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산행＞- 자유인25기 백두대간 -48구간 산행 후 白頭大幹 卒業式 STORY - 04,

[한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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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25기종주대 대망의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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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산행>- 자유인25기 백두대간 -48구간 산행 후 白頭大幹 卒業式 STORY - 04,

大韓民國 白頭大幹 고성 진부령에서 - 계묘년 4월 16일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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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항산구간>-자유인25기-48구간 백두대간 대종주 졸업식,

일시: 23년 4월16일, 25기-졸업식, 기록: 한문희총대장, 사진: 나연록 대장,

핸드폰 앱으로 보는것 보다 PC 컴퓨터로 보시면 실감(현장감)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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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고성 진부령에서 - 계묘년 4월 16일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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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25기-48회차, 백두 졸업산행 덕항산구간 종주기록,
 
▶일시: 2023년 4월 15/16(토무), 한문희총대장 外 25명
▶대간숲길: 건의령-푯대봉-목장-1055-구부시령-덕항산-환선봉-자암재-
귀네미고랭지-큰재-준경묘3거리-황장산-댓재-이동-진부령 졸업식
☞도상: 18.5km, 선두본대 8:20분, 후미조 8:40분 소요,
 
-02:45분, 건의령 터널(1010m)앞,(삼척 도계 점리320),
-03:00시, 건의령(巾衣嶺) 산행시작,
-03:21분, 푯대봉3거리,
-03;24분, 푯대봉(杓臺峰1009m),
-03:31분, 안부(鞍部),
-03:48분, 명물 소나무(巨松),
-04:00시, 목장안부(牧場鞍部870m),
-04:25분, 석희봉(표준지형도 미확인 지명),
-05:42분, 1055m,
-05:52~06:20분, 3거리 안부에서 아침,
-06:28분, 구부시령 970m,
-06:36분, 구미사봉 1007m(기록있음),
-06:50분, 덕항산(德項山1071m),※(정상산제06:55~07:20분)
-08:05분, 환선봉(幻仙峰1079m),
-08:35분, 자암재(환선굴4거리 930m),
-09:00시, 귀네미 도로 850m, (5명하산),
-09:15분, 1060m 옛 물탱크 봉우리,(本隊),
-09:30분, 큰재 980m,
-10:35분, 이정표(큰재2.9+황장산1.5km),
-10:47분, 이정표(큰재4.0+황장산0.4km),
-10:55분, 1.105m,
-10:59~11:10분, 황장산.1059m,
-11:20분, 댓재(竹嶺810m), (삼척시 하장면 번천리 산57-6댓재산장)
-11:40분, 후미조 전원 山行終了,
-12:03분, 댓재출발, (댓재-진부령 160km),
-14:05분, 진부령520m, (고성 간성읍 진부령로660 풍미식당 033-681-3022)
-14:05~15: 30분, 졸업행사, 기념 졸업사진,
-16:00시, 진부령 출발~20시 양재동 도착 행사마감,
 
▶에필로그
자유인 백두대간 1기~25기까지 많은 인원이 백두대간 등용문에 입문하였고 현재도 진행형이다. 약600여명이 백두대간 대 종주를 하였다. 그 많은 인원이 에너지를 태워가며 올 인을 하기 까지 많은 장벽과 숱한 고심에 고뇌 하였으리라 본다. 대원들의 성향이야 논해서 무엇 하랴 그러나 천방지축 날쌘 돌이도 시간이 지나며 점차 안정적인 인성의 품격으로 젖어들어 백두대간의 기운이 어쩜 이렇게 크나큰 스승으로 자리 메김 하는지 놀랜 일들이 한 두 번이 아님이었으니 감사할 일이 아니던가?
 
별이 별 사람도 다소 곳 침착하여지는 백두대간의 기상에 오늘도 감사함을 느끼고 있지요 그래 백두대간의 선구자가 아니래도 선등자로서 이 땅 백두의 지표를 확고히 내려 보자고 다짐하며 오늘도 백두능선에 신화적 설화 전설을 그려가고 있는 자유인종주대 여러분입니다. 지형지물을 분석하고 잘못된 능선 길을 바로 잡고 내가 아닌 우리들이 힘을 합하여 많은 길을 다듬고 또 다듬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한들 백두 그 길을 가는 우리들은 바보 같은 산지기임에는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바보면 어떻습니까? 입산하여 다니다 보니 태고적 자연이 내 몸을 부르고 그리워하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것을!....
아십니까? 여러분이 이룩한 백두의 사랑과 정신을 말입니다. 거룩한 숲길에 들어서는 당신의 합장하는 모습들이 이름 없는 무명초 묘지를 지날 적에도 작은 돌맹이 큰 바위 지날 적에도 수백 년 자기 자리를 지키는 거송(巨松)에게도 크고 작은 백두의 봉(峰이)을 넘어 설 적에도 그들은 이 땅을 지키는 수호신이기에 화답하며 웃고 있습니다. 더불어 새들도 나무도 싱그러운 바람도 실루엣 안개도 화사한 꽃 눈송이 꽃도 보이지 않는 정령들도 저희와 함께하며 동행하고 또 함께합니다.
 
함께하는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는 자연의 종으로 울림을 주고 셀램을 받아들이고 바보 같은 영웅으로 태고적 수만년의 그리움을 품고 있는 백두대간을 그렇게 우리는 사랑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나 아무나 종주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23년 4월에 한문희총대장 올림,
 
▶대 종주를 마친 25기종주대 대원여러분 졸업은 새로운 시작임을 잊지 마세요 이 시대 영웅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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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건의령에서 - 계묘년 4월 16일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졸업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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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삼척 덕항산구간 산행 후 白頭大幹 卒業式 사진첩-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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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한 대원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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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그~ 이름!...

한 걸음씩 옮기며 절대 서둘지 않고 우보천리(牛步千里)하리라!..

바람부는 능선에서 힘들면 쉬어가리 산중 주인인 돌, 풀, 나무, 바람, 햇살과

가만히 이야기하며 족적만 남긴체 동행하리라!..

코로나19로 인해 모든게 엉망이 되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건강한 山人으로 초목의 숲길을 트레일하며

건강을 다져가는 백두대간의 로드맵들이지 않는가?

역경이 닦친다 하여도 우리는 중단할 수 없으며

백두대간은 그리 만만치 않는 친구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백두대간의 역사를 쓰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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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의 傳說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2-834-1777,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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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첫사랑,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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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장]

<장윤정>-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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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skdusfhr]

영원히 잊지못할 소중한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요!
그동안 고맙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