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대만 여행시 주일 미사 참석때 적은 숫자의 교우 이지만 그 신앙의 깊이로 봤을때는 천명의 신자보다 훨씬 높고 신부님께서도 너무나 사랑스럽게 교우들을 대해주셔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 수요일부터그 멋진 강의를 시드니에서 들을수 있게되었습니다 .
시드니 방문 해주셔서 사순 시기를 더욱 갑지게 만들어 주신 오중섭 신부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소문듣고 멀리서까지 신자들이 와서 좋은 주일 미사를 보내는 은총의 시간이였습니다. 신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시드니 교우분들에게도 주님의 부활이 선물처럼 다가오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