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후배님! 젊은 후배들이 곁에 있어 기쁩니다.
어제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제 나누 대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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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1년 오랜만에 향우회 선후배님들이 풍성한 모임을 가졌다 ^.^|
선배님들의 훈훈하고 따뜻한 말씀들이 후배인 저의 마음에 정서적 고향을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보게하는 감동이었다.
후배들의 인사에서도 정서적인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어렸을적 추운 겨울에 군고마 구어 먹던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시골 고향을 가진 긍지를 갖고 살아가는 것 참 좋다는 말도 있었다.
우리 인생에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을 책과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향우회에 대한 마음속에 소중하게 여겨진다는 말을 했다.
포근함을 갖게 하는 이 모임에서의 나눔과 교제 그리고 고향에서 먹었던 기억을 나게 하는 콩밭 에서 나온 음식은
입맛을 달콤하고 감미롭게 했다.
선후배들이 함께 모여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속에 소중한 고향 순창을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선후배님들의 모임은 인원의 많고 적음보다 더욱 큰 모임이 되어가길 소망한다.
90살 인생에도 활기있게 살아가려면
첫째, 인생에 닮고 싶은 존경하는 사람이 있고
둘째, 배우고 싶은 열정이 살아 있으며,
세째, 인생에 목표를 품고 있으며
기쁘고 감사하며 행복한 에너지를 품고 살아간다는 이야기 등등..........
선배님
후배님
좋은 내용의 글도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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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인 분들과 몇분의 선배님들 주소를 정리하였으니
모두 수정 또는 업데이트를 해서 메일로 주시면 다시 더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