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없어 방황 하는거 내 잘못이다 야구를 안하고 일년 쉰거 내 잘못이다 미국에서 훈련 하며 몸상태 보고 안한거 내잘못이다 한국에서 치료 받으며 훈련한거 보고 안한거 내잘못이다 그리고 내가 아주 절대 해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너무 큰 잘못을 져질렀다 여권을 분실한거 정말 국가 대표를 우습게 보고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써는 절대 해서는 안돼는 행동이었다 정말 뉘우치고 반성 한다 여권 분실한거 다시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돌아 가고 싶다 여권을 분실하기 이전으로 정말 뼈져리게 반성한다 내 인생은 왜이럴까 왜 나는 무엇이든 꼬일까 스크루바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 아니면 무엇일까 내자신에게 물어본다 앞으로 줄여야겠다 스크루바 너의 속마음 절대 이야기 하지마라 그렇게 나를 아끼시는 분들은 이야기 하신다 지금 내가쓰고 있는 글이 내 속마음이다 그리고 시원 해지고 싶다 나도 울고 싶다 근데 누가 울어 버렸다 똑같이 울고 싶은데 울지 못하겠다 겉으로는 나는 속으로 울어야겠다 속으로 울었다 너무 시원하다 미국에 있으면서 혼자 물어보고 혼자 대답하고 일종의 혼자 놀기의 달인이 됐다 드디어 야구 말고 잘하는게 또 생겼다 이글도 나에게 물어보고 답한는 글이다 단체 생활 사회 나는 누구에게도 피해는 주지 않았다 내가 해야될 부분은 꼭 지켜야할 부분들은 그리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았다 이번일도 마찬가지 비행기만 탔다면 여권을 분실하지 않았다면 나는 이런 쓰레기 같은 기분은 아닐거다 당당하게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써 선배 후배들과재미있게 하와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한 순간으 부주의 로 동네 야구선수가 돼버렸다 하하하 (내가웃는개 웃는개가 아니다)누구를 원망하지 않는다 가지말라고 하는 하늘의 뜻인가보다 라고 생각한다 어제 오랫만에 과음을 했다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잤다 이제는 나라를 대표 하는 사람이 아니라 열심히 응원만하는 사람이 되니까 너무 홀가분 하다 이게 내 속마음이다 공을 던지면서도 마음에들지않고 또 꾸역꾸역 버텨야하나 라는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아니기에 시원 하다 하와이 에서 고생하고 있는 감독님 코치님 동료들에게는 미안 하지만 지금껏 잘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할거라 믿는다 그리고 감독님께 보고 안드렸던거 지금이라도 보고 해야겠다 이글로써 일년 쉬고 다시 공을 잡았는데 하루 하루 느낌이 다르고 몸 상태도 매일 틀렸읍니다 오락가락 하기때문에 연락을 드리지 못하고 확신이 설때까지 말씀을 드리지 못하였읍니다 하와이에가서 2주간의 시간이 있으니 같이 훈련에서 보여 드려도 늦지 않다고 혼자 생각한 저의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kbo관계자 여러분께도 드릴말씀 있읍니다 유니폼 시사회때도 미국에 들어가야 할 날짜 미루어 가면서 절대 모난 행동 하지 않으려고 참석 했었고 관계자 분들에게 말씀드렸듯이 몸이 안될 경우 제가 말씀드리고 대표팀 참석 여부는 그때 가서 말씀 드린다고 하였을때 무조건 빠지면 안된다고 하셨고 저도 열심히 노력했고 예전처럼은 아니겠지만 짧은 이닝은 충분히 해볼만 하다는 판단에 하와이 비행기를 타는 순간 여권이 없어서 못타는 코미디 같은 일이 생겼고 그것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내일 가면 되겠지 하고 착각한거 상황을 모르니까 착각한거였고 제가 일년 쉰것도 깜빡하고 저 혼자만 생각하고 판단한거 실수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몸이 안좋아서 못할경우 하와이에 가서라도 감독님 뵙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지금은 상황이 아닌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일년 백수로 지내서 미덥지 못한 저를 선뜻 같이 해보자고 손을 내밀어 주신거 잊지 않겠읍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고 많은걸 배웠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아직도좋아해 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아직도 싫어하시는 극소수의 여러분들 비행기 타러 가실때 꼭 여권 챙겨가세요 잃어 버리고 갔다간 여러분들에게 무시무시 한 일들이 일어날수 있읍니다 그럼 또 언제 글을 쓸지 모르겠지만 내 앞날이 걱정 될때 또 쓰겠읍니다 얼마남지 않은 저를 좋아 하시는 여러분들 항상 사랑은 잘 모르겠고 ( 느껴본적이 없어서 ) 너무너무감사합니다 ㅎ ㅎ 말하는거 아주 간단합니다 남들에게 남 이야기 하는거 정말 쉬운겁니다 남을 가르 키는거 정말 쉬운겁니다 하지만 배우는거 어렵씁니다 변하는거 어렵씁니다 표현하지 않는다고 표현하지 못한다고 이상한 취급은 삼가합시다 방부제 아닙니다 운동만 해왔지만 기본적인 생각은 이씁니다 모난돌 되기싫어서 깍고 있었는데 또 튀어 나와 버렸읍니다 조용히 제인생 잘 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아! 저도 다음에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제사 봅니다. T-T 그래도 들어오면 꼭 이곳에 들리구요. 언제쯤 글 한번 올려주실까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이제나 저제나 많이 기다렸는데.. 병현님 글 보게 되서 반갑지만, 안타깝기도 하네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주 표현하지 못해서 잘 못 느끼시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믿고 있습니다. 남들이 모났다고 하는 부분들을 저는, 저희는 이해합니다. 알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발자취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T-T
당신은 결코 천재가 아닙니다.. 한인뉴스 인터뷰에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거만하기만 합니다.. 그 거만함을 실력으로 입증하십시요.. 자긴 연습도 필요없는 천재라고 인터뷰 하는건 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50만불에 계약할뻔했지만 실패하였고 지금은 사회인 리그에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야구를 사랑하세요... 제발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중요시하는 가치가 다르잖아요. 일반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도 그 일이 정말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열심히는 하지만 단순히 직업으로 여기는 분도 많습니다. 그게 잘못됐다고 할 수있나요 야구선수도 마찬가지이겠지요. 연습도 필요없는 천재라는 부분은 좀 오해하신것 같네요. 누구보다 자신의 몸상태를 알기에 저런 인터뷰도 가능한거겠죠. 지금껏 우리나라에서 병현선수만큼 열심히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 간혹 잘모르시는 분은 게으른 천재라고도 하시는데 정말 병현선수를 몰라서 하시는 말...직접 같은 팀에서 뛴 관계자들이 하는 말이 있죠...제발 훈련좀 적당히 하라고...^^
안녕하세요, 김병현선수 팬입니다. 미국에서 2001년 월드시리즈 우승할 당시 마지막 타자를 범타로 잡아내던 당시의 그립감을 잊지 마세요. 지금 어려움이 당신의 전부가 아니라,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갖기위한 과정임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독서와 농구를 추천합니다. 농구는 슛을 던질때 전두엽을 활성화시키기때문에 집중력향상에 도움을 주며 잡념을 없애줍니다. 당신은 반드시 나아질수 있습니다.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아! 저도 다음에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제사 봅니다. T-T 그래도 들어오면 꼭 이곳에 들리구요. 언제쯤 글 한번 올려주실까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이제나 저제나 많이 기다렸는데.. 병현님 글 보게 되서 반갑지만, 안타깝기도 하네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주 표현하지 못해서 잘 못 느끼시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믿고 있습니다. 남들이 모났다고 하는 부분들을 저는, 저희는 이해합니다. 알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발자취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T-T
BK 소식넘 굼궁하군요 잘있는지요.이번에 월드베이스볼에서 볼수있을거라고 손꼽아 기다렸는데 정말이지 안타깝습니다..그래도 우리는 믿어요 BK 당신을 항상 응원합니다.............김병현 화이팅~!!!!!!!!!!!!!!!!!
병현선수...... 그렇게 쉽게 실망하지 않습니다 ^^ 올해는 하고싶은 것 원하는 것 꼭 하세요 화이팅~
김병현 화이팅! ~~
김병현 꼭 마운드에 선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WBC로 떠들썩한 요즘 더 김병현선수가 생각납니다. 김선수를 응원하는 팬으로 항상 믿습니다. 힘내세요!!
전 당신의 모든말들을 믿습니다 언론들의 오해에 절대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Forever BK!!!
너무 늦게 봤네요 정말 보고 싶었는데 슬프네요 저의 영웅 병현형 너무 보고싶습니다.......힘내시길....
힘내요~~
다시봤으면좋겠습니다..
보고시퍼요.. ㅠㅠ
난 너가 다시 할꺼라 믿는다
정녕 야구를 사랑했습니까?
당신은 결코 천재가 아닙니다.. 한인뉴스 인터뷰에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거만하기만 합니다.. 그 거만함을 실력으로 입증하십시요.. 자긴 연습도 필요없는 천재라고 인터뷰 하는건 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50만불에 계약할뻔했지만 실패하였고 지금은 사회인 리그에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야구를 사랑하세요... 제발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중요시하는 가치가 다르잖아요. 일반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도 그 일이 정말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열심히는 하지만 단순히 직업으로 여기는 분도 많습니다. 그게 잘못됐다고 할 수있나요 야구선수도 마찬가지이겠지요. 연습도 필요없는 천재라는 부분은 좀 오해하신것 같네요. 누구보다 자신의 몸상태를 알기에 저런 인터뷰도 가능한거겠죠. 지금껏 우리나라에서 병현선수만큼 열심히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 간혹 잘모르시는 분은 게으른 천재라고도 하시는데 정말 병현선수를 몰라서 하시는 말...직접 같은 팀에서 뛴 관계자들이 하는 말이 있죠...제발 훈련좀 적당히 하라고...^^
병현형 사랑많이 줄테니 꼭 성공하시길... 성공하면 다 용서되는거 아시잖아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그냥 원하시는걸 하는 김병현이 됐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병현선수 나오는 동영상보고 오랫만에 울컥했네요...힘내세요..
당신을 우상으로 잡고 초등학교때부터 지금 고등학교까지 야구를 하고 있는 한명의 고교투수입니다. 언제까지나 BK는 저에게 그 어떤 투수보다도 우상입니다. 멋진 복귀 기대하겠습니다.
이 글을 다시 읽는것도 8개월 만이네요... 너무 보고싶어서. 메이저에서 활약하는모습 보고싶습니다.
음 병현이형! 당신은 내가 유일하게 멋지다고 생각한 야구선수입니다.
다시 일어섭시다! 어디에 있든,당신의 야구하는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이곳의 많은 팬들은 설레인다는것을 잊지 말아줘요.
문득 생각났는데... 정말 오랫만에 들어와 봤네요... 어떤 일이 있더라도 힘내길 바라고, 올해는 꼭 야구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제 사회인 번호도 49번입니다. 다시 실력을 뽐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 등업되서 이제서야 글쓰네요 팬들이 지켜보고 있으니까 힘내세요 누군가는 거만하다고 하지만 저는 그 깡과 근성이 좋습니다
병현 파이팅
기운 내시고 힘찬 출발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ok.. bk
그래도 난 당신을 신뢰합니다
올해는 던지는거 TV로나마 볼수있겠죠? 기다리고 있습니다...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Bk의 던지는 모습을~~
절대.. 아니구요!! 스무살 초반부터 삼십이 넘은 지금까지도 언제나 기대하고, 기다리는 선수입니다. 어느 팀에 있던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 정말루 ! 야구보는거 재미를 느끼게 해준 선수였다구요 !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직도 저에겐 최고의 선수입니다!!
저도 내리막길 타는 중입니다. 끝이 어딘지 자꾸 내려가기만 하네요~~~그래도 꼭 다시, 보란듯이 일어날겁니다~ 정상이 다르겠지만, 병현님도 힘내세요~자신에게 당당한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잘 버텨내여요~~화이팅이요~&&
힘내요.당신의 능력을 믿습니다
화이팅!!!!!!!!
헉 정말 너무 늦게서야 이글을 봤네요... 병현선수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그곳에서 꼭 원하는걸 이루시길 바랍니다.. 병현선수 부상 제발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퐈이야!!!!
난 항상.병현선수를 기다리고.있슴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
2011 티비에서 볼 수 있기를!! 프리즈비슬라이더~
언제나 응원합니다..
BK 화이팅!!!!!!!!
잊지 않고 있으니 꼭 돌아오삼.^^
목동/잠실 구장에서 봐요~ 홧팅~!!!
몇년만에 들어와서 이 글을 보네..... 전에도 보기 좋았고 지금도 좋아 보여요. 편안해 보이고..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현선수 팬입니다. 미국에서 2001년 월드시리즈 우승할 당시 마지막 타자를 범타로 잡아내던 당시의 그립감을 잊지 마세요. 지금 어려움이 당신의 전부가 아니라,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갖기위한 과정임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독서와 농구를 추천합니다. 농구는 슛을 던질때 전두엽을 활성화시키기때문에 집중력향상에 도움을 주며 잡념을 없애줍니다. 당신은 반드시 나아질수 있습니다.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형을 보면 저와 비슷한 거 같아서 항상 형을 응원해요 저도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화이팅
삭제된 댓글 입니다.
힘내요 김병현선수 (멀리서 선배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