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시는 글]
201910_이야기마당발표자료.hwp
영어 남용과 혼용 그대로 두고 볼 것인가!
때: 2019년 10월 4일 오후 4시. 곳:한글회관 얼말글 교육관
여는 이: 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
김영삼 정부가 영어 조기 교육을 시작하면서 시작한 영어 바람이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엔 영어를 공용어로 하자는 이들까지 나오더니 거리에 영어 간판이 점점 늘어나고 우리말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지난 수천 년 동안 한문을 섬기던 버릇이 영어 섬기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한글단체가 수십 년 동안 일본처럼 한자를 혼용하자는 이들과 싸워서 간신히 우리말을 한글로 적는 나라가 되었는데 이제 영어 혼용나라로 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정부 공공기관이 그 바람이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더 두고만 볼 수 없어서 그 잘못을 밝히고 어떻게 우리말과 얼을 지키고 빛낼 것인가 그 길을 찾고자 합니다.
주제 발표 1 : 공공기관 영어 혼용 그대로 보고만 있을 것인가?
발표자 - 국어운동실천협의회 회장 이대로
주제 발표 2 : 영어 남용과 영어 표기 실태와 해결책 찾기
발표자: 경의대학교 영문과 교수 한학성
지정 토론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 고영회
참석자 자유발언과 토론
첫댓글 함께 못해서 미안합니다 힘내세요
박해룡님,고맙습니다.
토론장에서 뵙겠습니다. 수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