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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연천봉 기암 숨은story-02, | 신원사 중악단~연천봉의 석각, 일시:2019년 6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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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정맥>-계룡연천봉의 석각 신원사 중악단,
국립공원 계룡산 연천봉 산행일지, 일시: 2019년 6월 11일(화요), 대림산악회 지성구회장 外 45인, 기록: 한문희총대장, 코스: ▶총거리 8km, 휴식포함 4시간소요, -07:00시. 대림역 9번출구 출발 -08:15분, 기흥 휴게소에서 아침, -10:10분, 계룡갑사 주차장,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23-1, -10:20분, 갑사매표소(1인: 3000원) 들머리, -10:20~40분, 갑사경내 탐방, -10:45분, 갑사3거리 이정목 연천봉2.2km+금잔디고개2.2km, -10:50분, 대자암 3거리, -10:57분, 이정목 연천봉1.3km+갑사0.9km, -11:32분, 이정목 연천봉0.6km+갑사1.6km, -12:00시, 연천봉고개, 쉼터, 이정목 연천봉0.2km, -12:20~13:20분, 연천봉(連天峰) 점심,(방백마각方百馬角 구혹화생口或禾生) -13:30분, 등운암(騰雲庵), -13:40분, 연천봉고개, 이정목 신원사2.7km, -13:55분, 신원사계곡, 이정목 신원사2.0km, -14:15~25분, 고왕암(古王庵), -14:55분, 금륭암(金龍庵) -14:57분, 소림원(少林院) -15:05~25, 신원사 중악단(新元寺中嶽壇), -신원사: 충남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76-9 신원사매표소, -신원사주차장, 산행마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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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남정맥>- 계룡산 연천봉 기암아래 천년사찰 신원사중악단-02, >
계룡산 연천봉 바로아래 등운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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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운암: 민족의 영산 계룡산의 관음봉, 쌀개봉, 국사봉, 천왕봉등 병풍처럼 펼쳐있는 봉우리 중에서 가장 영험하다는 연천봉 아래에 자라잡고 있는 사찰로 산내 암자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라하며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사찰로 신원사의 말사이다. 등운암의 유래는 신라 진덕여왕때 경주에 사는 영특한 아이 진광세가 있었다. 불국사에 출가하여 부설이라는 법명을 받았다. 오대산을 가던중 구씨의 벙어리 외동딸 묘화가 그를 보고 갑자기 말문을 열었다. 죽기를 다하여 인연을 맺고자 원하여 자비보살 마음으로 부부의 연을 맺어 등운과 월명 남매를 두었다, 아들 등운은 계룡산 등운암, 딸 월명은 월명암, 묘화 부인은 장흥의 보림사, 부설거사는 망해사를 창건하였다. 역사적으로 유래가 깊은 풍수 지리적으로 자연의 경관이 수려한 등운암을 세월의 무상함속에 법당은 퇴락하고 협소하여 여래출현 본뜻과 무량중생의 영원한 귀의처가 될 계룡산 등운암의 중창불사를 발원하게 되었다, |
연천고개 입니다. 연천봉에서 점심을 하고 수려한 경관에 취해 이곳 연천봉고개에서 13:40분 신원사를 향해 신원사계곡으로 발을 옮깁니다.
♠신원사 고왕암(新元寺 古王庵): 신원사 고왕암은 다른 사찰과는 달리 백제 임금과 아주 뜻 깊은 사연이 있는 1347년 전통의 백제고찰이다. 백제가 멸망한 서기 660년 의자왕의 명에 따라 등운조사가 고왕암을 창건하고 의자왕의 아들인 융 태자가 이곳 고왕암 융피굴에서 피난하다가 나당연합군이 쳐들어와 당나라 소정방과 신라 김유신이 백제를 침공했을 때 이곳에서 30분 거리인 마명암에서 융 태자가 잡혀갈 때, 충마가 슬피 울다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졌다고 해 그 때의 암자를 말마 울명 마명암(馬鳴庵)이라고 불렀고 현재는 고왕암으로 부르고 있다. 고왕암에서는 매년 10월 첫 일요일 백제를 창건한 제왕자모 소서노와 31명의 백제왕 및 풍 태자, 융 태자와 충마(忠馬) 백제유민의 신위가 봉안된 신원사 고왕암 백왕전에서 백제31대 대왕들을 기리는 추모법회를 열고 있다. |
♠신원사의 산신각, 신원사 중악단 : 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창건한 신원사(新元寺)의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山河大地)의 국토를 수호하는 신이며 산신제는 민족 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合一)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八關會)를 후에 기우제,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다.제단의 명칭은 계룡산신 제단이라는 뜻에서 계룡단(鷄龍壇)이라고 하였으나 고종 때 모향산과 지리산 산신각을 각각 상악단(上嶽壇)과 하악단(下嶽壇)이라 하고 두 산의 사이에 있는 계룡산 산신각을 중악단(中嶽壇)이라 한 것이다. 1651년(효종2년)에 철거되었다가 1879년(고종16년)에 명성황후가 다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 양식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건물의 안에는 산신도(山神圖)가 모셔져 있다. 산신제는 옛부터 내려온 산악신앙인 바,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었고 이 제단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백제 시절의 고찰, 신원사 :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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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이 절은 651년(의자왕 11) 열반종의 개조인 보덕화상이 창건했다. 그뒤 폐허가 되었는데 신라말 이곳을 지나던 도선이 중창하고, 1298년(충렬왕 24) 무기화상이 3창하고, 1396년(태조 5) 무학대사 이보다 앞서 1394년 무학대사는 계룡산에 머물러 있을 때 산신을 선몽하고는 태조에게 진언하여 중악단을 세우고, 이때 묘향산에는 상악단을, 지리산에는 하악단을 설치했다고 한다. 1866년(고종 3) 관찰사 심상훈이 중수하면서 신정사로 불리던 절이름을 신원사로 바꾸었다. 1876년 보연대사가 대웅전·향각·영원전·대방·요사채 등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문화재로는 대웅전(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80호)과 5층석탑(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31호) 등이 있다. 또한 대웅전으로부터 50m 떨어진 곳에 산신각인 중악단(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7호)이 있어 이 절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산신기도장이 되고 있다. 신원사: 충남 공주군 계룡면 영화리에 위치한 신원사의 전경 |
>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 백두대간 희소식!.... 백두대간 전문탐사팀 자유인산악회(한문희총대장) 백두대간23기종주대는 2019년 4월7일부터~2020년12월20일까지 50구간=(당일37+무박13)으로 진행합니다. 백두대간+정맥을 20여년간 전문으로 탐사하며 500여명이 대종주를마첬으며 현재는 22기팀이 북진을하고 있으며 1진 정맥팀 70여개 지맥 탐사를 2기정맥종주대는 진양기맥을 하고 있습니다. 23기팀 역시 선배 기수들의 뒤를 이어 백두대간의 전설의 팀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거듭 나겠습니다 이에 백두대간에 관심있는 동지들 대 환영하오니 많은 홍보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문희총대장 올림, 23기 자세한일정및 정보는자유인산악회 카페- 22-23기방을 참고바랍니다. > 어니언스/저별과 달을
자유인산악회/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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