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사역 6번출구 10시 번개산행 꽁지올리고 꼬리표가 없어 3명이 산행할줄 알고 안산팀 달고 왔는디
그리운 얼굴 5명있네요
8명이 실실 산행 시작합니다
문원폭포 앞에서 찰칵
대간을 종주한 대단한 산꾼들이
육봉은 첨이란다
오늘 찍사는 안산의 해남댁 오늘하루 찍사를 해준단다
노랑옷 해남댁
오늘하루 관악산의 모든것을 보여 주겠다고
육봉으로 헛둘헛둘
가 즈 아
드뎌 암능구간 관악산 육봉이 이케 멋진줄 몰랐다고 다들 극찬
오르고 또 오르고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이리저리 길찾아 바위를 오르는 시간이 걸림니다
멋진 암능에 기분은 좋아보임니다
해남댁 인기는 나보다 더좋다
ㅋㅋㅋ 다들 해남댁만 찾는다
이리 저리 쉬운코스 찾아 리딩도 잘하고
찍사도 잘하고 하루종이 쉬지않고
재잘재잘 오빠들이 정신을 못차린다
이름없는 바위에서 인증샷 남기고
자세히보면 소가누워서 자는것 갇이 보인다
위험한코스 다 올라와 요기서 막걸리 한잔씩 하고 육봉으로 실실 오름오름
드뎌 육봉정상 찰칵 찰칵
가즈아 연주대로
가는길에 총대장님 전화했는데
연주암에서 식사 하신단다
우리두 가던길 중간에 자라잡고 오댕라면에 거나하게 먹고 출발
관악문 한반도 지도바위
내려오면서 뒤푸리 식당정하고
카톡에 메세지 보냄
식당 도착하니 반가운 류태린 누님
식당자리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네요
덕분에 편하게 잘먹고 즐겁게 산행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건강한 모습 뵈어 좋습니다. 수고하셨어요.
22기선배님들~~!!
2년의 짧잖은시간 대간길이 이렇게 만나고 싶고 보고싶은 인연이 되셨네요~~^)^
나도 아직 못가본 육봉 ~ 하지만 두봉 더하여 팔봉은 다녀왔지요. 해남댁과 아이들 참 멋진 조화입니다.
언제나 즐거운 현구대장님의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덕분에 좋은산행 잘 했습니다
육봉 암릉구간이 생각보다 만만치가 안턴데
나만 벌벌 긴것같고, 현구 대장 도움 아니었으면 댓글도 못달번 했네요
모든분들께 감사 드림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