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렇게 격려의 댓글을 주시니, 그간에 정리했던 글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 이 카페 주인장이신 덕하님과는 비슷한 사회적, 이론적 배경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프로이트나 맑스-레닌주의에서 진화심리학으로의 전향이라는 면은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물리학을 하셨다는데 대해(비록 전공을 다 이수하지는 못하셨다고 하지만...^^;;;) 엄청난 부러움이 있습니다. 요즘 양자역학과 프랙탈, 복잡계 때문에 기초물리학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나..하는 고민이거든요.. 게다가 덕하님의 저 영문실력~ ㅜㅜ 저는 영어공부는 지지리도 못해서리.. 친구가 자기가 쓴 레포트 준 것도 읽기 싫어서 버둥버등 거리고 있어요
첫댓글 전문가가 아닌 일반독자인 저로서는 매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간 다른 책들을 통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내용이었는데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케이시님의 필력이 그만큼 훌륭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쉽고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격려의 댓글을 주시니,
그간에 정리했던 글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
이 카페 주인장이신 덕하님과는 비슷한 사회적, 이론적 배경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프로이트나 맑스-레닌주의에서 진화심리학으로의 전향이라는 면은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물리학을 하셨다는데 대해(비록 전공을 다 이수하지는 못하셨다고 하지만...^^;;;) 엄청난 부러움이 있습니다.
요즘 양자역학과 프랙탈, 복잡계 때문에 기초물리학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나..하는 고민이거든요..
게다가 덕하님의 저 영문실력~ ㅜㅜ 저는 영어공부는 지지리도 못해서리.. 친구가 자기가 쓴 레포트 준 것도 읽기 싫어서 버둥버등 거리고 있어요
아, 그리고 저도 한때는 인터넷 벤처쪽에 있었던 것도 비슷?
인터넷 관련 입문책을 3권 냈었답니다..물론 JAVA 프로그래밍에 비할 것은 아니지만요..^^;;;
그게 1996년이었으니까, 흠.. 17년이 지났군요.. 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