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음악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잠 무지하게 좋아라 했었습니다.
정말 옛날 빵에서 들었던 2집 나오기 직전의 빵 공연은 환상이었지요.
꿈속을 걸어 다니는 기분이었습니다. 음악 많이 들었었지요. 오랫동안...
... 요즘은 날백수주제에 테니스 치느라 아드레날린에 오염 되어서리.
그러다
간만에 잠 카페 옆에 new라는 마크가 있길레 반가와서. 들어 왔었습니다.
올려두신 daftpunk - digital love 넘 넘 잘 들었어요.
다시 좋은 음악 듣고 싶어져서. 뒤적 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 음반 몇개만 소개해 주세요. 새로운 사람 새로운 노래.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 시기인가 봅니다.
카페 게시글
낮잠
카페 주인님.
분홍갱이
추천 0
조회 124
06.02.09 15:13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죽어가는 까페에 그래도 간간히 들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다행입니다. 에... 저도 요새는 음악을 통 듣지 않아서 추천할만한게 음..사실 잘 모르겠어요 ;ㅁ; 저도 옛날 음악들만 생각나면 듣기땜시. 에... 좋은음악이라 함 찾아볼게요 ^^
아. 2집나오기 직전. 기억납니다. 그때 빵, 쌈지의 잠. 차암 좋았더랬습니다.