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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회원의시선:회원칼럼 1982년에 전미 최고의 센터와 미국 제외한 세계 최고의 센터가 맞붙었습니다.
Doctor J 추천 15 조회 6,112 19.02.11 18:4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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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11 19:01

    첫댓글 Doctor J님의 새글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샘슨과 사보니스의 전설적인 맞대결을 이렇게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니 감격이네요~ㅠㅠ

  • 작성자 19.02.11 20:15

    옛날 비디오테이프라 재생이 안 된 부분도 많습니다. 제가 82년 당시에 직접 본 중계영상엔 샘슨의 빠른 속공을 사보니스가 쫓아와서 블락해버린 장면도 있었어요.

  • 19.02.11 19:25

    젊고 싱싱한 사보니스... 대단하네요

  • 19.02.11 19:47

    아쉽네요 nba에 좀더 일찍 왔더라면

  • 작성자 19.02.11 20:08

    4년 일찍, 91-92 시즌 때 왔다면, 리그의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르죠.

  • 19.02.11 19:59

    샘슨과 사보니스의 맞대결을 보다니 영광인걸요!

    큰키에 그에 걸맞지 않는 퀵니스와 BQ까지 지금봐도 놀라울 정도네요.

    특히나 사보니스의 넓고 날카로운 비전을 보니 덴버의 중심인 요키치가 떠오르는데요.

    본인 자체가 뛰어나면서도 다양한 공격력에 패싱까지 갖춰서 저 어린 나이에도 막는게 불가능했다니 그가 이른 나이에 NBA 입성 못한게 아쉬운걸요.

  • 작성자 19.02.11 20:07

    정말 아쉬운데... 동서 냉전체제 하였어서 어차피 1989년 이전엔 NBA에 못 올 운명이었죠.

  • 19.02.11 20:11

    아들 사보니스는 아빠의 재능을 절반도 못받은거군요

  • 작성자 19.02.11 20:13

    일단, 피지컬 적인 부분에서도...

  • 19.02.11 20:23

    우와 흥미진진하네요 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2.11 20:33

    이게 풀영상인 거 같네여
    https://youtu.be/WvvzW29VT7g

  • 작성자 19.02.11 23:40

    풀영상... 이어야 하는데, 중간 중간 구형 비디오 트래킹 때문에 경기를 집중해서 보기가 좀 어렵고, 몇 분 정도는 통으로 잘려버렸고... 그래도 이 옛날 동영상이 이 정도 수준으로 보존이 되어있다는 것에 감사해야죠. 오히려 전국구 중계였던 인디애나전은 아예 영상이 안 남아있는 걸로 알아요.

  • 19.02.11 20:55

    @Doctor J 그렇군요. 어쩐지 쉽게 나온다했습니다 ㅠ

  • 19.02.11 21:06

    레드 아워바흐 씨가 언급한 3~4인은 누구일지 여쭤보고 싶네요^^

  • 작성자 19.02.11 21:10

    매직, 버드, 조던, 사보니스.

  • 19.02.11 21:42

    NBA에서 봤던 사보니스와 호리호리한 사보니스는 꼭 다른 사람 같네요 ㅎㅎ
    오래만에 박사님의 새글 감사히 잘 봤습니다.
    진짜 사보니스는 쫌만 더 일찍만 왔서도 아님 부상만 아니였어도 역사가 바뀌었을듯~

  • 19.02.11 22:29

    잘 읽었습니다. 박사님의 새글이 너무나 반갑네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19.02.11 22:31

    저는 사보니스 말년 포틀랜드시절만 봤는데.. 미소년시절부터 잘했군요~

  • 작성자 19.02.11 23:03

    환갑 때부터 보셨군요.

  • 19.02.11 22:53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9.02.11 23:00

    운동신경과 미들이 좋아진 요키치인가요 ㅎㅎ

  • 작성자 19.02.11 23:03

    뿐만 아니라 리바운드와 블락샷, 속공 가담능력도 포함해서요.

  • 19.02.13 14:39

    저때 만 17~18세 정도였을텐데 기량이 완숙하네요. 공격도 패스도 리바운드도 수비도 힘들이지 않고 하는 듯한 달인의 느낌이 있어요.
    필사적으로 플레이하는 샘슨과 뭔가 대조되네요. 최고의 무대에서 부상 및 국제 사정으로 기량을 꽃피우지 못해 본인도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 ㅠㅠ

  • 19.02.26 15:29

    와 꿀잼이네요

  • 19.02.27 12:22

    부상이 아쉬운 선수지만 저 사이즈에 저렇게 뛸수 있다면 부상은 필연적일거란 생각도 듭니다

  • 19.04.01 13:47

    주제는 사보니스지만 랄프샘슨이라는선수도 처음 알았을때 충격적인 스펙이였는데, 부상이 없을래야 없기 힘들다는걸 인정하지만 저 시절 관리는 좀 받았나요? 출장시간이라던가... 현 시대에 관리를 잘 받았더라도 힘들었겠죠? 정말 타고난건 역대 of 역대인거같은데

  • 작성자 19.04.01 14:56

    저 시대엔 특별한 관리같은 건 없었죠. 저 큰 키에 저 뛰어난 운동능력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입니다. 관리를 받았어도 언젠가는 큰 부상을 입었을 겁니다.

  • 19.04.17 15:57

    랄프샘슨이.. 대학선수상을 싹슬이하던 선수엿군요.. 아킴과 트윈타워로만 기억이 되서;;

  • 작성자 19.04.17 16:15

    81년부터 83년까지... NCAA 독보적인 탑 플레이어였죠.

  • 19.05.16 07:29

    사보니스가 저런 꽃미남이었군요. 제가 기억하는 사보니스는 덩치 무진장 큰 아저씨 이미지였는데...

  • 19.07.13 00:56

    222

  • 21.03.31 18:36

    그러게요 포틀랜드 시절만 기억하기에 저 시절 모습은 보는데도 상상이 안가는 모습이네요

  • 19.07.17 07:24

    사보니스 미남이네요^^

  • 19.08.16 09:45

    와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박사님 제가 관심있는 선수가 있는데 혹시 밥 쿠지에 대해서도 한번 써주실수 있나요? ㅎㅎ

  • 작성자 19.08.16 09:55

    약속은 못하겠지만, 염두에 두고는 있을게요.

    오래 전에 올렸던 밥 쿠지의 패싱 움짤, 감상해보시죠.

    http://cafe.daum.net/ilovenba/5EHk/13735

  • 19.08.16 09:56

    @Doctor J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

  • 19.09.16 01:19

    박사님 글 잘봤습니다. 농구머리도 좋은데 거기다가 피지컬까지..

  • 21.01.22 08:33

    마른 사보니스는 볼 때마다 적응이 되지 않네요ㅎㅎ

  • 21.02.21 00:26

    88서울 올림픽때의 사보니스도 대단했죠. 데이빗 로빈슨이 그렇게 밀리는 건 샤크가 등장할때까지 처음이었습니다. 당시 사보니스는 이미 무릅이 다 작살이 났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소련은 결승에서 유고를 꺽고 금메달을 차지했는데, 그때 유고 멤버들은 정말 대단했었죠. 페트로비치, 다닐로비치, 토니쿠코치,디노라자, 블라디 디박 등이었습니다.

  • 21.02.23 18:43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02.24 15:52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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