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어르신 학당 개강이 시작되었다
세월이 지나면서 눈에 뜨이게 회원이 줄어들고 연로하신 어르신들 뿐
어르신 학당을 계속 유지를 해야 할지를 고민도 해 봤지만
신부님과 새로오신 원장 수녀님과 학장님의 도움으로 다시 시작하게되었다
지난 해 까지만 해도 매주 하던 것을 점심 식사 봉사하는 문제로
올해 부터는 한달에 두번 .2째 4째 금요일 두번만 하고
점심 식사문제도 학당 자체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오랜 세월 활성화 되었던 시간들에 비해 다소 미흡하겠지만
수녀님과 학장님을 비롯하여 봉사를 자처 해주시려는 다소 자매님들의 의해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재미나게 해 나가리라 믿어 봅니다,
그 동안 음식 봉사를 해 주셨던 모든 제 단체 자매님들의 수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평화! 어르신 학당 개강을 축하드립니다. 성경 공부도 재미있게 나누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늘소 우디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