(1335경기, 경기당 평균 약 6.7개)
7. 아이재아 토마스 (Isiah Thomas, 은퇴)
9061개
(979경기, 경기당 평균 약 9.3개)
6. 오스카 로버트슨 (Oscar Robertson, 은퇴)
9887개
(1040경기, 경기당 평균 약 9.5개)
5. 매직 존슨 (Magic Johnson, 은퇴)
10141개
(906경기, 경기당 평균 약 11.2개)
4. 마크 잭슨 (Mark Jackson, 은퇴)
10334개
(1296경기, 경기당 평균 약 8.0개)
3. 스티브 내쉬 (Steve Nash, 은퇴)
10335개
(1217경기, 경기당 평균 8.5개)
2. 제이슨 키드 (Jason Kidd, 은퇴)
12091개
(1391경기, 경기당 평균 약 8.7개)
1. 존 스탁턴 (John Stockton, 은퇴)
15806개
(1504경기, 경기당 평균 약 10.5개)
첫댓글 개인적으로 두 MJ에게 큰 피해를 당한 레전드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뭐 가드 퍼스트 팀에 MJ 둘이 고정이니.. 그나마 지크는 불스를 이기고 두 번 우승해서 스탁턴보다는 상황이 나은 듯 하네요~
더군다나 토마스는 팀의 플레이메이커인 동시에 진정한 에이스였죠.
오 키드의 통산 평균 어시가 내쉬보다 높군요. 둘이 어시왕 한 것을 합치면 스탁턴 정도 되지 않나..
키드5회 내쉬5회 스탁턴9회네요(깔끔하게 9년연속). 참고로 매직이 4회인데 스탁턴이랑 같은 시대를 뛰며 어시왕 손해를 좀 본 케이스죠.
@kb8/24 그래도 매직은 커리어가 좀 짧은 편이긴 하지만 통산 평균 어시 1위;; 11개가 넘는........
개인적으론 크리스폴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가 기대됩니다. 10시즌동안 6950개(평균9.9개,어시왕4회)인데 다른 선수들의 10시즌까지 성적과 비교해보면 1위 스탁턴(10시즌까지 9383개)은 넘사벽이겠지만 2위 키드(6738개), 4위 잭슨(6825개)보다는 약간 높은 페이스거든요. 얼마나 오래 뛸 수 있냐가 관건이겠네요
3위는 내쉬에요
@언플러그드 잘못 적었네요;;;
한 MJ 는 득점 30.1 다른 MJ 는 어이스트 11.2 ....
스탁턴.... 이 기록은 넘사벽이네요.... 안드레밀러와 스트릭랜드는 약간 의외네요ㅎ
사실 스탁턴의 경우 넘사벽의 통산 어시스트갯수가 부각이 많이 되지만 19시즌을 뛰면서 평균 두자리수를 넘긴 것도 대박이죠. 저것도 커리어 후반에 많이 깎아먹어서 매직 밑으로 떨어진건데, 만36세이던 98시즌종료 기준으로 하면 12713개/1126경기, 평균 11.3개로 매직보다 2,500개 이상 누적하고도 평균이 더 높았죠. 만약 이때 은퇴했으면 커리어평균/누적 동시에역대 1위라는 업적을 쌓았을 겁니다. 주요 스탯 중에 커리어 평균/누적 1위인 선수가 동일한 케이스는 윌트 체임벌린(리바운드)가 유일합니다.
게다가 역대 가장 높은 시즌평균 어시스트를 뽑은 선수 목록 열명을 뽑아보면 1,2,4,5,6,10위가 전부 스탁턴입니다.
ㄷㄷㄷㄷㄷㄷ
꾸준함이 가린 위대한 기록이죠
팬인데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미친 기록이네요 정말
진짜 매번 볼 때마다 가장 넘사벽으로 느껴지는 누적기록입니다. 오히려 득점은 블옹이가 어떻게 깨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건 진짜;;; 아예 상상도 안 됩니다; 제가 알기로 저 때 어시스트 체크도 지금에 비해 더 빡빡했다고 하는데...
어시스트 기준이 엄격했던건 70년대 까지입니다.
70년대 후반 부터 완화되었죠.
오히려 매직과 스탁턴의 경우는
8-90년대 서부의 빠른 페이스와 공격 위주 경기 방식의 혜택을 봤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muzzle 아 그렇군요 저는 저 당시 경기들이나 규정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고 흘려만 들어서..감사합니다 ^^/
르브론이 3만-1만-1만하려면 제일 어렵다고 보는게 통산 어시스트인데 대략 20시즌 평균 75게임 뛴다치면 1500경기에서 경기당6개후반대는 찍어줘야 되겠네요. 지금까지는 비슷하게 가고있을텐데 커리어 막판에도 가능할지 기대됩니다.
@Dwani 저는 아무래도 나이들면 포지션이 빅맨쪽으로 넘어갈 것 같아서 리바운드는 가능하지 싶은데, 리그역사상 1만어시스트는 5명밖에 없어서요. 통산 1만 리바운드는 못해도 두자릿수는 될테니 어시스트가 더 고난이도의 퀘스트라고 보거든요. 3만점은 100퍼센트달성할테고요. 3만점1만리바를 한 빅맨도 고작 3명일텐데 그것만해도 엄청나네요. 르브론다음가는 누적 올라운드스탯인 스윙맨이 드렉슬러인데 고작? 2만6천6천정도일거에요^^;;
@Dwani 르브론이 얼마나 롱런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1만어시는 정말 힘든 영역이라고 봅니다. 리스트 보시면 알겠지만 1만어시클럽을 찍은 선수들의 평균수치가 8-11개사이입니다. 그것도 어시만 주구장창 찍는 선수들만 달성한거구요. 르브론이 평균7개정도 찍고 있는데 나이가 들면 출장시간도 당연히 줄어들거고 르브론의 신체적인 특성사 게임메이커보단 오히려 파포쪽으로 뛸 확률이 높아 보이기에 어시숫자가 많이 늘어날거라 보이진 않네요. 9천어시스트만 찍어도 엄청난거라 봅니다.
@AcePenny 26710-7804-9887을 찍은 트리플더블머신 오스카로벗슨이 3만-1만-1만에 가장 근접했던 선수가 아니었나 싶네요. 그나저나 이걸 해낼 선수는 르브론밖에 없어 보이긴 하네요
@kb8/24 아차ㅋㅋ 평균 트리플더블으 했던 오스카 로버트슨을 깜빡 잊고 있었네요^^;; 요근래 선수들만 생각하다가;; 그리고 저도 kb님처럼 득점과 리바운드는 모르겠지만 르브론의 통산 어시스트는 10000개를 찍을 확률이 낮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르브론의 4만1만1만 중 가장 어려운 순위를 득점->어시->리바로 보고 있습니다
@BecksC 저는 그래서 조금 더 현실적으로 3만-1만-1만으로 놓은거거든요ㅎㅎ 이렇게 놓았을 때 가장 어려워보이는게 1만 어시스트라고 봅니다. 4만점으로 놓고본다면 역대 십수명이 달성한 1만리바운드나 5명이 달성한 1만 어시스트보다 전인미답의 4만득점은 최고의 에픽레벨의 퀘스트겠죠?
@AcePenny 근래 선수들로만 따지면 드렉슬러보단 오래 뛰어서 누적이 쌓인 코비가 그나마 가장 근접할거예요. 32482득점-6800리바-6122어시거든요. 그외 매직(17707-6559-10141), 키드(17529-8725-12091), 피펜(18940-7494-6135), 버드(21791-8974-5695), 드렉슬러(22195-6677-6125)가 이정도 찍었네요. 이걸 보면 말씀하신 3만-1만-1만은 다재다능도 중요하지만 진짜 꾸준히 오래 뛰는 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과연 이걸 해낼 선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르브론은 3만 5천-1만(어시)는 할 것같습니다. 나이가 많이 들면 리바운드 잡긴 더 힘들어지니 나중엔 평리 7개도 힘들 것지만 어시는 나이가 들어도 7개 이상은 해줄 것같습니다.
득점은 현재 거의 25000이니 35000은 충분히 가능해보이구요. 현실적으로 4만은 어려울 것같습니다.
15806개 ㄷㄷㄷㄷ이기록은 못깰거같네요....ㅎㄷㄷ하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