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는 계절을 앞세운다 / 흰 수정 응봉산 개나리 봄을 맞아 노랗게 고개를 내놓고 추억 속으로 떠나는 전철 속에서는 많은 인파의 시선 흐르는 강물을 보며 사념에 잠기는 듯 수줍은 듯 고개 숙인 노란 개나리 수많은 가슴에 아릿한 그리움을 남기며 오늘도 세월을 낚으러 달리고 있다
첫댓글 응봉산 개나리를 담으러 가신다는 얘긴 많이 들었지만 아직이지요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평안한 오늘이 되시길요
아마도 새파란 잎이 많이 나왔을 거에요벌써 만들었는데 다른것에 밀려서요 ㅎ그러나 멋지고 예쁜 장면이에요 마음도 시원하게 달릴수 있구요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첫댓글 응봉산 개나리를 담으러 가신다는 얘긴 많이 들었지만
아직이지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평안한 오늘이 되시길요
아마도 새파란 잎이 많이 나왔을 거에요
벌써 만들었는데 다른것에 밀려서요 ㅎ
그러나 멋지고 예쁜 장면이에요
마음도 시원하게 달릴
수 있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