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화>-닭의장풀-달개비꽃 | 다음카페-자유인산악회 일시:2020년 8월 28일 안양천에서 |
>
>백승면(님) 作< 청초하게 향기를 품어내는 닭의장풀(달개비) >
<野生花>-닭의장풀(달개비),
꽃말: 소야곡, 순간의 즐거움,닭의장풀 Common Dayflower, 달개비, 닭의밑씻개, 닭개비, 닭의꼬꼬, 닭기씻개비 ▶닭의 벼슬을 닮은 풀: 외떡잎식물로 닭의장풀, 닭의밑씻개, 달개비라고 불리는데 닭장근처에서 잘 자라고, 꽃잎이 닭의 볏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풀밭, 습기가 있는 땅, 길가 등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1년생 잡초로서 높이 15~50cm이다. 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마디가 굵고 마디부분이 흙에 닿으면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잎은 달걀모양으로 어긋나고 잎의 끝은 뾰족하며 밑 부분이 얇은 잎 집으로 줄기를 덮고 있다. ▶꽃, 씨앗, 열매: 꽃은 7~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서 파란색으로 핀다. 겉에 있는 꽃잎 3개는 색이 없고 작으며, 안쪽 꽃잎 2개는 파란색, 1개는 색이 없다. 수술은 꽃밥이 있는 수술이 2개로 노란색을 띠어 마치 곤충의 더듬이 모양이며, 꽃 밥이 없는 헛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삭과이고 마르면 3개로 갈라진 속에 검은색의 씨가 있다. 닭의장풀의 꽃잎은 변이가 있어 부분적으로 흰색을 띠는 경우도 있다. ▶구별하기: 산기슭에서 자라는 덩굴성의 덩굴닭의장풀이 있다. 헛 수술이 없이 완전한 수술로 된 것은 큰자주달개비, 자주달개비 등이 있고 완전한 수술은 2~3개이고 헛 수술을 가지고 있는 종류는 닭의장풀, 사마귀풀이 있다. 잎이 좀 작은 종류를 좀 닭의장풀이라고 한다. ▶전해지는 이야기(傳說): 어느 마을에 힘이 매우 센 두 남자가 살았었다. 둘이는 서로 힘겨루기를 자주하던 중 큰 바위를 안고 물속에 들어가 누가 오래 견디는지를 겨루었다. 이 소식을 들은 아내는 닭이 울어 날이 새면 남편이 죽을까봐 닭을 울지 못하도록 닭장에 가서 닭의 목을 끌어안고 닭을 울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닭은 아내를 뿌리치고 울게 되어 아내는 목숨을 끊었다. 날이 새어 물 밖으로 나온 남편은 닭장에서 아내가 변하여 나온 닭의장풀이란 예쁜 꽃을 보았다고 한다. |
>
>>
아래사진 모십니다. 닭의장풀 구조입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꽃은 7-8월에 피고 엽액에서 나온 화경(花莖) 끝의 포로 싸여 하늘색 꽃이 핀다. 포는 넓은 심장형이며 안으로 접히고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길이 2cm로서 겉에 털이 없거나 있다. 외화피 3개는 무색이고 막질이며 안쪽 3개 중 위쪽의 2개는 둥글고 하늘색이며 지름 6mm이지만 다른 1개는 작고 무색이다. 2개의 수술과 꽃밥이 없는 4개의 수술이 있다. >>
백두대간+정맥을 20여년간 전문으로 탐사하며 500여명이상이 대종주를마첬으며 종주자들로 구성된 정맥팀 1진이 70여개 지맥 탐사를 2기정맥종주대는 기맥+지맥을 하고 있습니다. 자유인산악회 선배 기수들의 뒤를 이어 백두대간 전설의 팀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재도 매주 23기~24기팀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백두대간에 관심있는 동지들 대 환영하오니 많은 홍보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문희총대장 올림, 자세한일정및 정보는 다음카페-자유인산악회 카페- 백두대간, 정맥방을 참고바랍니다. >
영상물 보신 느낌은 좋으시다면!.. 멘트 하소절 남기시면 복 받는답니다.
야생화의 고귀함처럼 아름다운 선율이 흐릅니다.
꽃씨/유경환 시/신귀복 곡/김치경 노래 자유인산악회/한문희총대장>
|
첫댓글 요즘 관악산에도 많이 피었던데, 이 꽃이 닭의 벼슬을 닮은 닭의 장풀(달개비) 이군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