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ke" (지크) 아이재야 토마스
웬만해선 나를 막을 수 없다.
10센티 더 큰 최고의 수비수도...
나보다 작아도, 나보다 커도...
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Doctor J
첫댓글 멘탈의 굳건함으로는 조던 못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육체 부상투혼 말고, 지크의 강한 멘탈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있으면소개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부상투혼이 많았죠. 그런 거 말고 딱히 에피소드를 소개하긴 힘들고요.워낙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나 자랐기에 생존력과 터프함이 몸에 베어 있었죠. 헝그리 정신이라고 하죠?고교때 학교를 주 챔피언으로, 대학 2학년 때 팀을 NCAA 우승으로, 그리고 NBA에 와서도 팀을 백투백 챔피언으로 이끌었죠. 주어진 팀 상황이 안 좋아도 핑계대거나 다른 방도를 찾지 않고, 꿋꿋하게 자기를 중심으로 위닝팀을 이끌어낸 전사였습니다.
슛셀렉션이 서브룩스러운데 잘넣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간지나는 선수였죠.
마지막 패스는 진짜.. ㄷㄷㄷㄷ
옛날 영상 보면 느끼는건데 기술이나 피지컬은 차이나도 저런 타이밍뺏는 기술은 세대를 초월하네요.
뉴욕으로 앤딩...
이분이 기술로는 역대 최강인듯
개인적으로 기술도 기술이지만 역대 가드중 가장 강인하고 터프했던 선수에 첫손 꼽습니다. 본인보다 훨씬 큰 빅맨들을 상대로도 거침이 없었죠.
역대 최고의 볼핸들러 중 하나죠
첫댓글 멘탈의 굳건함으로는 조던 못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육체 부상투혼 말고, 지크의 강한 멘탈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있으면
소개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부상투혼이 많았죠. 그런 거 말고 딱히 에피소드를 소개하긴 힘들고요.
워낙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나 자랐기에 생존력과 터프함이 몸에 베어 있었죠. 헝그리 정신이라고 하죠?
고교때 학교를 주 챔피언으로, 대학 2학년 때 팀을 NCAA 우승으로, 그리고 NBA에 와서도 팀을 백투백 챔피언으로 이끌었죠.
주어진 팀 상황이 안 좋아도 핑계대거나 다른 방도를 찾지 않고, 꿋꿋하게 자기를 중심으로 위닝팀을 이끌어낸 전사였습니다.
슛셀렉션이 서브룩스러운데 잘넣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간지나는 선수였죠.
마지막 패스는 진짜.. ㄷㄷㄷㄷ
옛날 영상 보면 느끼는건데 기술이나 피지컬은 차이나도 저런 타이밍뺏는 기술은 세대를 초월하네요.
뉴욕으로 앤딩...
이분이 기술로는 역대 최강인듯
개인적으로 기술도 기술이지만 역대 가드중 가장 강인하고 터프했던 선수에 첫손 꼽습니다. 본인보다 훨씬 큰 빅맨들을 상대로도 거침이 없었죠.
역대 최고의 볼핸들러 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